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elim gained 4kg after starting a relationship and is now styling loose, comfortable clothes while she diets. She walks through spring outfits mixing oversized basics and borrowed pieces from her boyfriend, featuring brands like EQL and 르메르, with tips on pairing loose tees with joggers and choosing shoes that work across seasons.
Chapters
안녕 안녕하세요 혜림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옥방에서 카메라를 켰습니다. 아 오랜만은 아니다. 방콕 가기 전에 한 번 켰구나. 오늘은 패션 컨텐츠입니다. 패션 컨텐츠를 무슨 한 1년에 한 번씩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계속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다려주시는 것도 신기해요. 아무튼 제가 겨울은 사실 별로 좋아하는 계절이 아니어서 겨울에는 그냥 사실 조금 막 입고 다니는 편인데요. 이제 좀 봄이잖아요. 그래서 조금 날씨에 풀리는 요즘 제가 입고 있는 옷들 그리고 새로 산 옷들 몇 개 같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죠? 요즘 스타일이 굉장히 제가 어수선합니다. 좀 포멀할 때는 엄청 포멀하고 아닌가? 별로 안 포멀한가? 또 아닐 때는 또 한없이 또 아닌 왔다리 갔다리가 좀 심한 상태인데요. 이유는 제가 또 연애를 하면서 살이 많이 쪘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이어트도 결심을 했거든요. 제가 키가 170인데 여러분들께 영상 컨텐츠로 옷을 보여드렸을 때가 거의 다 한 51, 52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 많이 먹으면 정말 55까지도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진짜 심각하다. 빼야겠다. 꼭 마음먹은지가 며칠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살 하나도 못 빼긴 했는데. 그래서 이렇게 살찐 상태로 이 컨텐츠를 하는 게 맞나 싶긴 한데요. 해볼게요. 무튼 살이 좀 쪘기 때문에 옷을 굉장히 루즈하게 편안하게 입는 요즘이고요. 남자친구랑 몇 개는 좀 같이 입기도 해요. 그래서 더 루즈하게 입는 것도 있어요. 무튼 요즘 빠져있는 아이템 중에 이런 기본 쭉티가 있는데요. 일부러 라지 사이즈 정도를 사서 되게 루즈하게 입고 있어요. 이거는 지금 입고 있는 거는 EQL에서 샀고요. 브랜드 이름이 굿모닝인 것 같아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EQL에 떴길래 샀는데 편하게 입고 있어요. 그래서 약간 회색에 보라색, 배색으로 되어있는 기본 쭉티고 또 잘 입는 쭉티? 쭉티라고 하는 거 맞나요? 팩트 중에 아시죠? 저는 한 번 빠지면 그 브랜드만 계속 사거든요? 되게 그 브랜드에 푹 빠졌다 이런 건 아닌데 그냥 좀 어딘가에 단골이 되는 게 저의 습관인 것 같아요. 아무튼 이것도 트위드라고 요즘 되게 자주 입는 브랜드인데 좀 더 크고 좀 더 루즈해요. 똑같은 라지인데 사이즈 차이가 좀 많이 나긴 합니다. 여기 이렇게 체리 그림이 있고요. 입어볼게요. 이런 엄청 루즈한 티예요. 너무 귀엽죠? 프린트가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바지는 잠옷 바지고요. 