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keup artist 혜림쌤 shares her brush and sponge cleaning routine after 10+ years in the industry. She uses cream for liquid brushes, shampoo and conditioner for powder brushes, and solid soap for sponges, always drying them flat and upside-down to protect the ferrule and maintain sh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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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림쌤입니다. 오늘은 브이로그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해보려고 합니다. 여기는 저희 군밤이에요. 군밤이 안녕. 아이고 불편해. 군밤혜 인사해. 군붐이 인사해. 저희 아빠가 데리고 있는 멍멍이인데 제가 잠시 데리고 있어요. 오늘 카메라를 켠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지난주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브러쉬랑 퍼프 관리하는 법 알려드리려고 카메라를 켜는 거예요. 근데 솔직히 저도 작업실에서는 누구를 메이크업 해주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 저한테만 쓰면 되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관리가 소홀합니다. 귀찮아요. 네 그래서 안 그래도 저도 제 툴을 한번 정리할 때가 되기도 했고 해서 네 겸사겸사 툴 청소 위드미 약간 그런 느낌 여기 트레이 제일 위칸에 저의 툴을 보관을 하고 있는데요 정리를 잘 해놓진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앉아서 바로바로 쓸 수 있게 이렇게 트레이에다가 해놨어요 브러쉬도 있고 펜슬류도 좀 있고 이거 막 섞여있어. 브러쉬랑 샵에 비해서는 개수가 저도 많지는 않은데 아무튼 일단은 관리해야 되는 툴을 한 세 종류 정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리퀴드를 사용하는 브러쉬, 거의 다 인조 뭐겠죠? 파우더류를 사용하는 브러쉬, 그리고 퍼프. 평소에 퍼프를 어떻게 보관하냐고도 되게 많이 물어보셨는데 저 별거 없습니다. 그냥 이렇게 키친타올 같은 거 있잖아요. 마른 티슈 위에 이렇게 퍼프 꺼내놓고 그냥 둡니다. 그냥 방치해요. 그래야지 얘가 수분도 날라가면서 마르고 하기 때문에 이게 적신 상태로 계속 보관하는 게 아니라 안 쓰는 동안에는 이렇게 말라야 돼요. 빠짝. 지금 저도 이거 빨아야 되니까 같이 한번 이따가 빨아보고요. 그리고 브러쉬 같은 것들도 그냥 이렇게 공기 중에 저는 방치를 하는 편입니다. 여러분들이 어? 브러쉬 퍼프 저렇게 공기 중에 두면 먼지 쌓이는 거야? 하실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서랍 안에 두고 안 빠는 것보다 공기 중에 두고 자주 빠는 게 훨씬 위생적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공기가 차라리 통하는 데 있는 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가끔 이제 친구들이나 친한 지인들이나 오래된 손님들만 수강 메이크업을 간간히 시간이 맞으면 해드리고 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수강 메이크업할 때 브러쉬 쓰시는 걸로 가져오라고 하거든요. 왜냐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툴 중에서 제가 활용해드릴 수 있는 거 최대한 활용해드리고 싶어서 레슨 같은 거 하면 가지고 계신 툴 다 가지고 오라고 하거든요. 