
A creator shares how their perfume taste shifted after marriage from bold, unique scents to neutral, musky-powdery fragrances. They review their current collection including Byredo Mixed Emotions, Diptyque Orphéon, and Le Labo Tokyo, describing each scent's notes, longevity, and when to wear them.
Chapters
네가 원하는 게 뭐야? 다들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엄청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면서 너무 행복하게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은 명절 마지막 날이고요. 내일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 유튜브에 생각보다 되게 많은 분들이 저의 향수 리뷰를 기다려주셨더라고요. 댓글을 보고 너무 재밌었는데 빨리 준비해서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향수 컨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올 내내 향수를 진짜 진짜 많이 좋아하고 여기 보시면 지금 여기 다 향수거든요. 뭐 제가 산 것도 있고 이제 향수를 워낙 좋아하는 걸 아시고 브랜드에서 선물도 많이 보내주시기는 했는데 옛날에는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엄청 많이 썼다면 요즘에는 이 수많은 향수들 중에 조금 정리가 된 듯한 느낌이 좀 있어요. 이게 결혼을 기점으로 좀 바뀐 것 같거든요. 결혼 전에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좀 흔하지 않은 향을 좀 유니크해야 더 꽂히고 이런 게 좀 강했다면 물론 저의 취향의 그 뿌리도 있지만은 특이한 걸 계속 경험해보고 싶고 남들이 안 쓰던 그런 것들을 계속 경험해보고 싶고 이래서 되게 막 향수의 새로운 향을 찾아 엄청 헤매는 이런 느낌이었다면은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뭐랄까 좀 편안한 향을 조금 더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되게 좀 약간 편안한 느낌의 약간 머스크하면서 파우더리하지만 너무 여성스럽지는 않은 그런 향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보여드릴 향수들도 대체로 조금 그런 느낌이다. 굉장히 여성성이 강조되는 향도 물론 있는데 가장 선호하는 것들은 조금 중성적인 느낌에 가깝고 중성적이지만서도 너무 너무 많이 톡 쏘지는 않고 좀 편안한 쪽에 일단 집에서는 향수를 엄청 많이 쓰지는 않죠. 그래서 샵에서 고객님 응대할 때 많이 쓰다보니까 샵에 공병템이 엄청 많이 생긴 거예요. 공병 향수들 조금 보여드리고 리뷰해보고 저도 다행히 제가 쓰던 것들 공병 아이들이 뒤에 새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교체해서 가지고 갈 겸 공병 아이들을 가지고 왔어요. 제일 많이 썼던 두 향수가 딱 이거거든요. 좀 편안하다고 하기에는 좀 유니크할 수도 있어요. 제가 워낙 튀는 향을 많이 썼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좀 편안하다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먼저 보여드릴 아이들은 이거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먼저 보여드릴 아이는 바이레도의 믹스드 이모션이랑 딥티크의 오르페옹입니다. 그래서 먼저 믹스테이 모션을 진짜 좋아하는데 좀 설명이 있더라고요. 읽어드릴게요. 끊임없이 변화하며 불안정한 현실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끊임없이 지나가는 격동적인 현 시대를 반영한 중성적인 향기. 이분법과 부조화에 대한 탐험이며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결합으로 향기의 대조와 화합을 이뤄냅니다. 되게 장황하죠? 근데 되게 특이한 향인 건 맞아요. 그치만 되게 여성스러운 향을 좋아하시는 고객님들도 이거 향 뭐예요? 너무 좋다 하면서 사진 찍어가기도 하셨거든요. 되게 묘한 향이에요. 좀 중성적이지만서도 너무 남성스럽진 않아요. 