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동안 써보고 싶었던 신상색조들로 낋여본 소프트 웜 핑크톤의 아주 간단하고 쉬운 데일리 메이크업

Makeup artist 혜림쌤 returns 40 days postpartum to demo a soft warm pink daily look using new products from Prada, Burberry, Rom&n, and Clio. She works through hand stiffness and limited time, keeping the routine minimal with CC cream, liquid concealer, blush, eyeshadow, mascara, and lip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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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돌아왔습니다. 좀 평소보다 손이 둔해졌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정말 하시기 좋은 쉬운 메이크업 가지고 왔고요. 근데 이 파인이 진짜 안 처진단 말이에요? 너무 좋더라고요. 블랙만큼 안 처지고.
안녕하세요
혜림쌤입니다. 여러분 저 돌아왔습니다. 출산 잘하고 돌아왔고요. 네 아직 완벽한 컴백 이런 느낌은 제가 장담을 못해서 조금씩 그래도 시간이 나면 좀 찍어보려고 하거든요. 근데 지금 아기가 태어난 지 40일 정도밖에 안 돼서 굉장히 정신없는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는데요. 다행히 남편과 친정엄마가 다 같이 이렇게 많이 굉장히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오늘 영상을 찍으러 나와봤다. 오늘 준비한 메이크업은 굉장히 가벼운 데일리 메이크업이고요. 제가 미용 시작한 지 거의 이제 20년 진짜 다 돼가잖아요. 맨날 말만 20년 다 돼가는데 하는데 19년?
8년?
이 정도 됐는데 하여튼 이렇게 길게 한 달 이상 붓을 안 잡고 쉬어 본 게 정말 처음이에요. 그래서 잘 바를 수 있나? 손 굳은 거 아니야? 미용하시는 분들 아실 거예요. 정말 일주일만 쉬어도 손이 굳는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내가 한 달이 넘게 쉬다니. 못할 것 같은데 라는 두려움에 오늘 굉장히 가볍고 쉬운 룩으로 준비를 했고요. 저도 초보자의 손, 초보자까지는 아니지만 좀 평소보다 손이 둔해졌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정말 하시기 좋은 쉬운 메이크업 가지고 왔고요. 핑계죠? 사실 제 손이 굳었을까 봐 쉬운 메이크업부터 한번 찍어봤어요. 테크닉은 많이 안 들어가서 되게 하기는 쉬우실 건데요. 쉬는 기간 동안 브랜드에서 너무 예쁜 색조를 많이 보내주셔서 빨리 쓰고 싶다 빨리 쓰고 싶다 예쁜 게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좀 벼르고 있었던 색조 제품들 꺼내서 오늘 발라봤고 너무너무 많이 예쁜 색조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좀 보여드리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고요. 항상 마음은 더 많이 많이 찍고 더 많이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육아까지 추가가 되었네요. 아이 참 하여튼 이 메이크업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얼굴 좀 봐.
심각해.
솔직히 이거랑 이거는 진짜 어제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트러블은 진짜 딱히 안 올라왔었는데 이렇게 됐네? 왜 이런 줄 아세요? 우리 육아 선배님들과 동기님들은 아시겠지만 세수를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핑계일 수도 있는데 세수할 시간도 약간 없어. 물론 저는 남편이 같이 육아를 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하시는 분들보다는 훨씬 수월하긴 한데 집 밖으로 나갈 일이 없어서 그런가? 아침 저녁에 대한 경계가 되게 약해져가지고 그냥 계속 아기가 몇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서 밥 먹이고 기저귀 갈고 이런 거 해야 돼서 보통 딱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자기 전에 씻고 약간 이런 느낌인데 그 경계가 되게 허물어져 있어요.
핑계 핑계.
하여튼 세수를 잘 안 해서 여기 뭐가 났다. 그래도 씻을 때는 자주 안 씻었지만 씻을
땐 항상 블랑네이처 기초 계속 써주고 있고요.
