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wm]25호 이나/21호 혜림쌤 같은제품으로 웜핑크톤 메이크업하기(우리끼리 웃겨죽음)

Beauty instructor 혜림쌤 and 이나 create a warm-pink makeup look using identical products on two different skin tones (shades 21 and 25). They walk through foundation, 시코르 eyeshadow, blush, and lip color while comparing how each shade sits on their complexions and cracking jokes the whol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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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림쌤이랑 안녕하세요.
비치나입니다. 아 엄마님! 저 이렇게 처음!
아 진짜 너무 못하겠다. 너무 별로다. 혼자 할 때도 되게 저희 남이 보는 거 되게 극혐하면서 숨어서 찍거든요.
맞아요.
둘이 같이 콘텐츠 찍으려니까 왜 이렇게 쑥스러운 거야? 이슬이랑은 이 정도 아니었어.
아 진짜요?
이 정도 아니었어, 자연스러웠다고. 오늘 이나랑 이나가 되게 25호 피부고 제가 21호 피부인데 이렇게 똑같은 제품으로 발랐을 때 어떻게 느낌 차이가 있는지 보여드리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가지고 똑같은 색조 제품으로 써봤습니다. 네, 메이크업 해봤어요. 이나랑 저랑 취향이 진짜 진짜 비슷해가지고 서로 좀 마음에 들어하고 호기심 가는 제품들 위주로 꺼내와서 이렇게 찍어봤고요. 네, 재밌었습니다.
저도요. 뭔가
같은 듯 다르잖아요, 그쵸?
맞아요.
똑같은 립 발랐는데 제가 좀 더 빨갛고 이나가 좀 더 약간 브라운 베이지 느낌?
맞아요. 눈도.
맞아. 서로를 부러워하는 중이죠, 예쁘다고. 네, 그래서 이 메이크업 바로 시작해볼게요, 여러분.
스킨을 샀으면 되죠?
그냥 너 쓰고 싶은 거 쓰면 되는데 이거 쓰자. 이거 좋아. 향이 너무 좋아.
아 그래요? 응.
써봐, 써봐.
원장님 먼저 쓰세요.
고맙습니다. 술 따르는 것처럼. 두 손으로.
꿀꺽꿀꺽 꿀꺽.
술 따르는 소리 나는데?
나 오늘 이거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진짜 좋지?
진짜 좋아. 완전 힐링 크다.
꽃향기 나는데요?
어머 로즈향.
아니 근데 여기만 형광등 켜진 거 같지 않아요?
아니야. 화면 또 달라. 다 각자의 매력이 있는 거야.
같이 목욕하는 기분인데?
목욕탕 온 기분이야.
저만 느낀 거 아니야?
빨개 박고 목욕탕 온 기분이네. 쌩얼을 서로 많이 보여주는데 왜 이러죠? 카메라 앞에서 좀 유독 쑥스럽네.
근데 이런 거 잘못 쓰면 약간 따가운데. 이런 로즈향.
아 근데 이거 안 그래. 되게 진정돼. 크림은 제가 요즘 이걸 잘 쓰거든요? 이나 씨도 쓰세요.
네.
아니 이나 씨 자주 쓰는 거 써도 돼요? 요즘 잘 맞는 거 있잖아요.
전 괜찮아요.
이거 괜찮아.
젤리 같다.
근데 되게 수분감 있어. 마무리감이. 포켓페이퍼 수분크림도 쓰고 있습니다. 화장 전에 쓰기 되게 좋아. 화장 잘 먹어. 그치? 되게 물처럼 녹는 느낌 나지? 바르면.
선크림은
달바. 오늘도 달바 제품을 사용할게요.
근데 있잖아요. 저 원래 진짜 맨날 맨날 선크림 바르다가 요즘 안 발랐더니 주근깨가 여기 생기는 거 같은 거예요. 저희 맨날 여기 빛이 있으니까.
이 실내의 빛도 다 탄다고.
그래서 요즘 맨날 달바 선크림 바르고 있어요.
아니 나도 집이 채광이 엄청 좋아졌잖아. 엄마가 거실에 빛 좋은데 나가지 말래, 탄다고. 나갈 거면 선크림 바르고 앉아 있으라는 거야, 집인데. 그래서 선크림 바르고 앉아 있잖아.
진짜로요?
