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자락에 남겨보는 썬번&주근깨 블러쉬와 나의 콤플렉스 이야기

Korean beauty creator 혜림쌤 does a warm, sun-kissed makeup look with faux freckles using Gelang Paris Gold foundation and a cocoa Viva Vanilla blush. She shares her approach to eyeshadow, lashes, and realistic freckles while reflecting on skin issues, past surgery, and how motherhood shaped her relationship with beauty.
Chapters
안녕하세요 혜림쌤입니다. 오늘은 좀 여름에 하면 좋을 법한 좀 토피한 톤의 룩을 준비를 했어요. 좀 2026년 버전의 썬번 느낌? 토피 느낌 가득 넣은 메이크업이고요. 네 오늘 이 메이크업 바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평소대로 기초를 발라주고요. 사실 아까 오후에 엄청 강력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했다가 도저히 스스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서 지금 다시 씻는 거거든요. 그래서 정말 화장을 엄청 빡세게 했다가 지우고 바로 또 화장을 하려고 하니까 좀 따끔따끔 거려요, 피부가. 그렇게 화장을 지우고 다시 하는 날이 왕왕 있기 때문에 요즘 피부가 다시 좀 자극을 받고 있기는 합니다. 아, 그리고 블락네이처 기초... 지금까지 잘 쓰고 있거든요? 거기에 뭔가 또 한두 개 추가해보고 있는데 아이크림이나 뭐 이런 것들. 근데 제가 그전에 영상에서도 말하긴 했는데 진짜 푹푹 찌고 어떻게 안 되는 한여름에 오면 뭔가 피지가 그래도 좀 올라오지 않을까요? 라고 하긴 했는데 올라왔어요. 근데 뭐 예전처럼 막 여드름이 나고 이러진 않고 코 부분에 블랙헤드가 좀 올라왔더라고요. 블랙헤드가 올라왔네라고 인지를 확 한 게 어제라서 요즘 뭐 좀 써보려고 해요. 써보고 또 좋은 거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아 파운데이션은 겔랑 파리르 골드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 여름이지만 조금 촉촉이 근데 이게 흘러내릴 정도로 리치한 제품 아니라서 제가 느꼈을 때는 이게 적당해요. 제가 자주 쓰는 헤라 글로우 파운데이션이랑 비교하면 그거에 비해서 두께도 엄청 얇은 느낌이 아니거든요. 약간 제가 느낄 때는 커버력이 좀 있어요. 그래서 스파출러로 발라도 되게 예쁘게 발려요. 너무 얇은 거를 스파추러까지 사용해버리면 거의 안 바른 것 같이 발리거든요. 이게 워낙 얇게 발리는 도구라서 근데 겔랑은 괜찮다. 붓으로 바르면 좀 더 커버력 있게 올라가고 스파출로 사용하면 좀 더 얇게 올라갑니다. 아까 왜 메이크업을 해놓고 지금 재촬영하냐면 진짜 저한테 안 어울리는 제 얼굴에 하면 단점만 다 부각되는 시안의 메이크업을 해보고 싶은 거예요. 근데 역시 단점만 다 부각되더라고요. 너무 무모한 도전이었다. 그래서 다시 찍는다. 안 어울리는 걸 억지로 어울리게 하려고 노력했더니 잘 안 되더라.
이렇게.
한 톤 깔아주시고, 이게 제 피부톤에 약간 딱 맞는 느낌이에요. 막 화사하게 막 올라가는 느낌도 아니고 딱 적당하게, 되게 내추럴하게. 이게 0N번이거든요? 예쁘네요 컬러가. 피부가 좀 예민도가 높고 컨디션이 별로일 때는 저는 오히려 베이스를 화사하게 가는 걸 정말 피하거든요? 약간... 차분하거나 딱 맞거나 이 정도 컬러를 선택해서 베이스를 하시면 들뜸도 훨씬 적고요. 이게 텍스처 문제도 있지만 컬러가 내 피부보다 밝으면 밝을수록 뜨는 게 훨씬 더 잘 보이는 거거든요. 피부 컨디션이 좀 안 좋고 열감이 좀 많다 이런 날은 너무 밝지 않게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게 오히려 피부를 훨씬 좋아 보이게 해줄 수도 있거든요. 여름마다 항상 어딘가로 여행을 갔었는데 이제 아가가 태어났으니까 올해는 아마 바다가 있는 해외여행은 못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약간 그냥 바닷가에서 놀다가 예쁘게 그을린 듯한 느낌을 해보려고 합니다. 못 가니까 메이크업이라도. 블러셔는 이거 쓸 건데요. 비바이바닐라. 쉬어블러팟 헤더코코아 컬러 이거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여드렸던 컬러인데 예뻐요. 근데 저 지금 퍼프 안 쓰고 브러쉬로 한번 해보려고 하거든요. 호기심이 생겨가지고 실패할 수도 있어요
여러분.