사실 이거는 금방 들어갈 것 같기는 해요. 진짜 막 트러블이 막 나고 이러진 않아요. 지금 피부가 유지가 그래도 잘 되고 있고 안 씻는 거 치고 안 씻고 못 자는 거 치고는 뭐 결은 나쁘지 않다.
되게 지저분해 보이네 화면에서는.
머쓱. 하여튼 오늘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굉장히 가벼운 메이크업을 준비했기 때문에 정말 가볍게 데일리로 할 수 있는 느낌이거든요. 소아과 갈 때, 산부인과 갈 때 이럴 때만 하고 있는 메이크업입니다. 거기 외에는 어디 갈 데가 없다. 나이가 드니까 점점 푸석푸석한 것보다는 촉촉한 걸
좋아하게 되어서 이렇게 오늘도 CC크림 포슬린을 써주고 있고요.
이게 굉장히 얇게 표현되는 제품이어서 이렇게 한 톤을 깔고 리퀴드 컨실러를 써줄 건데 너무 빨리 쓰고 싶었던 제품이 있었어요. 제가 출산하러 가기 직전에 도착을 해가지고 고객님들께 막 써보고 이러고 싶었는데 아직 고객님들께서는 못 써봐드렸고 저한테 처음 쓰는 프라다 리퀴드 컨실러 제품인데 프라다 베이스 제품 제가 워낙 좋아해서 당연히 만족스러울 거라고 예상을 하고 오늘 뜯었습니다. LN2번이고요. 파운데이션으로 LN2번 쓰면 좀 저한테 많이 어두운
느낌이긴 한데 컨실러는 조금 더 밝은 것 같거든요.
음.
좋은데?
파운데이션은 LN1번을 써도 약간 저한테 딱 맞는다. 차분하게 딱 맞는다
정도의 느낌이에요.
근데 컨실러는 LN2번도 괜찮아요. 홍조가 조금 더 커버가 되는 느낌이죠?
혼자 쓰시는 분들은 이렇게 쓰셔도 될 것
같은데 저는 샵에 가져갈 거라서 덜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붉은기 조금 더 가려주고 싶은 곳들 위주로 컨실러를 좀 레이어링 해줬고요. 이렇게 잡티 살짝 비치는 느낌은 딱히 더 가리지 않고 그냥 이 정도로 끝냅니다.
평소에는.
많이 가리고 싶은 거는 이제 마지막에 스파 컨실러 사용해서 조금씩 해줄 거고 지금은 피부 화장 이 정도에서 끝낼게요. 오늘 너무 써보고 싶은 블러셔 있어서 이거 갖고 왔고요. 블러셔가 진짜 많이 들어왔어요. 근데 다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다 예뻐요. 안 예쁜 게 하나도 없어. 그래서 차근차근 하나씩 제가 여력이 되는 대로 여러분들께 좀 보여드리려고 하는데 첫 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버버리 뷰티 제품입니다. 제가 버버리 뷰티 아이섀도우도 진짜 좋아하거든요. 4구 아이섀도우. 근데 블러셔도 너무 예쁘게 나온 거예요. 버버리 뷰티 색조가 좀 엄청 많이 괜찮거든요. 많이 괜찮은 거에 비해서 좀 덜 알려져 있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제가 좀 받긴 하는데 여러분들도 버버리 뷰티 색조에 좀 관심 가져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럭셔리 뷰티 중에 굉장히 손에 곱게 색조가 잘 나오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핑크 헤더라는 호수이고요. 굉장히 맑고 퓨어한 코랄 한 6,70 나머지 핑크 이런 느낌. 한국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은 컬러. 봄웜라분들이 되게 좋아하실 것 같은 컬러이고 제가 봄웜라를 엄청 즐기지 않는 사람인데도 진짜 마음에 들어요.
너무 예뻐요.