딱 진짜 중성적인 향인데 이렇게 딱 맡으면 톡하고 쏘는 느낌이 있거든요? 약간 후추같이 좀 톡 쏘는 향이 있는데 홈페이지에는 탑노트 마테 블랙크런트 근데 이거 봐도 제가 마테가 뭔지 잘 모르겠고 블랙크런트가 잘 뭔지 모르겠는데 보시는 분들은 참고가 되실 수도 있으니까 제가 읽어드릴게요. 하트노트는 블랙티 바이올렛 리프 블랙티의 향이 좀 강하게 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약간 홍차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베이스는 버치우드 파피루스 약간 버치우드파피루스 이런 느낌이 좀 우디하면서도 파피루스가 이렇게 종이 만드는데 쓰이는 풀이라고 검색해보니까 나오더라고요. 엄청 정확하진 않아요 여러분. 근데 그 특유의 종이에 그 드라이한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그 잔향감이 약간 우디하고 되게 우디함이 거친 남성적인 느낌이 아니라 진짜 드라이한 종이 같은 느낌의 차분한 드라이한 우드 느낌이 좀 있습니다. 좀 그런 계열을 제가 좋아하는 것 같거든요. 이따가 소개해드릴 향수에서도 좀 그런 맥락의 향수들이 좀 나올 거예요. 요거는 좀 제가 매니쉬한 옷을 많이 입었을 때 좀 좀 이렇게 품이 크거나 좀 이렇게 큰 셔츠 같은 거 입었을 때 그럴 때 안경, 풀테 안경 쓴 날 이런 날 많이 썼던 것 같아요. 좀 좀 편안하지만 그 안에 좀 멋짐을 간직하고 있는 그런 향이랄까요? 그래서 이 믹스 에이모션 너무 잘 썼고 특히 이거는 이제 진짜 거의 안 나오는데 저 친한 동생 줄스라고 저희 되게 오래된 고객님 동생이 이렇게 예쁘게 레터링도 직접 가져가서 해다 줘가지고 너무 의미 있는 향수병이라서 버리지 않고 뒤에 이렇게 전시해 두려고 가지고 왔어요. 네, 아무튼 믹스 이모션 너무 잘 썼고요. 다행히 엄청 대용량으로 하나 또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샵에 갖다 놓으려고 해요. 그 다음은 딥티크 오르페옹. 이거는 딥티크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이 창립자 분들이 자주 들리던 술집 이름 중에 오르페온라는 때가 있었대요. 거기에 정경을 모티브로 창작한 향이라고 하는데요. 또 읽어드릴게요. 숲의 특유의 화하면서도 푸근한 나무의 느낌에 살결을 연상시키는 잔향이 덧입혀져 있다. 중성적인 향이고 우디하면서 파우더리한 향이라고 하는데 약간 믹스디 모션이랑 조금 비슷하죠? 이것도 되게 중성적이고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향수들, 앞단에 소개해드릴 향수들은 남성분들이 뿌리셔도 정말 좋을 향이에요. 약간 아모멘토를 입을 것 같은 남성분들. 뿌리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 이런 느낌이거든요. 제 머릿속으로 그렇게 상상을 해봤습니다. 근데 믹스 이모션보다는 톡 쏘는 느낌이 좀 없고 좀 더 편안한 향이고요. 그 안에 약간 저는 이 향수 안에 약간 남자 스킨? 남성 화장품 스킨 향 같은 느낌 있죠? 다분히 조금 더 남성적인 향이 좀 묻어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요것도 되게 좀 매니쉬하게 입을 때 많이 썼던 것 같아요. 근데 믹스테이 모션보다는 확실히 톡 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 좀 더 있기 때문에 휘뚜루마뚜루 손이 좀 더 잘 갔던 것 같기는 해요. 제가 좋아서 뿌려도 이제 고객님들 상대로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튀는 향을 많이 쓰면은 좀 거부감 있으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편안한 걸 선호하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향수를 경험해보면서. 그 다음은 르라보 가약텐입니다. 제 그 후쿠오카 브이로그 보신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데 제가 이걸 거의 다 써가서 일본 간 김에 사오려고 했으나 후쿠오카에는 팔지 않았던 이거는 시티 익스클루시브라고 해가지고 르라보에서 1년에 우리나라에서는 9월 한 달간 전세계 다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잘 1년에 9월 한 달간만 판매를 하는 시트 익스클루시블 라인에 들어가 있는 향이고 그 중에 이거는 도쿄 시티에 해당하는 향이에요. 그래서 이것도 좀 적어왔는데 도쿄의 회색 건물들이 연상되는 미니멀한 느낌의 이미지의 향이다. 