그럼 보면은 가끔 정말 브러쉬 너무 오랫동안 안 빤 분들이 진짜 많아서 제가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브러쉬를 안 빠는 거는 이제 위생적으로도 당연히 안 좋지만 접촉성 피부염 이런 거 걸리기 쉬워요. 내가 내 얼굴을 할 거여도 정기적으로는 좀 툴을 좀 빨아주시는 게 좋고 그리고 이제 그런 질문을 진짜 많이 해주세요. 뭐 예를 들면은 저도 조금 관리에 소홀한 163번 브러쉬예요. 근데 제가 샵에서 쓰고 있는 163번 브러쉬는 이거보다 훨씬 납작하거든요? 훨씬 슬림해요. 샵에서 쓰는 건 워낙 고객님들께도 사용하고 많이 쓰고 오래 쓰고 했기 때문에 좀 더 마모가 많이 진행됐을 가능성도 높기는 한데 제 브러쉬랑 이제 막 수강 때 가지고 오시는 브러쉬 두께 차이가 많이 나요. 그 이유는 뭐냐면 요 사이사이에 이 떡진 파우더가 이 모 사이사이에 정말 미세하게 엄청 많이 껴있는 거예요. 그래서 벌어지는 거거든요. 자주 빨수록 이 벌어짐이 좀 줄어들어요. 나는 벌어진 브러쉬가 좋아라고 하실 수도 있긴 한데 일단은 혜림쌤 브러쉬 모양의 그 특유의 모양 어떻게 관리하는 거냐라고 워낙 많이 물어봐주셔서 설명을 드리면 이 사이사이에 끼어있는 애들이 정리가 안 되어있기 때문에 이게 벌어지는 거다. 그리고 자주 많이 사용해서 마모가 된 것이다. 플러피하게 완전 퍼진 브러쉬가 좋을 때도 있는데 대부분은 좀 이렇게 납작하게 얄쌍하게 마모된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얘도 지금 열심히 빨거나 사용하거나 해서 귀를 들여야 되는 상황이에요. 이것도 조금 이따가 빨면서 조금 보여드리기로 하고 리퀴드를 사용하는 이런 인조모 브러쉬 관리 먼저 보여드릴 건데 일단 저한테 이 더툴랩 231이 지금 3개가 있습니다. 3개가. 근데 이 3개의 브러시가 다 연식이 다르거든요. 보시면 딱 보이실 것 같긴 한데 이 브러시가 가장 오래된 231 브러시에요. 정말 오래 쓴 231 브러시고 나머지는 작업실 오픈 시기쯤부터 사용한 브러시이기 때문에 좀 비교적 깨끗하긴 합니다. 그래도 3개 다 컨디션이 괜찮죠? 괜찮아요. 이게 가장 오래됐는데도 훨씬 더 많이 퍼졌다거나 하지 않죠. 관리가 잘 된 편입니다. 이렇게 브러쉬가 뚱뚱해지지 않고 퍼지지 않고 끝에가 이렇게 잘 모아지게 관리를 하는 방법은 일단 첫 번째로는 여러분들이 매일매일 사용하고 매일 빨지는 않으시더라도 다 쓰고 이렇게 키친타올을 화장대에 그냥 아예 두거든요. 미용티슈, 크리넥스 티슈보다는 이런 게 나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걸로 꽉 짜요. 항상 꽉 짜서 꼽아둡니다. 1차적으로 이게 중요하고 사실 매일 비누로 빨면 오히려 조금 더 금방 망가질 수도 있기는 해요. 저희는 이제 샵에서는 고객님들께 써드려야 되기 때문에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세척을 하긴 하는데 여러분들 그냥 집에서 혼자 내 얼굴에 사용하는 용도로만 이걸 쓴다 하시면 괜찮은 방법이 바로 수분크림입니다. 뭐 바세린 뭐 이런 걸로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게 바세린이 다시 제 얼굴로 가는 거는 별로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크림 중에 좀 리치한 크림 너무 수분 젤 같은 거 말고요 약간의 유분감이 있어서 파운데이션을 좀 녹여줄 수 있는 제형의 크림 쓰다 말고 쳐박아둔 크림 많잖아요 집에 그런 걸로 하시면 돼요 그래서 크림을 일정량 짜가지고 브러쉬를 요래요래 이렇게 이렇게 비벼주세요. 이렇게 이렇게 근데 이거 하실 때도 막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막 왔다 갔다 부비시는 것보다는 조금 이렇게 이렇게 이 납작함이 너무 망가지지는 않게 이렇게 이렇게 하시는 게 좋거든요. 대신에 이 뿌리에 있는 파운데이션이 좀 밖으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좀 저는 이렇게 강하게 좀 이렇게 해주는 편이긴 해요. 끝에만 살살살살 하면 이 뿌리 쪽이 잘 안 나오잖아요? 조금 강하게 눌러주면서 앞뒤로, 앞뒤로 이렇게 하면 지금 크림이 파운데이션 색깔로 변했거든요? 이걸 닦아보면 이렇게 파운데이션이 베어 나왔어요. 그쵸? 이렇게 하고 또 꽉 짜요. 꽉 짜주세요. 최대한 납작하게.