원래 코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요즘 코랄들은 너무 예뻐요. 이렇게 좀 발색이 선명한 외사 블러셔 제품들은 이렇게 157번 브러쉬 많이 써서 발라주고 있거든요. 이걸로 먼저 넓게 넓고 얇게 한번 살짝 물들듯이 먼저 깔아주고 163번
브러쉬처럼 좀 짧고 단단한 거 써서 한 번 더 톡톡톡 포인트 잡아주시면 돼요.
싱그러운
느낌의 컬러죠? 이 이렇게 컬러가 좀 더 진한 느낌의 컬러예요.
블러셔까지 해줬고 파우더 살짝 하겠습니다. 팔자랑 눈썹 주변 이 정도만 하고 쉐딩으로
제가 사실 얼마 전에 에포트 승급 테스트가 있어서 에포트 나갔다 왔어요. 두 번 그래서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머리 염색을 좀 했거든요.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근데 고민하다가 눈썹을 아직 안 했어요. 눈썹 염색을 계속 안 하다 보니까 눈썹 염색 안 한 제 눈썹에 적응이 된 거예요. 임신 초반에는 진짜 스트레스였거든요. 눈썹이 시커멓다는 사실이. 이제 좀 적응됐어. 근데 결론은 다음에 샵에 나가는 날에 눈썹 염색 하긴 할 거예요. 보니까 머리에 비해서 너무 까맣긴 해. 하여튼 아직 안 했다.
좀 까맣죠?
그래서 오늘도 브로우 마스카라를 해줄 겁니다. 모던 베이지로. 모던베이지 이게 예쁘단 말이야. 이렇게 하고 이것도 제가 출산하러 가기 거의 직전에 왔던 것 같아요, 작업실로. 롬앤 미피 콜라보 제품인데 말린 핑크 튤립이라는 4구 섀도우예요. 이거 컬러가 예쁘죠? 약간 말린 꽃 컬러들이 되게 다 예쁘잖아요.
첫 번째 있는 색으로 미피 얼굴 바로 지워지네. 미안. 컨실러 안 할 뻔 진짜 착색 가볍게 커버하는 정도로만 컨실러 펜슬을 해줬고 여기다 이렇게 두 번째 컬러 약간 핑크빛 도는 컬러를 애교살에 좀 깔아주고 여기 세 번째 약간 제가 되게 좋아하는 애매드위 컬러가 있는데 이걸로
가볍게
음영도 넣어주고 뭔가 집에서 간단하게 화장할 때는 막 12구, 16구 막 그런 아이섀도우들도 좋지만 이렇게 그냥 심플하게 막 4구짜리 이런 거가 좀 손이 잘 가는 것 같긴 해요.
그쵸? 간단하게 하고 싶을 때 여기에 있는 마지막 음영 컬러로 그림자 좀 넣어주고 아유 좋다 이거 롬앤 사실 저 이거는 오늘 처음 써보거든요? 계속 쓰고 싶다 쓰고 싶다면서 음 좋아 여기 마지막 완전 마지막 고동색 포인트 컬러로 가이드 좀 잡아주고 제가 요즘에 집에서 투쿠의
펜슬 아이라이너를 엄청 잘 사용했었는데 오늘 보여드려야지 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깜빡하고 집에서 안 들고 왔어요 다음 영상에 한번 제가 또 안 까먹고 최대한 가져와 볼게요.
투크 라이너 예쁜데 발림성도 엄청 괜찮고 괜찮은데 까먹었어. 오늘 이렇게 섀도우로만 할까요?
괜찮지 않아요?
생각보다 괜찮네.
이렇게만 끝낼까? 어차피 오늘은 정말 가벼운 메이크업이 하고 싶었거든요.
마스카라. 어저께 작업실 시딩 온 것들도 정리하고 하려고 나왔다가 내일 촬영할 때 뭐 쓰지?