단단한 그린 계열의 나무로 은은하고 깊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바쁘시고 난리 났어요. 더비. 이 우디 머스크 향은 당신 주위에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강한 잔향을 남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은한 향으로 당신에게 온전히 남아 낮이든 밤이든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뭐 이런 내용이 써있더라고요. 아세요? 르라보 향기 뒤에 붙어있는 숫자. 과약텐. 뭐 네롤리 36 뭐 이렇게 제가 알기로는 이름 뒤에 있는 숫자가 여기 들어간 향료의 개수를 나타낸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향료가 가약 10이면은 향료가 되게 조금 들어간 르라보에서는 되게 조금 들어간 편인데 향료가 적은 그 느낌 특유의 이 가약 특유의 되게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거든요. 엄청 중성적인 향이고 이 향은 뭔가 비가 올 때 뿌리고 싶은 그런 향이에요. 뭔가 그 습한 기운 속에서 이 향기를 맡으면 뭔가 되게 몸이 막 깔끔해지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이거를 아무튼 못 샀는데 하도 투덜투덜 칭얼칭얼 했더니 저희 언니가 생일 선물로 사줬어요. 새 거 개봉을 앞두고 있고요. 이것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잘 쓰고 있는 향인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왜 다른 향수보다 조금 더 남았냐면 너무 비싸서 아껴 쓰느라고 근데 하나 선물 받았기 때문에 다시 열심히 써보려고요. 너무 행복해. 너무너무 소장 가치 있는 향이고 저랑 향수 취향이 비슷하다고 하시면 정말 만족하실 것 같은 향이에요. 나를 위한 선물로 하나쯤은 이거는 비싸도 향수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은 꼭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있고요. 근데 이제 가역대는 아까 여기 설명에 있었던 것처럼 엄청 강한 잔향을 남기지 않아요. 그래서 지속력이 약하다고 약간 느끼실 수도 있는데 묘하게 되게 은은하게 남아있어요. 근데 그 느낌이 좋거든요. 그래서 되게 좋아하는 향이고 이 카사블랑카 릴리도 공병이에요. 이거는 너무 중성적이진 않고 꽤 여성스러운 향인데 되게 가벼운 여성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되게 깊고 차분하면서 조금 여성스럽거든요. 이 릴리향 꽃향인데 저는 약간 장미 계열보다는 조금 릴리 향 쪽을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막 관능적이다라기보다는 좀 깨끗하면서도 발랄하지 않은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런 향을 좋아해서 릴리 계열이 저랑 잘 맞는데 릴리 중에서도 이 카사블랑카 릴리는 되게 무거운 릴리 느낌이에요. 그래서 차분해가지고 여성스럽지만서도 너무 이렇게 붕 뜨는 느낌이 아니라 쭉 가라앉는 느낌이 좋아서 이 향수도 좋아하는데 이 바이레도에서 이 갈색 액체로 된 라인도 좀 너무 비싸요. 그래서 이것도 너무 좋긴 한데 그래도 한번 시향해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고 아무튼 잘 썼던 향수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는 유니크한 것 중에 가지고 왔어요. 유니크한 것 중에 아직 너무 이렇게 대중화되지 않았다라는 느낌을 좀 주는 것 같거든요. 이 향이 너무 유니크해서 대중화되지 않은 것 같긴 한데 저는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거는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라나라는 향이에요. 이 라나라는 향은 어떤 제가 알기로는 이 에디션이 무슨 스웨터 브랜드랑 이렇게 해가지고 만든 향으로 알고 있어요. 울 스웨터를 만지는 느낌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달콤한 향이다라고 하는데 이거 또 이름 말해도 모르겠어요. 