매출복은 아닙니다. 이거는 테클라라는 브랜드 잠옷 바지인데 위아래 세트고요. 엄청 많이 물어보세요, 이것도. 테클라입니다. 비이커에서 샀고요. 이 티랑 같이 입는 바지 몇 개가 있는데 하나는 산산기어 팬츠예요. 이거는 남자친구 거거든요? 근데 저한테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뺏어 입었어요. 이렇게 그냥 운동화랑 그냥 같은 컬러의 운동화랑 이렇게 신으면 귀여운 것 같습니다. 안 보이나 카메라에? 삼산기어의 조거팬츠랑 이렇게 입고 출근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우터로는 이런 거. 이것도 남성용 가죽자켓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는 지난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 때쯤 르메르에서 샀던 건데 그 때도 되게 잘 입고 완전 제일 추울 때 빼고 또 슬슬슬슬 풀리면서 요즘에 또 잘 입고 있어요. 이게 그냥 가죽자켓이 아니고 안에 살짝 누빔이 있는 약간 패딩 가죽자케트예요. 이렇게 이게 여성 디자인도 있는데 저는 남성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가죽 자켓 중에 이런 누비미 없는 좀 깔끔한 걸로 프라다 거를 예전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거보다 더 마음에 드는 자켓이에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진짜. 이 바지도 어떤 상의에나 되게 잘 어울리는 연바지인데 보이시나요? 잘 보일까요? 엄청 숏다리처럼 보이지만 어쩔 수 없다. 이거는 진짜 제가 자주 입는 바지인데 벌써 많이 더러워졌는데 귀찮아서 안 빨고 있는 면바지예요. 애도 이렇게 고무줄로 되어있고 이거는 제 20살 때부터 친구인 아이가 하고 있는 브랜드의 바지예요. 프루이라는 브랜드 바지고 이것도 원래 남자 거일 거예요. 근데 이 허리 고무줄이 꽤 짱짱하게 나와서 여성분들도 되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제가 27 정도 있거든요? 네, 딱 맞아요. 26, 27 정도 입으시는 분들은 잘 맞을 것 같아요. 이것도 작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잘 입고 있는 바지여서 보여드리려고 갖고 왔어요. 그리고 이 바지랑 매치했을 때 좋았던 새로 산 탑이 있어서 이거는 이번에 구매한 건데 기준이라는 브랜드고요. 제가 기준 제품이 몇 개 없는데 한번 사봤어요. 이것도 맨즈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휘뚜루마뚜루 편하게 입어질 것 같아서 샀습니다. 이 팔 부분 스트라이프가 특이하죠? 여기 김치 국물 막 튀어서 빨아야 되는데 이거 영상 찍고 빨려고 갖고 왔어요. 빨래통에서 다시 꺼내왔어. 이게 면 100%인데 면 아니고 약간 니트 느낌이거든요? 면 니트? 겨울 니트 느낌은 아니어서 봄 조금 더워지기 전까지는 완전 잘 입을 것 같아요. 얘도 그냥 이런 범백이나 저 약간 대학생 같지 않나요? 이렇게 다니는 걸 좋아해요. 편하잖아요? 그쵸? 아무튼 이 면바지는 제 친구가 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 편해요. 너무 추천드리는 제 약간 애착바지 같은 것입니다. 네, 그리고 이 옷은 이번에 그로브 봄 신상 중에 클래식 라인이 있어요. 그 막 웨어리스 벨라 이 라인 말고 그거보다 한 번 먼저 나온 클래식 라인이 있는데 클래식 티셔츠랑 팬츠예요. 그로브 기본 티나 기본 니트 같은 거는 사놓으면 생각보다 진짜 잘 입거든요? 꽤 오래 입고. 