납작하게 그래서
이렇게 짜준 다음에 모양을 정리를 좀 해주세요 예쁘게 최대한 예쁘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젤 아이라이너는 보통 젤네일 브러쉬 있잖아요. 젤네일 브러쉬로 젤 아이라이너를 많이 쓰는데 이것도 아까처럼 로션 작업 똑같이 해주시면 돼요. 근데 뭐 프로에잇청담이나 맥의 라스트 리퀴드 라이너 같은 경우에는 아이 리무버로 한번 닦은 다음에 그 작업을 해주시는 게 좋고 그냥 일반 젤 아이라이너 위주로 사용한다고 하시면 아까처럼 로션으로만 하시면 됩니다. 이제 화장실 가서 브러쉬를 좀 빨아볼게요. 딱 브러쉬 빨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작은 세면대인데 좀 물소리가 들어갈까 봐 제가 이렇게 화장실 잘 못 찍겠더라고요. 아무튼 준비물은 샴푸, 린스. 샴푸 린스면 충분해요. 브러쉬 클렌저가 있으신 분들은 브러쉬 클렌저로 하시면 되고 없다면 굳이 꼭 사야 되는 건 아니에요. 샴푸 린스를 하셔도 돼요. 저 이렇게 십몇 년 동안 했거든요. 그리고 고체비누. 고체비뇨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브러쉬 먼저 빨아볼게요. 브러쉬는 이제 좀 큰 애들, 작은 애들 좀 분류해서 빨아주거든요. 방법은 똑같긴 한데 좀 나눠서 빠시는 게 잘 빨려요. 이렇게 좀 페이스용 브러쉬 먼저 꺼내서 약간의 미온수 정도.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정도의 물 온도로 전체적으로 다 적셔주세요.
너무
많다. 좀 나눌게요. 샴푸를 적당히 짜서 그냥 빨아주세요. 적당히. 하면 화장품이 이렇게 나옵니다. 우리 머리카락처럼 거품이 막 풍성하게 나야 되고 이런 건 아니에요. 적당히 하시면 됩니다. 너무 빡빡 빨면 손상되기 때문에 적당하게 이렇게 해도 다 빠져요. 두피에서 기름나고 이런 거 아니니까. 미온수로 헹궈줍니다. 적당히 헹궈주고 살짝 짜주고 여기 잠깐 둘게요. 막 이렇게 막 세게 문지르지 마시고 우리가 보이지 않나요? 이 속 안에서 엉켜서 붓이 더 퍼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약간 탈색한 머리카락이다 생각하고 좀 조심히 이렇게 빡빡 빨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조심히 빨아야 돼. 충분히 많이 헹궈주시면 좋고 이 샴푸가 브랜드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제가 이거 지금 꺼냈는데 이게 무슨 콜라겐 샴푸라고 써있거든요? 되게 뻣뻣해지지 않고 되게 부드러워요. 그래서 만져보셨을 때 브러쉬가 너무 뻣뻘하다는 느낌이 안 드시면 샴푸만으로 끝내셔도 돼요. 오늘 이렇게 사이즈가 많이 큰 브러쉬만 린스를 해볼게요. 린스는 이렇게 직접 하시는 것보다는 이제 볼 같은 거에 린스를 물에 풀어서 하시는 게 가장 좋긴 한데요. 저는 조금 귀찮으니까 이렇게 할게요. 이렇게 하고 모에 다 이렇게 좀 린스가 잘 들어가게 이렇게 마사지를 좀 해주시고 이게 결국 얼굴에 써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꽤나 충분히 오랫동안 헹궈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그건 것 같아요. 이거를 물에 한 번 정말 충분히 적셔준 다음에 샴푸를 해줘야 된다. 이렇게 하고 이제 툴 빨 거예요, 스폰지. 