좀 무섭다. 어머. 개 큰 실패.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너무 많이 발랐나 봐. 이게 진짜 좀 찐 코코아 색이에요. 어떡해. 이렇게 처음 해봐가지고. 빨리빨리 빨리빨리 근데 이게 막 깡깡하게 말라서 픽싱되는 제형이 아니어서 다행히 잘 펴발라지고 있습니다. 오 다행이다.
구멍 났네?
스펀지로 수습할게요. 다 각자 익숙한 도구가 있어서 그래요. 진짜 저 한 3분 전에 브러쉬로 크림 블러셔 바르는 리리스 영상 봐가지고 좀 호기심 도졌는데. 저랑은 아니었던 걸로 약간 이렇게 끄스른 듯한 느낌으로 표현을 해줍니다. 그래서 어차피 주근깨 표현할 거라서 조금 얼룩덜룩해도 괜찮아요.
제가
좀 요즘 시대에 태어났었으면 쌍수를 안 하거나 했어도 정말 자연스럽게 했을 텐데 어렸을 때 못 모르고 했던 쌍꺼풀 수술이라서 눈이 너무 막 이렇게 떠지는 눈으로 자연스러운 것 같으면서도 안 자연스럽거든요. 그래서 뭔가 요즘 힙스터 느낌을 내기에 이 눈이 너무 굉장히 과하고 별로다. 되돌릴 수 없어요, 되돌릴 수 없어. 그래서 느졋 느낌으로 가기가 힘들어요, 이 눈이. 조금 더 풀린 눈이어야 되는데. 하여튼 느낌만 좀 내보겠습니다. 죽음이 또 그 쪽에 있기 때문에. 이거는 엑셀 싱글 섀도우예요. F04번이고. 약간 미디움 브라운인데 생각보다 이 섀도우가 가루와 크림의 중간 같은 제형이에요. 보슬보슬하진 않고 그것도 촉촉하지도 않고 그 중간인데 이런 톤으로 물든 듯이. 표현하기에 좋은 텍스처 같아요. 이거보다 더 뭔가 크리미하면 눈두덩이에 깔기에 좀 금방 크리즈 생길 것 같고 번질 것 같고 찝찝한데 그 이렇게 되게 직전까지 촉촉하게 해놓은 느낌? 되게 쫙 붙어요. 날리지 않고. 언더는 오늘도 8호를 사용해서 차분하게 눌러주고 방금 사용했던 거 이게 좀 음영 컬러이기 때문에 접근을 할 때요 애교살부터 덩 바르지 마시고 애교살 앞뒤부터 넣어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이게 어두워지는 컬러이기 때문에 애교살 중간 가장 밝아야 되는 데부터 텅 얹으면 제 눈 밑이 금방 지저분해 보일 수 있거든요. 이렇게 조절하면서 하시면 돼요, 여러분. 좀 어두운 컬러는 양 옆에 깊이감 쌓는다는 느낌으로 들어가면서 나머지로 중간 연결. 근데 애교살보다 밝은 컬러를 깔 거면 앞뒤가 아니라 중간부터 바르고 나머지 남은 양으로 앞뒤 연결 이런 식으로 반대로 하시면 돼요. 그게 훨씬 보기가 좋거든요. 앞뒤 연결. 눈 앞에가 너무 몰렸다거나 여기가 너무 이렇게 내려갔다거나 하시는 분들은 앞쪽에 너무 많이 바르지 마시고 뒤쪽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쭉쭉쭉쭉 연결하시면 됩니다. 각자 눈매 모양에 맞게 꺼내보세요. 저는 이렇게 했고요. 아이라인은 각자 원하시는 대로 디자인 잡아보시고 꼬리를 빼도 예쁘고 안 빼도 예쁘고 근데 저는 안 빼는 쪽이 저의 추금이거든요 아이라인 없고 막 과한 속눈썹 안 붙이고 이게 저의 추금인데 눈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합니다 컴플렉스 덩어리 인간이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끔 악플들 중에 그런 거 있거든요? 아 본인한테 너무 취해있네 막 이런 댓글들 있어요. 근데 저한테 취한 적이 없고요. 저는 저 얼굴 진짜 싫어해요. 그래서 원래 저한테 메이크업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매번 모델분들을 구할 수가 없잖아요. 어쨌든 저는 메인 잡이 있으니까 이 본업을 하는 시간 외에 유튜브 업을 하는 건데 매번 이렇게 구해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제 얼굴에 하기 시작한 게 이렇게 온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서 저도 신기할 따름인데 원래는 다른 사람 얼굴에 하는 거 훨씬 더 좋아하고요. 