이번 티셔츠는 진짜 오래 입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여기 목 이런 게 되게 잘 나왔어요. 기장감도 너무 크롭이 아니어서 딱 클래식. 너무 크롭은 조금 살이 쪄서 제가. 이거는 이렇게 약간 포켓 같은 게 있는 면 팬츠인데 얘도 여기저기에 다 잘 어울려서 엄청 손이 잘 가는 상태입니다. 지금 보여드리는 옷들이 다 좀 더러워요. 제가 많이 입어서 빨아야 되는데. 이렇게 입기에는 아직 추우니까 아우터 하나를 걸칠 건데 얘는 이번에 르메르에서 구매한 자켓인데요. 브라운 컬러의 자켓이에요. 그래서 좀 캐주얼한 느낌이죠. 약간 블루종? 같은 느낌도 나는 자켓이에요. 이렇게 다 잠가도 되고 약간 오픈해도 되는 스타일이고 저는 약간 여기 테를 잘 보는 편인데 여기 테가 너무 마음에 들어가지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왕 포켓이나 이런 것들이 좀 귀여워가지고 여기에다가도 제가 이런저런 클래식 명품 가방들 몇 개 있는데 그런 것보다 저는 이 범백이 진짜 매치도 잘 되고 손이 잘 가더라고요. 여러분들께 정말 범백 한 개 정도는 추천드립니다. 물건이 안 들어있어서 좀 이상하지만 이런 식으로. 이 신발은 제가 진짜 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슈즈인데, 아웃 오브 레이블 슈즈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제가 5OL 신발 신어본 거 중에 제일 편하고, 제일 귀엽고, 아무튼 제일 손이 많이 가서, 얘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지지예요, 지금. 여기가 다 좀 너무 지지가 됐는데 너무너무너무 손이 잘 가고 저는 신발이 거의 다 원래 블랙이거든요. 그래서 이 컬러가 손이 잘 갈까 싶었어요. 그래서 이 컬러랑 블랙이랑 두 개 다 샀는데 블랙은 당연히 여기저기에 다 잘 어울려서 잘 신었는데 의외로 이 베이지를 블랙도 잘 신었으나 이 베이지도 미친듯이 잘 신었다. 너무 손이 잘 간다. 그리고 엄청 가볍고 약간 굽이 있어서 키도 커집니다. 블랙을 신으면 이런 느낌이고. 그리고 제가 뮬을 좋아해요. 신고 벗기 편하잖아요. 발도 되게 잘 붙고 그래서 뮬 신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뮬 좋아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추천드릴게요. 너무너무. 이게 스웨이드 재질이긴 하지만 완전 여름 빼고는 다 잘 신을 것 같아요. 뮬이 아니라 이거 클로그라고 하지? 클로그인가? 클로그? 아무튼 엄청 가벼워. 추천 추천. 이 위아래에다가 보여드리고 싶은 아우터가 하나 있는데 이거는 또 르메르에서 제가 눈을 뒤집혀서 산 가죽이 아닌데 가죽처럼 마무리된 레인코트라고 들었거든요? 바바리 느낌의 레인코트예요. 너무 예쁘죠? 근데 너무 어디 영화 속 주인공 같아가지고 좀 부담스러워가지고 아직 못 입었거든요? 근데 너무 멋있잖아요. 어디 중요한 행사나 이런 거 있으면 이거 입고 가야겠다 이러고 샀는데 중요한 행사가 없어요. 너무너무 멋있는 아우터래요. 루메르 아우터. 이런 게 있고요. 쇼핑템. 입을지는 모르겠다. 쇼핑을 하다 보면 진짜 잘 입겠다 생각이 들어서 사는 게 있고 너무 예쁘다 이러고 샀는데 막상 잘 안 입는 것도 있고 그래요. 하지만 저 이 레인 코트 진짜 꼭 입을 거예요. 다음으로는 이번 시즌 그루브 제품이에요. 그 웨어리즈 벨라 이렇게 하면서 나왔던 그 컬렉션 니트이고 브이넥 니트이고 약간 여름 니트 재질이에요. 뭔지 아시죠? 여름 느낌쓰. 통풍이 엄청 잘 될 것 같은 브이넉 니트인데 툭 떨어지고 살짝 기장감 있는 이 핏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니트도 휘뚜루마뚜루 되게 잘 입을 것 같아요. 