나 햇빛 쐬는 거 좀 좋아하거든. 파운데이션은 우리가 샤넬 레베쥬 파운데이션 쓸 거예요. 제가 잘 쓰던 거. 저한테 맞는 호스, 이나한테 맞는 호스 갖고 왔어요.
오늘은 좀 안 밝은.
안 밝은 베이스야 너한테? 샤넬?
나름 차분한.
나도 이거 10번이 나한테 엄청 화사한 색 아니고 그냥 딱 맞는 느낌이야. 비비 섞어?
아니요 그건 아닌데 이마 발랐는데 뭔가 건조한
거 같아서 섞어야 돼. 이제 피부가 옛날 같지 않지?
마냥 유분지지 않고 수분은 없고 유분이 지기 때문에 늙었다는 소리야. 그래서 매우 피부 화장하기가 더 까다로워졌어요.
진짜! 나 어렸을 때는 있잖아 더블웨어 그냥 버버벅 발라도 하나도 안 떴거든? 어렸을 때는 달라. 진짜 이런 아쿠아 스펀지도 아니고 그냥 스펀지로 더블웨어 바르고 다닌다니까?
근데 이제 아쿠아 스펀지 없으면 상상할 수 없어.
내가 앵글에 있는지 없는지만 한 번씩 확인하고.
앵글에 아주 잘 있어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
눈 밑 주름 큰일 났다.
원장님은 근데 진짜 주름 없는 편 아니에요?
나? 주름이 많진 않은 것 같긴 해. 나이에 비해서.
웃을 때도 그런 눈가 주름 없어요. 아니야. 웃을 때 이거 봐.x3 그렇게 안 웃잖아요. 그렇게 안 웃잖아요! 다음 단계는 뭘까요?
아이브로우? 눈 화장 먼저 할래? 아이브로우로 할래?
아이브로우 먼저 할까요?
뭘로 해요, 이나 씨 요즘에?
너 무슨 색이야? 저는 3번, 좀 붉은기 있는 내추럴한.
진짜. 짱이지
짱? 네. 진짜 좋아요. 원장님이 좋다고 해서 써보라고 주셨는데 그 뒤로 이것만 쓰고 있어요.
맞아.
벌써 이것도 꼭 잃어버렸어요.
칩장 갖고 갔었어?
아니요. 제가 너무 잘 써서 저 혼자 쓰다가 잃어버렸어요.
눈썹 너무 더러워.
근데 눈썹 어떻게 그릴 거예요?
눈썹?
평소대로.
어 나 조금 살짝 아치?
아치?
왜냐면 섀도우 좀 많이 들어가니까 뭐야 아니면 뭐해? 너가 미션을 줘봐.
아니요 아니요 그런 거 없어요. 저도 비슷하게 한번 해볼게요.
이나랑 저랑 좋아하는 색조 취향이 진짜 잘 맞거든요? 이렇게 톤이 많이 차이나는데도 맞아. 보면 소리 지르는 스타일이 딱 똑같아요. 거울로 다 가리고 있어, 우리?
아니 뭔가 둘이 각자 너무 심취해서 과연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건가.
정보라기보다는 어떤 그냥 재미?
근데 이거 진짜 너무 좋아요.
너무 안 세게 나오니까.
색깔이 다 너무 부드러워요.
맞아. 컬러도 잘 나왔고 발색이 안 진해서 어떻게 그려도 망치지 않아. 기본적으로 이 진하게 안 나오는 게 진짜 중요해. 특히 초보자분들한테. 우리 조금 서로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하는데?
그니까요. 저는 열심히 해야 된다고요.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아 웃겨. 나름 내가 선생님인데 너무 못하면 안 되니까.
아 못할 리가요.
아니야. 전 또 이거.. 이렇게 평소에는 앞머리만 올리거나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좀 화려한 메이크업 할 때는 나는 다 올려 끝까지 산도. 이런 식으로. 완전 약간 외국 화보. 그러면 이 부분이 넓어지니까 여지가 좀 더 산도 잘 살고 그렇다면 저도 올릴 거예요. 러븐틴 케이크.
옛날에 원장님이 메이크업 해주던 게 거의 2년 반 전일걸요? 진짜 입사 초에.
2년 반? 너 그거밖에 안 됐어?
저 이제 3년 됐어요.
이제 3년 된 거야?
네. 딱 3년. 4월달.
더 된 거 같아.
근데 이제는 이렇게 같이 메이크업을 해? 그러니까. 소름돋는다.