제 얼굴에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열심히 한껏 예쁜 척을 하고 있지만 항상 마음에 들지 않고 제 얼굴에 취해있지 않고요. 전 콤플렉스 덩어리고요. 사실 그렇답니다. 한 번 정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여러분. 저한테 너무 취해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어찌나 황당한지. 근데 뭐 그렇게 보일 수 있지. 메이크업이 예쁘게 보여야 되니까. 예쁜 척은 하니까. 근데 그거 아세요? 제가 제 얼굴에서 가장 뭔가 이런저런 성형과 시술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변한 게 하여튼 눈이거든요? 이빨 이런 것도 하고 했지만 하여튼 제일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싶게 보이는 게 눈인데 아기가 태어났잖아요. 그때는 제 눈이 너무 싫어서 막 쌍수를 그렇게 하고 그리고 제 세대가 그랬어요. 팔땡년생. 세대들, 80년대를 살았던 분들. 눈 성형, 코 성형. 눈, 코는 그냥 해야 돼, 무조건. 물론 저 코는 안 했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세상이었어요. 쌍꺼풀이 없으면 큰일 날 것 같은 그런 세상을 살았어요. 그리고 우리 하루가 태어났는데 너무 귀여운 거예요. 그냥 저의 어릴 때 눈이랑 닮았거든요? 너무 사랑스러운 거예요. 지금 내 아기를 보면 너무너무 예쁜데 왜 그때 그 어릴 때 나는 나 자신을 그렇게 예뻐해주고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 아직도 본인 스스로를 컴플렉스 덩어리라고 말하는 모순 어쩔 수 없는 걸까요? 나는 별론데 우리 아기는 너무 예뻐 너무 귀여워. 그런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엄마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철드는 걸까? 그래서 뭔가 나중에 나의 우리 아기를 육아할 때는 나처럼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이 절대 안 되게 키우고 싶다? 이런 생각 엄청 하고 있어요. 마음처럼 잘 될진 모르겠다. 속눈썹 조금 붙여볼까 생각 중인데 사실 이게 디자인이 너무 과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룩이랑 안 붙을 수도 있어요. 서론이 길어. 한 번 붙여봐 볼게요. 심지어 다 붙이고 싶지도 않거든요? 꼬리 쪽 위주로만 붙이고 싶은데 이게 제가 테스트 해봤을 때는 절대 꼬리만 붙일 수 없는 디자인이긴 한데 도전! 제일 긴 기장은 지금 저한테는 너무 안 어울려서 못 할 것 같고 세 번째 길이거든요? 얍! 무거워. 미안해요 여러분, 안 될 것 같아. 저는 좀 내추럴한 게 좋은 것 같아. 나이 한 살 한 살 들수록 더 심해지네. 내추럴안게 좋은 게. 지금 아무도 붙였는지도 모르실 수도 있는 수준으로 짧은 래쉬를 붙여줬거든요. 이거보다는 저도 긴 거 붙이고 싶었는데 이거보다 자연스러운 게 없네. 내 속눈썹이 정말 짧아서 나는 시중에 파는 속눈썹 다 너무 과하고 별로야 하시는 분들은 언더래쉬로 쓰세요라고 만든 것을 위에다 붙여보셔도 좋아요. 이거 제가 알기로 이것도 언더용이거든요? 위에 붙여봤는데 괜찮네요?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좋은 것 같아요. 한 1mm만 길었어도 좋았겠다 싶긴 한데 그래도 괜찮아. 꼬리 쪽에 자연스럽게. 