이거랑 이 해피림 스폰지 블랙까지 빨아볼게요. 제가 아까 뭐라고 했죠? 포인트는 물에 한 번 먼저 적셔야 된다. 그냥 미온수에. 이것도 똑같아요.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미온수에 한 번 전체적으로 적셔주세요. 이런 퍼프를 빨 때는 여러분 리퀴드 솜이나 샴푸보다는 고체 비누가 정말 확실하게 빨리 잘 빨리거든요. 리퀴드로 하시면 뭔가 리퀴드 양도 되게 많이 들어가고 뭔가 딱 리퀴드는 딱 닿은 부분만 잘 빨려요. 그래서 약간 빨래 비누로 이렇게 좀 밀어주듯이 빨아야 잘 빨리거든요. 제가 이렇게 설명한다고 해서 뭔가 방법이 복잡한 것 같지만 전혀 복잡하지 않고 정말 쉬워요. 이렇게 적셔서 이렇게 좀 문대주시면 돼요. 이렇게 하고 조물조물 세게 하실 필요 없어요. 세게 하시면 스펀지만 빨리 망가지고 저 지금 되게 살살하고 있거든요? 보시면 벌써 얼룩이 거의 다 빠졌어요. 여기 엣지 부분이 좀 양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엣지만 조금 신경 써서 이렇게
하고
이 비누기를 빼실 때는 막 이렇게 문지르실 필요 없어요 그냥 조물조물 여러 방향으로 물을 좀 쏴주면서 조물조물 하시면 돼요 비누기가 충분히 빠질 정도로 조물조물 아까 브러쉬처럼 비누기가 남아있으면 안 되니까 헹구는 거를 조금 오랫동안 해주시면 됩니다. 다 빨렸어요. 이렇게 하면 끝이에요. 엄청 쉽죠? 이것도 여기다 잠깐 놓셔놓고 퍼프도 똑같아요. 비누를 빨래판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문지르시면 돼요. 문지르고 조물조물 또 이렇게 충분히 사이에 비누기가 남아있지 않은지 조물조물 해주시면 됩니다
깨끗해졌죠?
이제 아쿠아 스펀지 말고 넌 아쿠아 스펀지도 결국 빨아야 되잖아요. 완전 일회용 그 조그마한 조각 스펀지 뭐 쓰고 버릴 거다 뭐 이런 거 아니면 그래서 이거는 아쿠아 스펀지든 넌 아쿠라 스펀지든 이렇게 리퀴드 사이, 리퀴드가 묻어있는 퍼프는 다 똑같아요. 이렇게 동일하게 해주시면 돼요. 이것도 있고 파우더 퍼프? 이런 것도 똑같이 비누로 그래서 꽉 짜주고 이제 다음 단계. 널어야 돼요, 이걸 잘. 우리 군밤이 너무 귀엽게 여기서 쉬고 있어? 알아서 거기 자리 잡았어? 거기 혼자 자리 잡았어. 아이 귀여워. 일단 내가 브러쉬를 말리기로 한 이 평평한 공간에 수건을 좀 깔아주면 좋은데요. 수건을 깔 때 저 같은 경우는 여기를 좀 접어가지고 한쪽이 살짝 높아지게 이렇게 수건으로 좀 깔아줍니다. 이렇게 하고 일단 퍼프부터 할게요. 퍼프 그냥 꽉 수건에 짜서 아무데나 꽉 짜서 항상 내가 지금 당장 쓸 게 아니면 뭐 쓸 때도 꽉 짜야 되긴 하는데 항상 이렇게 좀 꽉 짜서 말려주시는 게 중요해요. 물을 너무 오래 머금고 있으면 사실 위생적으로 그렇게 좋진 않겠죠? 이렇게 꽉 짜가지고 여기다가 말려주고요. 그리고 이 브러쉬들. 이 브러쉬가 사실은 어떻게 해주면 좋냐면 사실 이렇게 거꾸로 말려주는 게 제일 좋아요 왜냐면 이 브러쉬 가 여기 끝에 본드로 모아져 있거든요? 이 뿌리 부분이 다 본드예요, 보면 브러쉬들이. 근데 내가 브러쉬를 이렇게 말리잖아요? 그럼 여기 빨고 나서 생긴 이 물이 본드 쪽으로 들어가요. 그래서 여러분들 가끔 오래된 브러쉬들 쓰다 보면 이렇게 막 쓰는데 털이 숭숭숭숑 빠질 때가 있죠. 