너 그때 영상 보면 진짜 애기 같은 거 알지?
여기 볼살이 없는 줄 알았는데 볼살 있는 거예요.
애기 같아. 피부 톤도 뭔가 좀 더 맑아.
진짜요?
좀 더 맑아.
슬픈 거 아니에요? 나도 진짜.
그래서 맑은 기운이 있더라.
나는 이럴 줄 몰랐는데. 나는 내가 계속 20대일처럼.
아직 20대잖아!
20대인데 20대 같지 않은 느낌.
성숙해졌지 많이. 저희 오늘 섀도우 이거 쓸 거예요. 시코르 거 갖고 왔거든요. 시코르 스텝업 섀도우 팔레트 1호 하트 레이싱. 제가 저번에 다른 컬러 샀었는데 오늘은 이거. 컬러 갖고 왔어요. 뭔가 이나가 되게 까맣잖아요. 저는 좀 밝은 편이고 근데 약간 누드는 솔직히 너도 나도 소화하기 쉬운데 이 핑크 느낌의 컬러를 우리가 서로 발라봤을 때 어떤 느낌으로 차이가 날지 보여드리면 재밌을 것 같아가지고 이 호수를 갖고 왔고 이거 발라보겠습니다.
언제 베이스 모르실까요? 저랑 똑같은 생각이에요.
그러면 베이스는 똑같이 이걸로.
그렇지만 전 해보고 노선을 변경할 수도 있어요.
이거 좀 더 빨간 걸로?
조금 이게 약간 생각보다 안 그럴 수도 있거든요. 나쁘지 않다.
나쁘지 않네.
딱 베이스 색깔인데요? 완전히 파스텔 핑크네요.
너는 뭔데? 너는 베이스 색이야?
저는 로즈 느낌. 뭔가 더 차분한데?
너무 신기하다.
이미 음영이 1차로 깔려있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다, 진짜.
내보다가 딱 언니가 깜짝 놀랐어.
되게 핑크야.
이거 재밌다.
재밌네. 예쁘다, 이나야, 네가 돼도.
원장님은 뭔가 완성하고 나면 약간 상큼한 느낌 날 것 같아.
그치, 그치.
저는 약간 조금 넓게 다 펴주고 있어요.
나도 넓게 할래. 따라해.
그 다음은 음영 뭘로 할 거예요?
하나 둘 셋!
이거! 음영은! 넘어갈게요. 오 이거 예쁘다. 전 이렇게 살살 펄 박힌 게 예뻐요.
나도.
나도.
내가 그래서 그거 되게 좋아하잖아. 홀리카 팔레트 899짜리. 이런 거 콩콩콩 몇 개 있어서.
근데 생각보다 붉다.
생각보다 탁하지 않아. 그래서 얘를 같이 잘 써줘야 돼.
근데 예쁠 것 같은데요?
어. 예쁠 것 같아.
어떤 제가 댓글에 저의 유튜브 댓글에 누가 봐도 우아프 스타일이라고
아 진짜?
댓글에 각 산마다 특징이 있는데 누가 봐도 우아프 스타일이라고 막 이러는 거예요. 근데 너무 신기했어요. 뭔가 저는 약간 저희 스타일이 있다고는 생각은 하는데 그게 뭔가 손님들이 바라보는 그게 뭔지 너무 궁금하단 말이에요? 아니 근데 왜 그러냐면 제가 어쨌든 좋아가지고 계속 보고 따라하고 막 이러니까 맞아
맞아
막 색조나 뭔가 그거를 완전 똑같이 따라는 못해도 흉내를 내면 약간 그 느낌이 약간 그래도 없진 않지 않을까 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우리 고객님, 저희 고객님이 저한테 메이크업을 받고 약속을 갔는데 거기 20대 어린 여자 동생들이 우리 고객님 보고 언니 혜림쌤 유튜브 보고 메이크업 했냐고. 그래서 혜림쨩한테 받은 거라고 했더니 엄청 소리 질렀다 그랬어.
맞아. 그 단골 언니였잖아. 맞아 맞아.
되게 밖으로 많이 빼는구나. 나도 따라 해봐야지. 음영을 더 밖으로 빼보겠습니다. 나 맨날 아이라인 하고 또 해가지고.
맞아 맞아. 근데 한 번 더 하긴 해.
어때? 한 번 가까이서 보여줘요. 이 정도 느낌. 둘 다한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그치? 다 잘 어울려. 아이라인 뭘로 그릴 거예요?