제가 또 이런 브이네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목이 길어 보이는 것 같아가지고. 이런 니트가 있습니다. 이건 새로 산 거. 오늘 왔어요, 택배가 오늘. 그리고 이것도 그로브 바지고요. 이 니트랑 잘 어울린다. 여기 끈이 있는데 허리에 이렇게 묶으면 되는 끈이고요. 맨날 신발장에서 이거 베이지색이랑 검은색 두 개만 신어보고 뭐 신지? 뭐 신지? 이러고 있어요, 출근할 때. 베이지가 또 나은 것 같아. 그쵸? 이런. 또 너무 편한 출근 룩 하나 찾았다. 편하다. 그리고 지금 보여드릴 룩은 엊그저께 입었던 옷인데 그냥 보여드리려고 사실 탑은 이걸 입지 않았었는데 사실 저는 이 탑이 더 입고 싶었거든요? 좀 추울까 봐 못 입었었던 얇은 탑이에요. 근데 사실 이 브라는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너무 비치네. 스킨색 속옷 입으시고요. 이거 탑이 아웃 오브 레이블. 이 목걸이 나오는 신발 나오는 그 아웃 오브 레이블에서 만든 탑이에요. 얘도 너무 크롭 아니고 팔 길고 그냥 목이 좀 이렇게 저는 이런 V 아니면 이렇게 보트넥인데 이렇게 안 되는 보트넥 좋아하거든요. 목 길어 보이는 거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게 많이 들어간 요소의 탑이어서 갖고 왔습니다. 약간 쭈글쭈글한 이런 원단이에요. 예쁘죠? 봄에 너무 잘 입을 것 같아요. 소금만 스킨색 입으시면 됩니다. 여기에다가 이 자켓은 제가 어제 인스타 라이브 때 알려드리긴 했는데 윌 러버라는 까놓고 있던 자켓인데 조금 목이 올라오긴 하지만 디자인이 예뻐서 또 저한테 없는 류의 디자인이어가지고 귀여워요. 하고 조금 어른스러운 가방 메고 이렇게 조금 어디 중요한 데 갈 때 있잖아요. 이렇게. 하고 네, 이나랑 좋은 데 가서 밥 먹었어요. 네, 신발은 또 당연히 이거 신었고요. 검은색을 신고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슬슬 더워지고 있어요. 이렇게 쫄티 입으니까 새삼 살이 찐 게 많이 느껴져요. 이것도 이번 시즌 그로브 티고요. 화보에서 되게 많이 보였던 그 꽃무늬 있는 티예요. 약간 할머니 잠옷 같기도 한 게 귀여워서 또 이런 거 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이거 산 거고 근데 벨트는 원래 있던 거예요. 옛날에 그로브에서 샀던 그로브에 사입해서 파는 벨트들이 있거든요. 그거 중에 하나고 요즘에 뭔가 르메르나 이런 데서 이런 디자인의 벨트가 많이 보이길래 제 장롱 속에서 찾아냈습니다. 사놓고 잘 안 오고 있었는데 이런 게 있고 바지는 이것도 제가 되게 잘 입는 바지인데 이거는 로우 클래식 바지인데요. 로우 클래식 바지도 기장이 엄청 길어가지고 제가 접어야 될 정도로. 키 크신 분들 입기 진짜 좋고 핏이라든지 이런 조금조금의 디테일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컬러별로 사고 싶었는데 잘 구해지지도 않더라고요. 이거는 작년에 산 바지입니다. 근데 이 티랑 조금 매칭하고 싶어서 작년 바지를 갖고 왔고요. 작년에 입을 때랑 느낌이 다르네? 조금 끼네? 여기다가 요번 그로브에서 나온 하프 트렌치 같은 느낌의 코트가 있거든요? 트렌치인데 약간 하프 기장이에요. 되게 귀여운 거예요. 저는 그레이 색으로 구매했고요. 숄더가 약간 이렇게 둥글면서 되게 크게 오버사이즈로 나와서 엄청 좀 귀엽기도 하고 매니쉬하기도 한 그런 느낌의 하프 코트예요. 신발. 신발은 또 이거 신어볼까? 이게 진짜 다 잘 어울린다고. 이 바지랑 이 신발 이렇게도 되게 자주 입었었어요. 벗어놓은 구석에 던졌는데 화면에 다 나오네? 아무튼 이런 게 있고 이것도 그로브에서 클래식 라인으로 나왔던 약간 맘핏 청바지인데요. 