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베이지톤의 데일리메이크업+저의 근황 주절주절(말많음주의)

Beauty creator 혜림쌤 shares a difficult October and plans November as a healing month, then walks through a muted beige-tone daily makeup routine using products like Chanel's moisturizing foundation, MAC eyeshadow, and Clio eyeliner. She thanks supportive comments and reflects on how YouTube conversations help her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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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메이크업 영상으로 돌아온 혜림쌤입니다. 정말 정말 늦어서 죄송하고요. 뭐 핑계 핑계도 아니고 너무 정당한 이유였어. 정말 제가 10월은 살면서 이렇게까지 힘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많이 힘들었던 한 달이에요. 그리고 저희 샵 웨딩 앨범 촬영할 게 있어서 그거 준비와 촬영을 위해서 많은 시간이 또 그쪽으로 쏟아졌고 또 에르보리앙 셀링이 있어서 셀링 준비도 하느라고 아무튼 저한테는 킹키부츠 뮤지컬을 본 날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간이 일을 하고 있었던 시간인 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바쁘고 힘든 한 달을 보내고 지금 이 영상을 찍고 있는 거는 네 오늘은 11월 1일이고요. 네 아무튼 뭐 시간도 당연히 없었지만 시간이 있었어도 촬영을 하기 힘들었을 그런 정신과 육체의 컨디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늘 좋은 텐션을 가지고 영상을 촬영하진 않지만 여러분들께 너무 피곤한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원래는 오늘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영상을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제가 어저께 한 12시간 정도를 잤더니 좀 괜찮아졌어요. 되게 우울해... 저도 사람이니까 되게 많이 우울해지거나 나의 현생을 비관하거나 뭐 이렇게 되는 순간이 물론 오거든요, 저도. 근데 다른 분들보다는 자주 오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가끔 오는데 그게 되게 크게 오는? 그래서 약간 진짜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까지 살고 있지? 왜 살지? 행복이란 무엇인가부터 해서 저의 10월은 그런 멘탈로 가득 차있던 한 달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완치되지는 않았어요. 지금도 컨디션이, 정신적인 컨디션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극복해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사실 그렇게 현타가 올 때마다 여행을 가거나 친구들이랑 신나는 음악을 들으러 클럽을 가거나 페스티벌을 가거나 뭐 이런 식으로 저의 그런 스트레스를 풀곤 했는데 지금 그런 거를 다 못하니까 제가 더 힘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신에 저를 그나마 여기까지 붙잡아 준 건 킹키부츠 뮤지컬 때문이었답니다. 킹키부츠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오늘인가가 공연 마지막이어서 제가 이렇게 홍보를 해봤자 보실 수는 없겠지만 유튜브에 씨이뮤, 씨제이뮤지컬 채널에 들어가면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도. 