아 당연하죠. 해피립이죠. 운전기 다른 거 꺼냈다가 넣어주셨어요.
해피리무를 해야겠네.
일단 저는 브라운으로 하고, 한 번 더 블랙 하는 거.
그러면 브라운을 해야겠다.
꼬리 어떻게 하실 거예요?
꼬리요? 내리진 않을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어떻게 하실 건데 이나 씨는?
저도 내리진 않고 빼거나 살짝 올리는 느낌?
이래서 어떻게 그 선생의 그 색깔하고 결국 생각하는 게 다 똑같아가지고. 이렇게 진한 거 할 때 내리기 싫잖아.
뭔가 약간 안 맞아요.
안 맞아요. 왜 이렇게 아이라이너 할 때 약간 탁상 거울에다가 한쪽으로 손으로 눈 잡고 하는 게 제일 편한데.
탁상 거울에요?
이거 약간 이거 될 것 같아.
아니 근데 아이라인 할 때 항상 카메라 앵글 한 이 거의 끝에 머리.
나도. 이마랑 있잖아
막. 이마밖에 안 보여.
이마에 진짜 피지 같은 게 막 보여. 진짜로 속눈썹 붙일 때 맨날 이렇게.
그래서 맨날 편집하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맞아. 아 눈이 또 처지다. 또 늙었다 그 사람이. 아 진짜 어떡하면 좋니.
재밌다. 너무 웃겨요. 전 혼자 말하는 것보다 같이 말하는 게 더 좋아요.
그러니까.
혼자 말하면..
평소 텐션 좋을 때는 우리 되게.. 그래가지고 이렇게..
할게요!
가보겠습니다.
근데 같이 있으면 진짜 수다 떠는 것 같아서.
맞아. 저희가 원래는 이슬쌤이나 저 셋 다 텐션이 엄청 높아요, 원래. 그치?
맞아.
근데 기본적으로 이슬이랑 저는 낯가림이 좀 심해가지고..
근데 진짜 티 안 난다, 아니에요?
그래?
근데 너무 그거는.. 오래 일하면서 생긴 그런 거 아니에요? 낯가리는 게? 아니 아니요. 그러니까 원래 낯가림이 심한데 어 맞아
맞아. 좀 고객님들 많이 대하고 하면서 많이 나아졌지. 너 이거 써봤나?
아니요. 어? 이것도 괜찮네? 어 그러네?
한번 써보자.
네. 이 팔레트로 끝낼게요.
어, 기왕이면. 지금 우리 얘기한 거냐면 이 포인트 컬러 얘기한 거거든요? 약간 되게 그레이시한데 되게 선명해. 그러니까 이 핑크가 좀 붉은데 여기에 딱 약간 이런 그레이 느낌의 포인트 컬러가 되게 조화가 괜찮아. 그치? 그치 그치 그치.
근데 발색이랑 다 괜찮은 것 같아.
어, 매력있지? 발색 되게 잘 돼. 뿌옇을 것 같은데 안 그래.
그러네?
이 시코르 팔레트가 다 발색이 되게 선명하더라고.
다 했어? 그런 거 같아요.
저 이 그레이, 진한 그레이 이거를 여기 송알에 진짜 살짝만 묻혀서.
입량을 다 해요?
네, 해보려고요.
좋아요. 왜 웃어요 혼자.
그냥 재밌어.
뷰로 하실 거예요? 아 뷰로 할까? 원장님 벌써 화장 다 한 느낌이에요.
너도야.
아 그래요?
마스카라는 클리오. 난 이거 한번 써보려고. 홀리카 것도 인기가 되게 많더라고. 이 홀리카 마스카라 진짜 인기 많더라고. 써보질 않아가지고.
오 엄청 깔끔하다.
엄청 깔끔해.
엄청 깔끔해요.
그러니까. 깔끔하네.
이 마스카라는 다은이가 엄청 좋다고 안 쳐진다는 거예요. 다은이 손도 진짜 잘 쳐지거든요. 그래서 자기 진짜 괜찮다고 해서 써봤는데 저도 괜찮아가지고.
근데 사람이 많아. 많이 가져가.
이거 저번에 언제 주신 거일걸요?
다 쓰면 또 가져가.
그리고 또 맨날 그 검은색 그거 쓰다가
나도 3호도 꺼내서 써봐야겠다. 그것도 3호잖아.
