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creator does her Saturday makeup touch-up before meeting a friend from Dubai, mixing Bobbi Brown and Hanskin products for a longer-lasting base. She shares practical tips like the hover lip outline and why she keeps inner lip color minimal, plus casual updates about moving away from construction noise and drinking too much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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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이고요. 지금 손님이 두 분 남았어요. 오늘 약속이 있어서 아침에 이렇게 간단하게 대충 했던 메이크업을 조금 진하게 바꿔서 약속에 갈 거예요. 왜냐면 오늘 두바이 친구 와이가 오는 날이기 때문에 불토를 보낼 준비를 하고 만나야 합니다. 바비브라운 누드 팔레트를 이용해서 음영만 넣어놨었거든요? 근데 조금 더 확실한 음영을 위해서 이 브라운 컬러 팔레트 좀 이용해볼게요. 음영을 조금 더 넣을게요. 아이 프라이머를 발랐기 때문에 새벽 한 6시 반에 한 화장이거든요? 지금 오후 3시인데 눈에 전혀 끼거나 번지거나 한 건 없습니다. 제가 좀 있으면 이 무의대 뷰티라는 공간을 졸업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로 가게 되었는데 아마 저 새로운 보금자리 갈 때까지 저 공사는 안 끝날 것 같아요 정말 소음으로 고생하다 가는 것 같습니다 아까 아이라인을 아예 안 그리고 누드 팔레트에 있던 진한 브라운 컬러로 섀도우로 꼬리만 빼준 거였거든요? 이것도 전혀 번지지 않고 유지가 잘 되었어요. 그렇지만 조금 더 또렷하게 아이라인을 그려볼게요. 이니스프리의 말린 체리 열매를 쓸게요. 애교살은 여기 있는 컬러를 아까 음영 넣었던 컬러로 삼각존 이렇게 하고 눈썹도 조금 더 완성도 있게 채워줄게요 아침에 그 클리오 쿠션 있잖아요. 광채 쿠션인가? 그것만 진짜 대충 때려 바르고 나왔거든요? 근데 약간의 유분이 올라와서 섞여 있고 전혀 뜨거나 밉게 무너진 부분은 없어요. 처음부터 이 정도밖에 안 깔았기 때문에 예쁘게 수정할게요. 일단 좀 두드려주고요. 매일 쓰고 있는 바비오 웜 포슬리. 여기에 한스킨 블레미쉬 커버를 좀 섞어주고요. 그 위에 저는 이제 밤새일 약속 되게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 약속이 저녁에 있는 날은 아침에 이렇게 얇게만 깔아놓고 이렇게 잘 얹어주는 식에 수정 베이스를 합니다 호버로 입술 아웃라인 잡아주고 안쪽에는 뭘 많이 안 바를 거예요. 왜냐면 나가기 전에 양치질을 또 할 거거든요. 커피 중독자라 지금 커피를 엄청 마시고 있어요. 좋다 좋다. 롬앤의 블러셔 체리칩. 이런 컬러인데 살짝만 옷이 너무 또 캐주얼해 애교살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고 위에만 글리터가 잘 어울리는 패션을 해야 되는데 또 글리터는 되게 사랑하면서 옷은 그래도 약간 프렌치 시크를 지향하는 모순적인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만 할게요 이따가 나가기 전에 입술만 예쁘게 바르고 가겠습니다 여자친구 불토 보내라고 머리 해주는 남자친구. 쪼쿨 쪼쿨. 디부티즈 파우더 키스 라이너로 나온 디부티즈래. 됐어. 이거지. 오늘 뭔가 머리도 예뻐요. 머리 도규가 해주셨어. 아 맞다 해주셨다 했잖아. 뭐야 깜짝이야. 집 물을 이렇게 많이 달았어? 아 그거 뭐 찍어 먹는.. 그랬던 거 같은데? 몰라, 소스. 계란 볶음밥이랑 먹으면 맛있어. 존맛탱! 맛있겠다. 그거 뭐야? 탕수육 계란! 탕수육 비빔! 짜잔! 괜찮네. 상큼! 우리 2월 만에 만난 거냐? 아니? 4주 만에. 내가 2월 말이었거든. 우리 4주 만에 만났어? 왜? 안 깨는 애들은 배고프다고 해놓고 안 먹어. 얘 입이 겁나 짧다. 아까 거기서 별로 안 먹었나 보지? 아니, 먹자마자 느낀 거야. 난 입 안 짧아. 너도 짧아! 나는 입이 안 짧고 간헐적 단식을 잘하지. 일부러? 아니? 호랭쿠키 입이 짧은 거지. 아니야? 아니야, 나는.. 사회생활.. 예민한 반, 귀찮은 반으로 안 먹는 거야. 그래도 진짜 배고프면 귀찮음을 이기는데. 귀찮음이 더 큰 거는 그래도 입이 작아서 그런 거 아니야? 근데 한 번 먹으면 끝을 봐. 아무도 없다. 아무도 없어. 거기가? 어? 아니, 압구정. 거기 좀 늘다가 되네. 거기까지 걸어갈 수 있어? 응. 목시. 가까워. 아, 두바인이야, 진짜. 카카오뱅크도 정지때문에 왔어. 카카오뱅크로 입금 불가능. 좋아, 마음에 들어. 아이고 날씨 좋다. 아니야 뭐 너 때문만은 아니지 나도야. 내가 얘만 만나면 만취하거든. 나도야. 아 근데 솔직히 원래 나도 되게 만취하는데 나는 친구들이 너무 취하면 내가 깨. 그래서 그때부터 술 안 마셔. 진짜 그 말이야 바보야. 나가고 싶어서 거기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