본드가 수명이 다했을 때 숭숭숭숭 털이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이 본드가 최대한 유지가 잘 되게 하려면 이렇게 거꾸로 말려주시는 게 제일 좋고 이렇게 거꾸로 말리게끔 실리콘으로 꼽아줄 수 있는 브러쉬 거치대, 브러쉬 말리는 용 거치대가 시중에 엄청 많이 판매되고 있죠. 근데 솔직히 말해서 좀 귀찮아요. 진짜로. 이게 결국에는 내가 얼마나 자주 실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거든요. 좀 어떻게 보면 저한테는 유튜브 촬영과도 같은 것이에요. 막 전문 촬영하시는 분들이 각 잡고 촬영하시는 것처럼 내가 영상을 일주일에 3편, 4편씩 찍을 수 있는 컨디션에서 제가 지금 생활하고 있지 않잖아요. 직업이 하나가 더 있기 때문에. 그래서 최대한 나는 영상을 최대한 자주 보여드리고 싶다. 대신에 뭔가 편집 기술이나 이런 거는 내가 포기할 수 있는 건 포기를 하자. 저는 이제 테크니션이기 때문에 테크닉을 많이 보여드리는 게 화려한 편집을 얻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화려한 편집을 포기하는 거죠, 저는. 그런 느낌으로 이 브러쉬를 조금이라도 내가 더 자주 빠는 게 사실 중요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귀찮은 건 조금 패스를 하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걸 스탭 생활 때부터 계속 해온 일이기 때문에 저 스탭 때 선생님이 최대 11명까지 있었던 때가 있었어요. 디자이너 11명 치의 브러쉬를 빨아야 돼요. 얼마나 많은 일을 해야 돼요. 그걸 매일매일 빨아야 된단 말이에요. 진짜 한 100개는 빨았을 거예요, 하루에. 그러니까 얼마 많아요. 그러니까 효율. 그 100개를 거치대에 언제 다 꼽습니까? 대신에 이제 최대한 이렇게 그냥 바닥에 두는 방법 중에 최대한 좋은 방법을 제가 알려드릴게요. 제가 이렇게 10몇 년 했고 10년 넘게 멀쩡하게 쓰고 있는 브러쉬도 많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거를 일단 물기가 많으면 안 되겠죠?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을수록 뒤로 넘어가는 게 많겠죠? 마르는 속도도 오래 걸리고요. 이거를 마른 수건에 최대한 꽉 짜주세요. 최대한 꽉 짜면서 최대한 납작하게 아까 저기 파운데이션 브러쉬랑 똑같아요. 최대한 납작하게 하고 끝이 이렇게 퍼지게 두시면 안 되고 최대한 뾰족하게 납작하게 뾰족하게 우리 처음 브러쉬 판매하는 데 사러 갔을 때 모아져 있는 느낌 있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최대한 납작하면서 얇게 모아주세요. 이렇게 브러쉬를 여기 제가 아까 턱을 하나 만들어놨잖아요. 근데 이 턱이 너무 높이면 안 돼요. 턱이 너무 높으면 브러쉬가 이렇게 꺾이게 마르거든요. 이렇게 브러쉬가 마를 수 있어요. 진짜 살짝만 턱을 주시면 됩니다. 살짝 기울어지는 정도만. 그래서 모아가지고 이렇게 살포시. 브러쉬 눌리는지 안 눌리는지 잘 보세요. 이렇게 해서 수건이 이제 두 장이 필요해요. 한 장은 말리는 거, 한 장은 짜는 거. 또 짜요, 이렇게 꽉. 이런 원통형 브러쉬는 납작하게 할 필요는 없고 끝에만 얄쌍하게 잘 모아주시면 됩니다. 가끔씩 인터넷에서 브러시 탈수기 이래서 브러시를 막 이렇게 말려가지고 말리는 그런 거 많이 봤거든요? 근데 그것보다는 이렇게 끝에가 모아져야 돼요. 그렇게 되면 제가 생각했을 땐 브러시 금방 망가지거든요? 