탑이 카디멈, 무화과꽃, 베르가못, 하트, 로즈허브, 그린 노트, 프레쉬 마린 노트, 베이스는 머스크, 우디 노트 뭐 이렇게 돼 있는데 너무 특이해서 직접 맡아보셔야 알 수 있고 산타마리아 노벨라에서 만약에 이걸 시향을 해보신다 하면 시향제 말고 약간 내가 입은 니트나 스웨터 혹은 울코트 안쪽에 살짝 뿌리고 그날 하루를 지내보세요. 근데 이게 너무 어렵다고 하면 사면 안 되는 거고 저는 이 향수가 뭐가 좋냐면 뿌린 그날이 아니라 이걸 내 옷에 뿌리고 다음에 꺼내 입을 때 그 느낌이 되게 좋아요. 되게 향이 진하고 향도 세고 지속력도 진짜 심하게 좋고 그래서 막 정말 지난 겨울에 입었던 옷에도 아직도 라나 향이 날 정도로 진짜로 너무 진한 향이라 뭐 예를 들면은 뭐 오르페온 같은 향수는 제가 팍팍팍 이렇게 뿌린다고 하면은 라나는 그냥 이렇게 옷깃 안쪽으로 뿌리고 끝내요. 거의 한 번으로. 그래서 좋은 거는 가성비가 진짜 좋다. 왜냐면 정말 한 번만 뿌려도 온몸에서 라나 향이 펄펄 날 정도로 발향, 지속력 다 진짜 좋은 제품이거든요. 근데 되게 호불호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들기 때문에 꼭 시향해보셨으면 하는 시향 후에 구매하셨으면 하는 향이에요. 그래도 이제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신세계 인터내셔널 라인이기 때문에 백화점 가면 시향해볼 수 있는 코너가 좀 많잖아요 다행히 꼭 시향해보세요 근데 이것도 되게 유니크하면서 한 켠으로 되게 그런 올, 니트 이런 조직감을 연상케 하는 향이라 뭔가 특이하고 톡 쏘지만서도 한 켠의 편안함이 좀 있는 그런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추천드리고 싶고요 너무 조금씩 쓰기 때문에 이만큼밖에 안 달았어요 3분의 1, 4분의 1 썼나봐요. 너무 고가 라인 친구들이었구요. 넥스트로 보여드릴 것은 너무 비싸지 않은 향수들인데요. 장단점이라고 하면 합리적인 가격대이지만 조금 앞서 보여드린 친구들 보다는 좀 가벼울 수 있다. 이렇게 좀 축 가라앉고 되게 드라이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원하신다고 하면은 제가 앞단에 소개해드린 친구들이 잘 맞으실 것 같고 뒷단은 조금 가벼운 느낌은 있지만 가벼운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이 가벼운 느낌 자체를 또 전 즐기고 싶을 때 엄청 잘 쓰는 향수들이거든요. 앞단 친구들은 좀 제 나이대의 구독자님들 좀 잘 맞으실 것 같고 좀 더 영한 친구들한테는 뒷단에 소개해드리는 향이 좀 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어렵지도 않으면서 약간 좀 부담이 없고 호불호도 좀 더 없는 느낌이거든요. 그래서 첫 번째로 보여드릴 거는 샌녹의 애프터메스입니다. 이것도 보여드렸을 거예요. 이거는 많이 안 달았죠. 왜냐면 잃어버린 줄 알고 어디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어디서 찾아낸 거예요. 제가 이거를 향수 여기에 놨었어야 되는데 제가 이거를 샤워하고 뿌리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샤워하고 이렇게 맨몸에 착 뿌리고 잠옷 입는 걸 너무 좋아하는 그런 향수인데 어디 뭐 화장대 어디 구석에 잘못 박혀 있어서 없어진 줄 알고 있다 최근에 찾아서 다시 아주 잘 쓰고 있는 샌독의 애프터베스입니다 이거는 나른한 아침 금방 목욕을 마친 몸에서 나는 따스한 온기를 담은 향이라고 써있고요 베르가몽과 민트의 상쾌함으로 시작해 파우더리한 아이리스와 로즈로 마무리되는 평화로운 향 네 뭐 이렇게 써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이 애프터베스도 엄청 중성적이에요. 파우더리하고 약간 플로럴한데 그게 아주 여성스럽지 않고 아주 다분히 중성적이에요 그래서 제가 되게 좋아하는 것 같거든요. 이것도 잔향감이 좀 더 좋달까요? 이 딱 뿌릴 때 나는 탑노트는 약간 샤워코롱 같은 향이 있는데 막 뿌리고 머리 말리고 잠옷을 푹푹 입어요. 이 잠옷을 푹푹 입을 때 이렇게 날리면서 나는 이 향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너무 추천드리고 싶고요. 샤워 후에 뿌려보셔도 좋을 것 같고 제가 알기로는 이 샌녹에 실제로 바디 오일이나 이 샌녺의 향을 담은 바디 클렌징 제품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베스 용품으로 사용해보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오늘 향수만 말씀드리고 바디클렌저나 바디로션 이런 걸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는 여러분께 항상 말씀드리다시피 씨딩이 너무 많이 와요. 