그래서 매일매일 또 그걸 틀어놓고 그때 그 뮤지컬을 관람할 때의 기분을 좀 상기시키면서 힐링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멘탈 관리가 안 될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여러 번 영상에서 얘기하기도 했지만 누구나 이렇게 멘타이 무너지고 힘든 순간이 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안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보다 더 성공하시고 저보다 더 안정적으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한 번씩 이런 우울감에는 분명히 사로잡힐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얼마나 빨리 제자리를 찾느냐, 얼마나 다시 건강한 정신 상태로 돌아오느냐 이런 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11월은 저의 치유의 달, 저를 치유의 달로 여기고 치유를 위해서 힘쓰는 한 달을 보내보려고 합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게 주변 분들의 위로로 내가 치유받는 그 어떤 과정 그것도 이제 넘어가 버리면은 누구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그냥 계속 혼자 있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사실은 누구를 만나기 좀 힘든 상태에요. 그래서 아주 친한 친구들한테는 약속을 좀 취소하고 혼자 있게 해달라 부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막 나 사는 얘기하면서 나 힘든 얘기하면서 위로를 바라고 하잖아요, 보통. 근데 지금은 약간 그런 것도 좀 다 지나가고 넘어가버린? 그래서 막 누가 옆에서 말을 하면 막 신경이 곤두수면서 굉장히 혼자 있고 싶어지는. 다시, 지금 이 얘기를 하면서 다시 수렁으로 빠질 뻔했는데 그런 상태예요. 누구나 그런 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제 저의 굉장히 많이 가까운 친구들은 또 저랑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굉장히 그런 상태에 저를 이해해주고, 괜찮아지면 연락해라고 해줬어요. 아무튼 그런 상태고. 근데 신기한 건 이렇게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서 제가 일면식도 없는 분들과 이렇게 소통을 하고 있잖아요. 근데 이렇게 힘내라는 댓글, 오히려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저에게 건네주시는 위로가 어쩔 때는 친구가 해주는 위로보다 더 힘이 되기도 해요. 그래서 너무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목소리가 안 좋거나 텐션이 좀 안 좋아지면 그거를 굉장히 빠르게 알아채시고 안 좋아 보인다면서 힘내라면서 건강관리 잘 하라면서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때문에 제가 너무 힘이 나고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아무튼 악플이나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를 몇 번 한 적이 있지만 사실 감사한 분들한테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좀 더 많이 못한 거 같아요. 그래서 뭐... 제가 물론 이 유튜브를 하면서 어플이나 이런 거에 좀 신경이 곤두서울 때도 있지만 감사한 부분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더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와주시는 어떤 발판이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저한테 유튜브는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도 횡설수설 주절이 주절이지만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요. 오늘은 메이크업을 뭘 할 거냐면 제가 사실 10월 정도에는 꼭 보여드리고 싶었던 약간 이런 모브톤? 뮤트톤의 데일리 메이크업. 뮤트톤에 데일리 메이크업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어가지고 10월에 꼭 찍고 싶었는데 못 찍고 다른 유튜버 분들에 비해서 굉장히 뒷북. 굉장히 뒷북으로 가져온 이 페리페라 뮤트로운 우리를 봐 로즈로워 이 컬러. 