이렇게 이렇게 잘 모아서 진짜 10년 넘게 브러쉬 잘 쓰는 저의 노하우입니다, 이거는. 그래서 이렇게 수건으로 꽉 짜는 작업을 꼭 해주셔야지 이 수건으로 꽉 안 짜고 그냥 모아서 말리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면 다음 날 저희가 이제 새벽 스케줄이 있을 경우에 안 말라있어요, 브러쉬가. 진짜 대참사. 이렇게 수건우로 한 번씩 꽉 짜서 말려야 다음 날 금방 말라요. 저 이거 10년 넘게 쓴 브러쉬인데 완전 새 것 같죠? 완전 괜찮거든요 아직도? 얘는 너무 납작한 브러쉬여서 좀 눌릴 것 같아서 얘는 이렇게 아예 밖으로 뺄게요. 좀 찌부러질 것 같은 애들은 밖으로 그냥 빼주세요. 이렇게 해서 저의 간단한 툴 관리하는 방법 보여드렸고요. 저는 이거를 20대 초반부터 십몇 년 동안 진짜 해가지고 너무 익숙하니까 저한테는 너무 쉬운 일이고 별일이 아니라서 이걸 이렇게까지 많이 궁금해하시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오늘 영상이 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요. 아 그리고 퍼프 빠는 주기 뭐 이런 것도 되게 많이 물어보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매일매일 한 작업 한 작업마다 새 퍼프를 사용하고 이런 게 습관이 되어 있어서 그냥 제가 찝찝해서 이거를 오래 쓰지는 못해요 많이 써도 두 번 정도 쓰고 저는 빨거든요. 근데 여러분들이 너무 귀찮다 하시면 한 네 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로 한 번 쓰고 여기로 한 번 쓰고 이게 뒤집어지거든요. 양면으로 쓸 수 있어요. 여기로 한 번 쓰고 여기로 한 번만 쓰는 거죠. 그렇게 하면 한 네 번? 쓸 때마다 당연히 적셔야 되는 건 맞고. 근데 어차피 쓸 때마다 적시는데 이게 생각보다 저 고체비누로 빨면 너무 금방 빨리기 때문에 그냥 양치질하면서 빨아요. 그래서 거의 저는 사실 한 번 쓰고 빨 때가 훨씬 더 많은 것 같긴 한데 뭔가 물어봐주시는 분들은 매일 빨기 싫어서 물어봐주시는 것 같았거든요. 그러면 한 최대 4번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자주 빨수록 좋겠죠, 당연히. 그리고 바로바로 사실 이 스펀지 안에 제품이 너무 많이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 게 빨 때도 훨씬 쉽고 생각보다 금방 빨려요. 그래서 자주 빠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긴 한데 정말 귀찮으시면 한 4번 정도 추천드리고 그리고 아까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제가 어느 정도 강도로 빠는지 체감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절대 절대 세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살살살살살 이렇게만 해도 잘 빠지니까 그렇게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끝입니다. 오늘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는 이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