하면서 제품들을 둘러봤어요. 제가 그거 한 달, 두 달 정도 쉬었다고 바로 직전에 엄청 잘 쓰던 제품들이 살짝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내가 뭘 잘 썼었더라? 마스카라를 뭘 썼더라? 막 이러면서 웬일이야. 이렇게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적응이 안 되더라고요. 하지만 찾아내긴 했죠. 내가 클리오 슈퍼프루프 마스카라 파인 요거를 굉장히 잘 쓰고 있었던 사실을 생각해냈어 요거에서 좀 뉴 컬러들이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아 이거 출산 휴가 끝나고 꼭 써야지 겨루고 있었어요 뮤트 얼그레이 로지 그레이지라는 뉴 컬러 마스카라가 있는데 둘 다 진짜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되게 소프트하고 뮤트하게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컬러 마스카라들이 약간 어떤 건 너무 밝고 어떤 거는 너무 아직도 블랙에 가깝기만 하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었는데 두 가지 컬러 다 진짜 예쁘거든요. 오늘은 좀 이거 써볼까봐요. 로지 그레이지. 보통 이 컬러 마스카라들이 생각보다 이 똑같은 마스카라에서 블랙 컬러가 많으면 품질이 되게 좋아.
어 좋은데?
하고 같은 라인으로 컬러 마스카라 나온 걸 쓰면 좀 더 잘 쳐진다고 해야 되나? 왜 다르지? 이런 느낌을 좀 받았었거든요. 제가 워낙 잘 쳐지는 속눈썹이라서. 근데 이 파인이 진짜 안 쳐진단 말이에요. 그래서 어제 막 두근두근하면서 작업실 정리하면서 이것만 미리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블랙만큼 안 쳐지고
컬링력 대박이에요, 대박. 그쵸?
다른 브랜드에서 나온 컬러 마스카라 제품들이랑 좀 비교해서 반반 이렇게 발라보고 갔었는데 역시 이 파인이 짱이다. 저랑 너무 잘 맞아요.
안녕.
오랜만에 속눈썹 안 붙이고 마스카라만 했더니 되게
좀 퓨어한 것 같아. 좋은데요? 그쵸?
색초 너무 과하게 안 하고 이런 느낌으로만 가려고 합니다. 솔직히 애기 육아하면서 립밤도 제대로 안 발랐어요. 웬일이야. 너무 엉망이네?
입술이 좀 건조한 덕분에 좀 빨갛네요.
집에 있을 때 12호 블러쉬 핑크 컬러를 꽤 잘 썼었거든요. 블러쉬 핑크는 뭔가 안쪽 바깥쪽 다 두루두루 쓸 수 있어가지고.
근데 또 영상 촬영하니까 11번이 같이 쓰고 싶네. 윗입술에만 살짝 같이 할게요. 편안.
립은 요거를 가져왔어요. 또 뉴에요, 뉴. 얼터너티브 립 포션 카라멜 글레이즈 12호 누디 티 핑크.
이게 블러셔 컬러랑 좀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갖고 와봤는데 이렇게 색조는 다 해줬고
제가 아직 빼야 할 살이 많이 남아서 쉐딩을 좀 할게요. 출산 때까지 한 15kg 정도 쪘었거든요. 한 11kg 이 정도 빠져서 한 4-5kg 정도 남아있어요.
근데 사실 출산하기 전 체중이 진짜 꽤
많이 마른 상태였어서 그 정도까지는 2-3kg 정도만 더 빼고 싶다
그런 상태입니다.
2-3kg를 제가 안 빼면 정말 하의를 다시 다 사야 되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잠가서 입는 바지들이 아직 다 안 맞더라고요.
큰일이야 큰일.
언제 다 빼지? 그리고 여기도 살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느낌이에요.
머리를 조금만 정리를 하고 와볼게요.
네 이렇게 간단하게 머리 살짝 만지고 왔고요. 네 또 되게 간단한 메이크업이었어가지고 재미가 있으셨을런지 모르겠지만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보고 싶은 메이크업이나 색조나 있으시면 댓글 많이 남겨주시고 출산 관련 궁금하신 것도 있으시면 제가 그것도 한번 영상 또 만들어볼게요. 혹시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오늘 영상 좀 별거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끝까지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다음 영상에서 봬요.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