이 컬러와 여러 가지 어울리는 이것저것 제품들을 통해서 약간 뮤트, 로즈 느낌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보여드릴 거예요. 이런 룩이고요. 그러면 이 메이크업을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종종 잘 쓰고 있는 라포티셀. 각질이 많을 때 사용하면 조금 결 정돈이 되는 것 같아요. 사용감이 굉장히 깔끔합니다. 이거는 또 제가 뽐니님 영상에서도 썼었는데 레오제이님의 겟리프 트윈 패드팩이에요. 제가 뭐 바이옴 에센스나 뭐 이런 걸로도 이렇게 중안부 제가 열감이 많은 이 부분을 관리를 좀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이게 이렇게 팩으로 되어있으니까 그냥 뜯어서 틱틱틱쓰기도 좋고 그렇네요. 토너패드? 토너패드보다는 사이즈도 크고 하니까 좋은 것 같아요. 중안부에 열을 식혀주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그냥 10월 한 달을 추석 이후에 거의 하루도 못 쉬었다고 보면 되는데 그것 때문에 저는 피로감이 쌓이면 쌓일수록 이 부분의 열이 엄청 심해지거든요. 술 엄청 마신 사람처럼 빨개져요. 그리고 콧구멍에서 되게 뜨거운 숨이 쉬어지거든요. 마스크를 썼을 때도 안 그래도 열이 많은데 엄청 숨 자체가 뜨거워요. 그래서 계속 온도가 올라가는 거죠. 그래서 그냥 수시로 열을 좀 내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패드팩은 가지고 다니면서도 쓰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쪽에 화장 안 하면 막 출퇴근할 때도 붙이고 출근합니다. 오늘도 붙이고 출근했어요. 벌써 두 장쯤 사용하고 있답니다. 크림은 제가 요즘 테스트 봐야 하는 제품이 있어서 테스트 중이에요. 근데 제가 지금 이 튜브 한 통을 다 쓰고 두 통째 뜯고 있는데 잘 맞는 것 같아요, 저랑. 제가 조만간 이게 제품이 출시되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열이 진짜 지금 많은가 봐. 이거 붙인 지 얼마 안 됐거든요? 벌써 다 말랐어. 일단 눈썹이랑 눈화장을 먼저 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를 조금 이렇게 해놓고 네, 파운데이션은요. 이 샤넬의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인데요. 요즘에 이거 조금 잘 쓰고 있거든요. 뭐 살짝 오해하실 수도 있는 게 제가 요즘 이걸 잘 쓰고 있거든요. 이래서 이것만 쓰진 않습니다. 한 10대까지의 파운데이션을 때에 따라서 혹은 제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아이는 그 중에 하나이고요. 저는 비 10번을 쓸 거예요. 이게 한 21호 정도 분들 쓰시기에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은 비비 섞어도 안 섞어도 괜찮았어요. 단독으로 사용해도 괜찮았습니다. 글로우한 느낌은 아니에요.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인데 약간 글로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약간 수분감이 있는 그런 느낌? 그래서 막 축축은 아니고 뭔가 되게 가벼운 수분크림 정도 느낌의 어떤 그 보습 느낌? 그리고 아이브로우는 힌스 제품을 쓸 것입니다. 내추럴 브라운 컬러를 이용해서 참 사람이 잠이 중요하다고 느낀 게 어제 저녁 8시인가 잤거든요? 그래서 오늘 아침 8시까지 잤어요. 12시간 정도 잤는데 기분이 좀 좋아졌습니다. 진짜 단순하죠?
인생.
힌스에서 같이 나온 브로우 쉐이퍼 젤 같은 게 있거든요. 이것도 제품이 굉장히 잘 나왔어요. 이건 클리어라는 컬러고요. 컬러가 아니죠. 클리어예요. 그냥 컬러가 없어요. 투명. 이렇게 보면 하얗게 하얀색 왁스처럼 되어 있는데 이게 마르면서 투명해집니다. 진짜 헤어 왁스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뭐 이런 식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래도 눈썹이 조금 누워난 편인데 눈썹이 너무 안 누워있는 분들은 이렇게 이걸 바른 다음에 손으로 한 번 꾹 눌러주시면 눌립니다.
네, 이렇게.