이 숱 느낌도 되게 자연스러운 래쉬여서 좀 엄청 규칙적이지 않고 살짝 불규칙이거든요.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솔직히 제가 아까 메이크업 한 번 망치고 다시 찍으면서 지금 제가 정확히 뭐가 하고 싶은 건지 저도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그냥 정말 정말 정말 손 가는 대로 해볼게요. 아까 점막을 너무 빡세게 채웠는데 그것이 저와 너무 안 어울려서 약간 점막 트라우마 생길 것 같은데 그래도 뭔가 다시 도전. 좀 더 연한 색으로. 아까 완전 킬블랙으로 했더니 역시 강도를 낮추니까 소화가 되는 것 같아. 나쁘지 않은데? 이게 점막 채울 때 또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하시려면 약간 눈동자 끝나는 지점? 정면 봤을 때 눈동자 끝나는 지점 정도까지만 점막을 채우고 나머지는 아이섀도우로 연결을 하는 것이에요. 이렇게 하면 훨씬 좀 덜 이 끝부분이 부담스럽고 과하지 않게 표현이 되는 것 같거든요. 여기가 되게 뻑뻑하게 라인으로 들어가면 룩이 좀 굉장히 과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스모키인가 모인가 알 수가 없다. 오 이 정도 좋아요. 약간 언더 래쉬도 내추럴하게 표현을 하고 싶은데요. 너무 빈약하기 때문에 위에다 썼던 요거를 이렇게 이렇게 지금 네 조각으로 숭덩숭덩 숭덩하게 커팅이 되어 있잖아요. 이거를 좀 더 세밀하게 커팁을 해요. 반 정도씩 더 잘라줄게요. 근데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갑자기 아까 하던 얘기인데 결국 내 자신이 콤플렉스가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 다른 사람의 콤플력스도 잘 이해하게 됐다. 그래서 제가 이 메이크업이라는 일을 하는데 사실 나의 콤플랙스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됐다. 이렇게 잘 뭐 활용하면 되는 거죠. 나의 콤플엑스를. 고칠 수 없다면. 잘 활용해라. 그때 뭐 오버립, 중안부 축소 이런 것도 다 어떻게 보면 저의 컴플렉스부터 출발했던 것이었거든요. 제가 창조해낸 것은 아니지만 그 기술이. 저도 거기에 되게 잘 편승을 해서 누가 만든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뭔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흐름이 이렇게 막 그렇게 갔어. 뭐 일하는 데도 굉장히 도움이 됐다. 좋다는 거야 나쁘다는 거야. 정답이 없죠. 좋을 것도 나쁠 것도 없다. 하지만 우리 애기는 그런 게 없었으면 좋겠다. 난 좀 고통스러웠으니까. 눈썹은 좀 약간 힙스터 언니 아들답게 엄청 가늘게 그려보려고 하거든요. 눈썹을 가늘게 그려보고 싶을 때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내 피부 톤이랑 딱 맞거나 조금 차분한 컬러의 컨실러를 눈썹 사이사이에 컨실러가 좀 들어가게 칠해주세요. 이렇게 칠하면 눈썹이 생각보다 잘 얇아진다요. 그래서 갑자기 이걸 싹둑 썰었는데 나한테 안 어울릴 수도 있잖아요, 그 가는 눈썹이. 그래서 한번 느낌만 좀 내보고 싶다 하실 때 하기 좋은 방법이에요. 근데 이거 내 피부톤보다 밝으면 정말 이상해지거든요? 그래서 내 피부톤이랑 거의 똑같거나 살짝 차분해야 돼요. 그리고 살짝 주황빛으로 차분하면 좋아요. 왜냐면 눈썹 이 모 있는 부분이 약간 푸르딩딩 하거든요 생각보다? 그래서 좀 붉은기 있게 한 톤 정도 낮은 컬러로 접근을 하셔야 이게 예쁘게 눌리고 이렇게 막 회색빛으로 떠 보이지 않아요. 그쵸? 이게 왜 우리 머리 빡빡 밀면 두피 하늘색이잖아요. 이 모군들이 촘촘촘촌이 있으니까 하늘색빛이 강조 안 되게 약간 주황빛으로 눌러주는 거예요. 눌러준 뒤에 파우더 살짝만 올릴게요. 누르고 파우더하면 또 어렵습니다 메이크업이. 이렇게 하고 눈썹도 최대한 가늘게 그려줘요. 내 눈썹보다 조금 더 오버해서 일단 가늘게 그려줘요. 이 지금 있는 굵기에 너무 맞추려고 하지