진짜. 이거 쓰면 또 다른 브랜드의 어떤 거 계속 이렇게 쓰거든요. 근데 이게 너무 스쳐버렸어, 나의 기억을. 뇌리에 팍! 바뀌지 않고 너무 많은 종류의 어떤 것을 사용해버려서 뇌리에 아직 확 바뀌지 못했다.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들께 좀 공유할 생각으로 좀 염두에 두고 좀 향도 더 느끼면서 사용해보고 했었어야 되는데 제가 그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베스 용품이나 이런 것들은 제가 나중에 기회가 되면은 따로 한번 준비를 해볼게요. 근데 기간은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다음은 이것도 어메이징 그레이스 옛날에 보여드렸던 건데 얼마 전에 진짜 옛날 향수 영상에 어메이징 그레이스 관련된 질문이 댓글이 달린 거예요. 그래서 저한테 알림이 뜬 거예요. 그래서 아 맞다, 나 이 어메이진 그레이스 엄청 좋아했었는데 하고 저도 다시 찾아보게 되면서 또 자주 쓰고 있어요. 어메이지 그레이스 향은 좀 더 여성스럽거든요? 이 애프터베스보다는 훨씬 더 여성스러운 향인데 좀 섬유유연제 같은 느낌이에요, 제 기분상. 그래서 좀.. 호불호 없이 다들 되게 좋아하실 것 같은 좀 플럴럴한 파우더리한 머스키한 그런 계열의 향인데 이 어메이징 그레이스 그 댓글에 질문이 뭐였냐면 어메이진 그레이스라고 써있는 게 엄청 종류가 많대요 올리브영 가면 근데 제 기억에도 그랬던 것 같거든요 하늘색 스티커로 되어있는 것도 있고 뭐 되게 많았던 것 같아요 헷갈려요 근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거는 약간 이렇게 노란빛, 연두빛 띄는 액체에 핑크색 스티커에 써있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입니다. 다른 향이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로소피라는 브랜드의 어메이진 그레이스 향수고요. 편안하게 좀 기분 좋게 사용하실 수 있는 향. 이거는 너무 그냥 제가 좀 웃겨서 갖고 왔어요. 이거 제가 20대 초반에 어디서 길 가다가 이 향이 난다 하면 제가 생각난다고 친구들이 얘기할 정도로 몇 년 동안 이거 하나만 엄청 많이 썼거든요. 젤리로 향수예요. 저 이거 그냥 갑자기 너무 궁금해서 구매해본 건데 여전히 되게 좋더라고요. 이거는 제가 앞단에 보여드린 향수들에 비해서 한없이 가벼운 향이지만 그 가벼운 느낌이 되게 좋은 향이에요. 이게 비누 향기로 되게 유명했던 향수거든요. 비누 특유의 파우더리하면서도 제가 너무 어렸을 때의 기억이 막 되살아나면서 너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이거 뿌렸더니 갑자기 하여간 되게 파우더리하고 되게 여성스럽고 뭔가 제 느낌상 되게 사랑스러워요 향이. 귀여운 사랑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뭔가 막 편안한 사랑스러움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이거 막 뿌리고 남편한테 어때? 그랬더니 너무 좋대요. 남편도 향수에 되게 관심이 많고 저희가 연애할 때 이 향수 이야기를 하면서 더 가까워진 것도 있거든요. 그 정도로 리치 향수에도 관심이 많고 여러 가지 향에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이거 되게 좋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좀 가벼울 수 있으니까 이거를 막 샌녹이랑 좀 믹스해서 막 뿌려도 되게 잘 어울리고 너무 좋아요. 그러니까 집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좀 가벼운 향수들 뿌리고 막 베개 같은 데도 뿌려서 이 향 맡으면서 잠드는 또 묘미가 있어요. 여기까지 저의 요즘 향수 이야기였습니다. 너무 저 혼자 향 얘기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너무 펼친 것 같긴 한데 향의 표현이 좀 잘 됐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요, 여러분. 또 저의 아이템들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영상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저는 이제 가보도록 할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