결을 좀 강조한 눈썹을 그려줘봤고요.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뮤트로운 우리를 봐 로즈로워. 이 제품 위주로 해볼게요. 같이 사용할 컬러들이 몇 개 있긴 한데 일단은 이 아이로 베이스를 먼저 좀 깔아주고요. 페리페라의 이런 약간 뮤트톤 혹은 브릭톤의 좀 차분한 섀도우들 있잖아요. 이 친구들은 대부분 제가 생각한 것보다는 채도가 좀 높아요. 그래서 좀 어려보이는 느낌이 있달까? 좀 영한 느낌이 있고. 그리고 아멜리의 로즈브라운이라는 컬러인데 적당해요. 적당해. 얘로 음영을 좀... 뭐가 더 낫다, 아니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이제 눈두덩이가 좀 칙칙하다, 좀 거뭇거뭇이 해가지고 눈두더니에도 다크가 좀 있다라고 하시면은 페리페라나 뭐 클리오처럼 살짝 채도가 있는 그런 섀도우를 쓰면은 그게 중화가 되겠죠. 저는 눈두덍이가 허해가지고 이 되게 차분한 느낌을 주려면 페리페라보다는 조금 더 채도가 낮은 이런 아이들을 같이 좀 써줘야 돼요. 그러니까 눈두덩이 자체에 그림자가 없는 피부색이라서 여러분 눈 모양이나 안구의 높이, 눈두더니의 살의 정도 이런 거에 따라서 섀도우 컬러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다 다르거든요? 근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 그림자 느낌을 주기 위해서 채도 낮은 섀도우를 항상 섞어 쓰는 걸 좋아합니다. 많이 말씀을 드렸긴 했지만. 그래서 로즈 브라운으로 지금 음영을 살짝 넣었고, 요것도 제가 최근 들어 굉장히 좋아하는 섀도우인데, 맥의 샌드스톤이라는 컬러예요. 웨지보다는 조금 더 그레이 느낌이 있고, 붉은기가 조금 덜하고, 진짜 스톤, 샌드스통. 이름 잘 지었어. 깊은 음영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요즘에 마스크 때문에 래쉬가 좀 잘 처지는 것 같아서 저는 클리오 이상의 마스카라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클리오를 해도 살짝 처지더라고요, 확실히 습기가. 그리고 저는 제가 진짜 누구보다 마스크를 오래 낀다고 자부하거든요? 제가 진짜 그저께만 해도 4시 40분 스케줄이 있었는데 오전 6시 30분? 네? 끝났어요. 그래서 14시간 정도를 하루 종일 계속 메이크업만 한 거예요. 그러니까 마스크를 못 내리겠죠? 14시간을 일단 마스크를 한 거예요, 샵에서만. 네일샵 가서 네일하고 집에 가니까 10시 됐어요. 손발 하느라고 안 쳐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속눈썹 펌을 했는데 이 처음에 하고 진짜 좋았거든요? 근데 확실히 시간 지나니까 또 지저분해지는 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어쩔 수가 없죠. 조금 지저분하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라인은 클리오 펜슬. 이거는 브라운 컬러입니다. 다크 브라운, 초코 브라운, 브라운 이 세 개를 조금 사실은 손 닿는 대로 사용합니다. 지금 저의 서랍에 이 브라운 컬러가 가장 많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 브라운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아요. 자, 이 펜 아이라이너는 만들고 있는 제품인데 아직 샘플 단계라서 좀 뭔가 비주얼이 별로이긴 한데요. 이런 붓펜 타입이고 다른 기존의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보다 제가 펜촉을 좀 짧게 했습니다. 짧게. 그래서 조준이 좀 쉽달까? 저는 그래요. 컬러는 브라운이랑 블랙 두 가지가 있고 브라운은 사실 이거보단 좀 선명한데 제가 이거를 지금 좀 많이 오래 써서 고객님들한테 꾹 연해졌어요. 그래서 이 촉이 길지 않기 때문에 좀 조준하실 때 흔들림 없이 사용하시기가 좋고 이 펜촉이 좀 까꿀까슬한 게 있어요. 이런 붓펜 타입? 스펀지 팁으로 되어있는 애들 중에 까슬하네 이런 느낌 드는 게 있는데 굉장히 부드럽게 그려지기 때문에 뭔가 자극이 다른 제품들보다 굉장히 덜합니다. 저 스스로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요. 모브 컬러가 조금 더 돋보이도록 제가 조금만 더 칠해줄게요. 아까 아멜리 로즈브라운 보다는 조금 더 퍼플이 강하게 보이는 이 페리페라의 이거, 이거 마음에
드는데 이걸로 눈두덩이에 조금만 더
애교살은 이 페리페라에 있는 컬러들은 굉장히 좀 사랑스럽고 좀 화사한 느낌의 톤들이에요,
약간.