말고 이
왼쪽 눈썹은 오른쪽 눈썹에 비해서 많이 낮아가지고요, 여기가. 여긴 좀 채울게요. 이 정도는 저는 맞춰주는 게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고, 일부러 눈썹과 눈썹 사이를 좀 멀게 메이크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저랑은 조금 안 어울리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몇 번 시도해봤는데. 그래서 적당히 조금만 쉐딩 사용해서 채워주겠습니다. 여기 이만큼 안 잡아주면 뭔가 허전해. 이렇게 하고 브로우 쉐이퍼를 사용해서 눈썹의 하단은 위로 올려주고 눈썹의 상단은 밑으로 내려줄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눈썹이 만나도록 해줄 건데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눈썹이 좀 더 가늘어지겠죠? 가운데로 최대한 다 몰아주기를 하면 쉐입이 조금 더 얇아집니다 이렇게 하고 조금 부족하다 싶은데 있으면 이따가 다시 그려줄게요 눈 앞머리는 그래도 조금 세우는 거 좋아해서요 좀 세워주고 힙스터가 되기 위해서 애교 그림자 따위 포기할 수 있어야 되는데 포기를 못하고 소심하게 정말 살짝만 그려줍니다. 무심해야 되는데. 아 참. 자꾸 디테일 들어가. 어쩔 수 없어요. 이게 나예요. 오늘 하면 왠지 예쁠 것 같은 신상. 프레쉬한 에그라이크 스킨 라이터 헬시 글레이즈. 이게 약간 완전 구리색, 코퍼 계열의 색이고요. 되게 예뻐요. 이걸 여기다 쓸어주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예쁜데요, 그쵸?
이게 VDL 블러셔 사면 증정해줬던 브러쉬인데 파는지 모르겠거든요? 근데 이게 참 괜찮아요. 이런 하이라이터 광대 이렇게 올릴 때 되게 예쁘게 발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걸로 발라주면 되게 얇게 한 겹 코팅되는 느낌이거든요? 눈 아래쪽에는 좀 더 포인트 있게 발리도록 손가락을 이용해서 이렇게 해줄게요. 썸머 썸머하게 이런 거 좀 들어가도 예쁘거든요. 이거 바비브라운에서 홀리데이 제품이었으려나? 되게 화려해요. 크리스탈 아이즈 섀도우 스틱 브릴리언트 허니라는 컬러인데요. 되게 특이해요. 물, 수분감 느껴지게 발리는 스틱이거든요. 근데 되게 빨리 픽싱되고 이 스파클 스파클의 강도가 아주 레벨이 다른 장난 아니죠? 진짜 장난 아니에요. 펴바른 손가락까지도. 완전 나를 동상으로 만들어준 수준. 이게 이 수분이 날아가면 안 돼서 뚜껑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요. 이걸로 한 번 닫고 이걸로 또 닫고 이렇게 보관해야 되는 제품인데요. 이런 제품들이 보통 보면 생각보다 수명이 그렇게 길진 않거든요? TMI이긴 한데 그래서 수명이 다 되기 전에 내가 지금 바르겠다 이거 진짜 예뻐요 근데 눈두덩이에 좀 올릴까? 앞머리부터 이렇게 타고 타고 저희 샵은 뭔가 약간 웨딩 메이크업 데일리 메이크업 하러 오시는 고객님들이 많다 보니까 글리터를 빵 하고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가지고 제가 예쁜 글리터가 정말 많은데요? 많이 못 써드리고 있어요 많이 쓸어와 주세요
하여튼