이거 뭐지?
3호야.
어 맞아요 맞아요. 근데 약간 숱 없는 사람들 약간 많아 보이게 하는. 풍성한 느낌.
얘는 좀 깔끔하면서 롱래쉬되는 느낌이야.
다 안는 거 아니에요? 저요?
너도 엄청 풍성한데?
풍성해졌어요.
나 엄청 길어졌어, 그치? 각자 다들 좀 오버했나?
수석생. 수석생.
조금 오버했네. 의욕이 좀 없었네? 되게 풍성해지는 건데?
그쵸? 진짜 풍성해지죠? 처음에 더 깔끔했는데 이게 사용감이 많아서 좀 움츠린다.
그래도 되게 외국 사람 속눈썹처럼 풍성해진다.
그다음에 애교살.
애교살 컬러 고민띠.
그러니까요.
고민띠 하지 말아요. 우리만의 말투 쓰지 말아야지. 우리 색깔도 똑같이 나오고 있어요. 이렇게 섞을게요. 넓게 발라야지.
음 괜찮은데요? 근데 생각보다.. 저도요! 저도요! 근데 색깔은 괜찮아요. 엄청 확 올라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과한 느낌은 아니다.
이 펄은 확 올라오지 않아.
손으로 한 번 더 해볼까? 근데 펄만 해봤거든요? 그렇게 안 튀죠?
그러네.
근데 너무 그냥 화이트 펄만 올라와서 살짝 섞어줄까?
컬러감이 많이 없어. 이게 좀 투명한 펄이네. 쉐딩으로 해야 될 것 같아. 레어카인드 쉐딩. 저는 이거 쿨톤으로. 괜찮지? 레어카인드가 발색이 좋아가지고.
저도 레어카인드 너무 좋아해요. 집에서 맨날. 그 레어카인드 중에 핵 어두운 거 있잖아요. 원장님 맨날 대회하거나 이럴 때 언제 할 때 쓰시는 거.
큰 거?
저는 그거 데일리로 쓰거든요. 짱 좋아요! 진짜 좋아요.
그 어떤 쉐딩보다 그림자 컬러야 딱.
맞아요.
까만 사람한테 그림자 컬러.
이거 너무 예쁘다.
그치 그치? 이거는 쿨톤.
이거는 쿨브라운? 이름이 아예 쿨브라운이네.
삼각존. 당연히 이거 아니야? 이거는 이거.
근데 생각보다 좀 데일리하지 않아요?
예뻐. 너무 안심하지? 약간 나 후다 뷰티 이런 느낌도 좋아하긴 하는데 좀 특별할 때만 쓰게 되잖아. 근데 이거는 그 특별함과 데일리의 중간 느낌?
맞아요. 너무 데일리하지 않고.
맞아. 괜찮아. 적당해.
언제 핸드 마스카라 뭐 쓰실 거예요?
저요? 오늘은 네이밍을 또 가지고 와봤어요.
뭐야? 저도요. 뭐야? 여기다가
이슬이 거 메리골드 같이 해도 예쁘겠다, 그치?
전 원래 메리골드를 진짜 좋아해요.
마법. 처음에는 1호가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쓰면 쓸수록 메리골드가 제일 손이 많이 가고 예쁜 것 같아. 프로즌이랑, 프로즌 맞나? 1호 은 색깔. 흰 색깔 말고 은 색깔.
언더 마스카라 하면 언더에 불고데기 할 때 이렇게 내리잖아요. 근데 너무 내리고 이거 하면 뭔가 눈이 약간 이렇게 돼 보이는 거예요. 너무 세 보이는 거예요.
그게 뿌리까지 안 발라줬을 때에 더 이렇게 돼 보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거 줘볼게. 그걸로 한 번 발라봐.
그래서 오히려 이거를 많이 안 내리고 그냥 진짜.
그러면 좀 덜 무서워?
조금 그냥 한 튀는 나은데 약간.
근데 나 뭔가 가닥가닥은 또 가닥가닥대로 살아야 할 수도 있겠거든.
일단 내리고.
여기 딱 뭐냐면 여기 끝 있잖아, 여기 끝. 끝에다가 액을 묻혀가지고. 응, 그렇게. 딱 이 젤 끝솔 여기다가 이렇게 묻혀가지고. 얘 너무 꺾이면 불편해, 그래서. 뭔 느낌인지 알지? 브러쉬 너무 꺾이면 불편해, 그래서.