살은 조금 빼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찡기네. 2kg만 빼고 싶어요. 아무튼 여기다가 이렇게 요즘에 흰 양말에 약간 할머니 느낌으로다가 로퍼 많이 신더라고요. 이건 진짜 제가 옛날에 사놓고 입고 지내던 이자벨 마랑 로퍼인데 이렇게 매치해도 귀여울 것 같아요. 오랜만에 신으니까 너무 귀엽네? 이거 좀 잘 신어야겠다. 어느덧 마지막이네요. 마지막 룩인데 이 마지막 룩은 요즘에 결혼식 많이 가잖아요. 결혼식을 최근에 갔다 왔거든요. 저는 결혼식장 잘 못 가요. 샵에서 일하느라 잘 못 가는데 최근에 엄청 오랫동안 메이크업 해줬던 동생이 결혼을 해서 결혼식장 갔다 왔고 갈 때 입었던 옷이에요. 이 셔츠는 르메르인데요. 이게 너무 블랙은 장례식장 같고 너무 화이트는 입으면 안 되고 결혼식장 갈 땐 도대체 뭘 입지 생각을 하다가 이 회색 블라우스를 보고 이거다 하고 구매를 했는데 쭈글쭈글하게 이렇게 주름이 잡혀있는 블라우스고요. 제가 좋아하는 약간 파인 브이닉입니다. 너무 파인 건 싫어하는데 이걸로 가릴 수가 있어요. 이 디테일로. 바지는 이거는 작년에 산 르메르 바지인데요. 똑같은 컬러로 자켓도 있는데 바지만 입었어요. 이 바지에다가 제가 조금 르메르 매니아여가지고 여러분 르메르가 좀 많아요. 이거는 한 2, 3년 전에 산 르메르거든요. 제 기억에는. 2년 전에 샀나? 근데 아닌가? 작년에 샀나? 모르겠습니다. 꽤 됐는데 매 겨울 되게 손이 잘 가는 르메르 코트예요. 작년에 샀나? 꽤 오랜만에 꺼내 입었는데도 너무너무 이번에 산 것 같은 느낌의 코트예요, 진짜. 루멜 옷이 너무 비싸긴 한데 하나씩 하나씩 쟁이면서 드는 생각이 루멜 옷은 정말 오랜만에 꺼내 입어도 너무 괜찮아요. 솔직히 제가 명품 옷 이것저것 엄청 많이는 아니어도 샤넬도 사보고 좀 사봤거든요? 근데 모르겠어. 샤넬은 정말 한 10년 뒤에 다시 꺼내 입었을 때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옛날 샤넬이네? 이러면서 멋있는 느낌이라면 근데 한 시즌 정도 지났을 때는 뭔가 못 입겠어요. 한 시즌, 두 시즌 지났을 때는. 그런 느낌이에요, 샤넬이. 뭐 미우미우나 그런 여러 가지 명품 브랜드 다 좀 그럴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근데 르메르는 정말 바로 전 시즌 거 꺼내 입어도 이번 시즌이랑 크게 괴리감이 없고 다 잘 매치돼요. 그래서 한눈 잘 안 팔고 르메르로 갈아탔다. 고가 브랜드는 거의 르메르만 사 입는 편이에요. 아무튼 그렇고 이 착장에다가 흰 양말은 당연히 안 신었고요. 까만 양말 신었는데 이 슈즈를 신었어요. 이거는 먼지가 좀 쌓였지만 오소이 슈즈고요. 은근히 얘도 좀 괜찮은 것 같아요. 잘 산 것 같아요. 작년 닌가 재작년에 산 건데 재작년인갑다. 근데 지퍼가 살짝 불편하긴 한데 그거 빼고는 디자인으로서는 너무 잘 산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포멀하게 보여야 할 때? 그런 때 잘 신고 있어요. 너무 이제 클로그는 조금 캐주얼해 보이는 감이 있잖아. 뒤꿈치가 보이니까. 근데 여기는 이렇게 구두처럼 마무리가 되니까 또 사놓고 매지도 않는 진짜 왜 그러나 몰라. 사지나 말지. 이런 때나 매야지. 안 그래요? 그렇죠? 결혼식 할 때나 매야지! 이렇게 하고 다녀왔다. 이렇게 벙벙한 요즘의 저입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좀 루즈한 룩이 요즘 낫죠? 살을 빼야겠다고 굉장히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음 룩에는 조금 살을 빼서 와보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가보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