이 글리터 되게 예뻐요 제가 예쁘게 연출을 잘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랑 또 보여드릴 거 있어요. 인터넷 광고 보고 산 건데 페르웨어라는 브랜드고요. 타투 느낌, 틴트 느낌? 약간 물들듯이 발리는 액체 타입의 립 라이너인데 주근깨 찍는 용으로 바이럴이 많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주근깨 용으로 또 구매를 해봤습니다. 프레클, 호수도 프레클이라는 호수가 있어. 저는 이 프레클이라는 호수랑 태닝이라는 호수 섞어서 주근깨에 올려주려고 구매를 했어요. 제가 이미 주근깨인지 기미인지 모르겠는 어떤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좀 살려주는 느낌으로 찍어주겠습니다. 약간 자꾸 일자로 찍히려고 하네. 근데 이 표현감은 되게 예쁘다. 색깔이랑 이 투명한 느낌. 진짜 주근깨처럼 보이는 그 느낌은 정말 예쁘다. 보통 주근깨가 딱 볼 위에만 있지 않고 이런 데도 좀 퍼져있기 때문에 이런 데까지 잘 좀 퍼뜨려주시면 조금 더 자연스럽거든요. 이걸로 립 라이너도 해볼까? 이거 히트라는 또 다른 컬러가 있거든요? 좀 더 로즈빛이 감도는 느낌인데 이걸로 도전!
응?
마리카레 하네요. 입술은 제가 좀 더 써보고 다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이게
뭔 느낌인지 아시죠? 힙스터 언니 아들 아웃라인 더 어두운 그 느낌. 조금 적응하기가 힘든데? 이게 맞긴 맞죠? 그 느낌. 맞는데 좋아 좋아. 도전해보지 뭐. 이렇게 하고 일단 쉐딩 할게요. 쉐딩 먼저 하고.
입술을
다시 할게요. 아니 이게 여러분 한국에서 90년대에는 엄청 유행했던 스타일이라고요. 이거는 내가 적응이 좀 안 되네. 내가 오버립 진짜 오버해서 하는 걸 좀 자신 있는 편인데 조금 소화하기 힘들었네. 14호 헤이즐넛 터프로 입술에 맑은 붉은기를 좀 눌러주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다시 4번으로 제 입술이 살짝 뒤집어지게 생겼기 때문에 여기가 되게 허옇게 강조되거든요 뒤집어진 부분이 4호로 살짝 눌러주겠습니다 똑같은 4호를 사용했는데 14호를 같이 사용한 것도 있지만 같은 제품이어도 여러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굉장히 다른 느낌으로 발립니다. 여기에다가 이 시츄에야라는 브랜드예요. 3CE 만드셨던 대표님이 새로 만든 브랜드 있죠? 그건데 더스티 토프라는 컬러가 있어요. 립 글레이즈거든요 이거? 지금 무드랑 괜찮죠? 컬러도 안 보여드리고 하여튼.
먼저
한 번 깔고 안쪽에 솔리드코퍼라는
네
이렇게 해서 오늘의 메이크업 끝입니다. 샌드 토프 계열로 완성해본 여름 메이크업인데요. 오늘은 약간 잼메 느낌으로다가 이렇게 좀 해봤고요. 지난 영상에 굉장히 실생활에 활용하기 좋은 수정 화장 테크닉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첨가해서 넣어봤더니 봐주시는 분들도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그런 실용적인 팁들이 많이 들어있는 영상도 준비를 더 많이 해보려고 하고요. 오늘은 조금 재밌게 연출해볼 수 있는 테크닉 좀 소개해봤는데 재밌으셨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눈썹을 좀 억지로 가늘게 그리는 방법이라든지 주근깨 좀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제품 추천이라든지 이런 거 좀 담고 싶어서 오늘 영상 이렇게 찍어봤고 또 보고 싶은 룩이나 궁금한 테크닉 있으시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제가 또 알려드릴 수 있는 한 최대한 잘 준비해서 와보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가보도록 할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