엄청 깔끔하게 된다. 맞아.
오!
오~~ 그렇습니다.
뭔 느낌인지 알죠? 이거 봐.
봐봐. 맞아.
이거 진짜 가늘고 길게 발린다. 홀리카. 너랑 나랑 제 마스카라 완전 정반대야.
그니까. 저 완전 파워 볼륨. 완전히 파워 래쉬. 저희 그것도 하면 안 돼요?
뭐요?
맥!
아 눈앞머리?
그래! 너무나 예쁜 것!
인하가 요즘 그거 너무 예쁘다고 저 작업할 때 제가 고객님 그거 해드리면 막 끝나고 박수 쳐요.
그치만 제 눈에는 아직 제대로 써보지 않았어요.
아 오늘 첫 시도야?
네. 다 하고 갈까요? 마지막에?
근데 눈화장 다 했어. 아 립까지 다 끝나고? 그래, 그래, 그래. 다은이랑 너무 친하게 되네. 직원들끼리 말투가 막 다 올마해요.
맞아.
저는 심지어 사투리 서울 사람인데 심지어 니네는 쓰지도 않은 사투리 써.
맞아. 원장님 이상하게 사투리 써요. 뭔가 그 뭔가 서울 사람들이 쓰는 그 특유의 사투리가 있어요.
딱 봐도 가짜 사투리 이런 거야?
뭔가 똑같이 따라해요 전부 다.
그게 뭐야? 서울 사람들은 다 똑같이 그렇게 한다고?
예를 들어서 우리 같으면은 야 니 밥 먹었나? 이렇게 하거든요? 근데 서울 사람들은 따라하다 보면은 니 밥 먹었나? 이래요. 그러면은 그게 엄청 아닌 거거든요.
아 다르네. 약간 다르네.
그리고 막 우리는 야 뭐 했다
아이가?
이렇게 하거든요. 서울대 사람들은 뭐 했다 아니가? 막 이런단 말이에요. 그러면은 저희는 들었을 때 어 뭐야? 이러면서 어 뭐야? 니네가 서울말 쓸 때도 우리 어 뭐야? 그건 그렇죠. 똑같은 거야.
내 것도 거기 있어? 아까 쓴 샤넬 파데에 클리오 컨실러를 각자 섞을 건데 저는 리넨을 섞었고요.
저는 진저! 진저에 좀 건조하니까 비비 조금 섞을 거예요.
나도 좀만 줘, 비비. 나중에
원장님 승민이랑 해도.. 그치?
승민이랑 나랑 좀 비슷하게 해보는 게 더 재밌을 것 같아. 너는 다은이랑 해봐.
깔깔깔깔이 나타날 거 같아.
다은이도 피부톤 꽤 어둡던데?
맞아, 그리고 걔는 원래 자기 피부보다 밝게 하는 거 안 좋아해가지고 사실 21호 써도 그렇게 뜨는 피부는 아닌데 그냥 차분한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아.
어울려, 근데. 이 맥 이걸로 이거 저번에 쓴 베어 스터디 이건데 이걸로 하이라이트 넣을게요, 코에. 앞머리에도 할 거고
어후 난 안 빼야지 뿌리가 뭐야 뿌리카락이 자랐네
아 이거 옛날에 만화중에 이런거 있었는데 아 진짜 웃겨 머리아파 머리찜이 아 저 빨간색 머리에 저거 옛날에 만화 있었는데 그 캐릭터 도레미 그거 아니에요? 그게... 아! 그거랑도 좀 비슷하다. 아니, 나 때는...
나 때는...
꾸러기 수비대.
그게 뭐예요? 엉덩이 그게 뭐예요? 꾸러기 수비대 처음 들어본대요. 진짜 꾸러기 수비대를 몰라?
큰일 났네.
이게 뭐예요? 이거 12간지, 12간지. 이 그림체만 봐도 너무 옛날 그림체 아니에요?
쥐띠, 토끼띠, 뱀띠. 지금 네 머리랑 비슷하다고. 빨간 머리로. 이제 쉐딩을 할 거예요.
좋아요.
레어카인드를 각자 써볼게요. 다 쳐버려야지. 늘어진 거 다 없애버려야지. 그건 어디 브러시야?
이거요? 이거 그거.
아 그거네. 리얼 테크닉스.
리얼 테크닉스. 근데 이거 너무 좋은데 힌트를 치니까 안 나오더라고요.