컬러가 그렇게 좀 많이 부각되지는 않고 이렇게 펄감? 어, 이 펄 예쁘네, 근데. 펄 너무 예쁘다. 약간 이렇게 투명하고 조금 밝은 느낌? 이런 펄인데요. 저는 오늘 좀 가을가을한 차분한 느낌을 내고 싶기 때문에 이거 보여드린 적 있는지 모르겠는데 페라 섀도우 듀오 윈썸 윈썸이라는 듀오 섀도우입니다. 여기서 이 위에 있는 컬러를 이 아이들이 이제 페리페라에 있는 컬러고 이게 이제 제가 지금 바를 컬러입니다. 좀 로즈보다 살짝 브론즈 느낌이 나긴 하는데요. 얘는 펄감이랑 같이 섀도우 그 베이스 색도 좀 잘 드러나는 제형이라서 애교살에 바르기에 괜찮아요. 삼각존은 이 아이로 이거 뷰러를 해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어떡하면 좋아. 여기가 아예 없어 속눈썹이. 없어진 건 아니고 이게 좀 휘었어요. 자라면서. 오늘은 뷰러를 하지 않고 좀 비어 보이는 데만 해볼까? 아까 요 샘플 크림 샤넬 파데를 그리고 이 클리오 킬커버 리퀴드 컨실러 린넨 컬러를 이용해가지고 아까 쓴 이 샤넬 파데 남은 거랑 좀 섞어서 좀 붉은기나 요철이 좀 많이 있는 부분을 정돈해 주겠습니다. 사실 여기 눈썹 그리기 전에 봐둬야 되는데 제가 조금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자
오늘의 쉐딩은 잉크 브이 쉐딩 헤이즐 그레이. 저는 제가 쉐딩을 종류별로 되게 많이 갖고 있거든요? 거의 모든 쉐딩 강자 브랜드 쉐딩들을 다 가지고 있는데 이 아이가 가장 발색이 약해요. 발색이 약하다는 것은 아 깜짝이야! 깜짝이야.
너무 여기 눈이 있어가지고 어디까지 했더라?
코를 또 깎아줘야죠. 코가 갈수록 주먹코가 되는 것 같네.
잡아주고요.
블러셔는 제가 얼마 전에 맥에 가서 사온 건데 모브 베이지 톤의 블러셔예요. 사실 이렇게 보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붉게 올라오긴 하는데 맥 블러셔가 다 그렇듯? 너무 묘하고 아름다운 색이라서 얻어왔습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스펀지로 블러셔를 바를 때도 있는데요. 요렇게 맥이나 크리니크처럼 약간 베이크드 형태? 베이크드? 구운 거 같은.. 구운 건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아무튼 고런.. 이렇게 붓으로 그었을 때 발색이 잘 안 되는 애들 있죠? 발라지고 있는 건가? 에? 올라가고 있는 건가? 요런 아이들 조금 스펀지로 해줬을 때 발색 조금 더 잘 됩니다. 네 오늘 모브 모브 모브 3중 모브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립 펜슬도 브루조아 5호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게 약간 퍼플 베이지에요
여러분 이렇게
입술 라인을 좀 잡아주고요. 입술 안쪽으로는 뭘 바를지 좀 고민이 되는데 인스타그램인가에 이거 새로 나온 나스 제품 궁금하다고 하신 분들이 계셔서 기왕이면 신제품 보여드리기에 이걸 가져왔어요. 가장 모브 베이지 톤의 두 컬러예요. 그래서 이 두 가지 발색을 보여드리자면 이런 컬러입니다. 엄청 차분해 보이죠? 근데 생각보다 입술 위에 올렸을 때 그렇게 차분하지 않아요. 약간 맑은 컬러예요. 약간 이 퍼플끼가 좀 더 많은 체이써라는 컬러를 한번 올려줘 볼게요. 이게 그래도 오늘의 주제와 조금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되게 차분한 퍼플 핑크인 것 같아요.
이런 색입니다.
너무 핑크해 보이나요? 너무 핑크인가? 다른 데가 좀 베이지기가 있어서 이것도 좋은 것 같긴 한데 다른 컬러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살짝 누르고 핑키하죠? 생각보다 차분하지 않죠? 얘도 생각보다 또 차분하지 않아요. 이렇게 보면 완전 브라운에 가까운 건데 바르면 섞었어요. 여러분 미안해요. 아까의 핑크를 조금 다운시켜 줬어요. 얘를 얹음으로써. 근데 엄청 갈색이 아니기 때문에 톤 다운도 굉장히 살짝 됩니다. 살짝.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