나 한 번만 끄워봐도 돼?
그리고 광대 칠 때는 이걸로 이렇게 치면 딱이에요. 그래서 해줄 때도 편하고 저 할 때도 편해요.
오 기네 기네. 난 쉐딩 브러쉬만 한 4개 쓰잖아.
맞아. 이거 옛날에 원장님이 뿌린 걸걸요?
맞아.
쭉쭉. 저는 눈두덩이에 살이 많아서. 이런 색 쓰면 쉐딩으로 한 번 더 이렇게 해줘요.
나도 해볼까?
그러면 조금 부어보이는 느낌이 없어져. 좀 차분해져요.
톡톡톡 해주세요, 톡톡톡. 너는 티 많이 날 새끼인데? 아니면 이걸로 해도 돼, 이나야? 이거 되게 피부에 터치를 거의 안 하는 느낌으로 이렇게 코가 거의 안 흔들리는 느낌 있잖아 완전 겉에 싹 핥고 지나가는 느낌? 이렇게 하면은 밑에 화장이 거의 안 망가지고 바를 수 있어 뭔 느낌인지? 그치? 진짜 끝에 툭툭투툭 스치는 느낌 엄청 진하지?
블러셔, 블러셔.
블러셔, 블러셔? 블러셔 이거 같이 하기로 했잖아요.
근데 후보지도 있어요. 한번 보시면 돼요.
이것도 예쁘다. 아떼.
맞아, 이것도 예뻐.
맞아, 맞아, 맞아. 이거 진짜 예뻐, 아떼. 이걸로 해볼까?
좋아요.
쟤는 내가 얼마 전에 희주한테 썼던 이것도 예쁘다. 더샘 브리즈뮬리.
써보실래요? 크림 써보신 적 있어요? 섞었어도 예쁠 것 같아.
이거 너무 예뻐요. 아떼 포렌치크 데이브레이크.
은은하게 예쁠 것 같아요.
되게 밝은 베이지, 은은한데 여기서 좀 부족하면 더샘 브리드뮬리를 좀 더 섞어볼게요. 일단 이거 얹고.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냥. 오케이, 졌어!
살짝 바깥에서 안으로 이렇게 좀 들어오는 느낌인데?
근데 티 나요?
나는 딱!
네, 전 섞으려고요. 근데 이렇게 하면 그냥은 보이는데 카메라에는 솔직히 진짜 티 안 나. 그래서 해야 될 것 같아.
너 지금 섞었어? 올렸어? 아뇨, 지금은 딱 이것만 했어요.
약간 베이스처럼 깔고. 그래도 약간 진짜 은은하게 보인다.
살짝 보여.
혼자
영상 찍을 때 이렇게 노래 되게 많이 부른다?
커서.
헐 이러고 엄청 많이 편집하고. 언제 불렀지?
운전인도 이제 만렙이 된 거예요.
여유로워졌어, 촬영할 때.
오, 저는 섞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나도, 나도. 예뻐, 이나야.
굿, 굿.
잘 골랐다. 굿 초이스야. 립은 각자 어울리는 거 바르기로 했거든요, 원래?
맞아요.
근데 이거 예쁘지 않아요? 발라볼래요, 이나 씨?
네. 이거를 베이스로 써요?
어때요? 괜찮아요? 베이스는 내가 고르고 메인은 네가 고를래?
좋아요. 그럼 저는 이렇게 덜어볼게요.
니나가 사준 붓. 화홍 젤네일 브러쉬 44번.
오, 이거 예쁘다.
예쁘지? 안 떠? 안 뜨지?
네, 하나도.
되게 차분해.
근데 이걸로 다 발라도 예쁠 것 같아요.
맞아. 음. 둘 다 두께시 됐어.
진짜 다른 톤으로 나온다
그쵸? 그치? 어 진짜 달라.
내가 조금.. 언니 엄청 맑게 나와요.
나는 너가 맑고 내가 어두울 줄 알았는데 내가 맑고 너가 어둡게 나오네? 신기하다. 이거 뭐야?
이거 브릭 오 머시기일 거예요. 브릭 오 먰시기.
머시기.
이거 예뻐요. 완전 예뻐요. 이거 할까요? 둘 다 거의 비슷하죠?
어. 오, 예쁘다. 루즈 브라운.
좋네, 좋네. 예쁜데요?
응, 예쁘다. 넘네, 넘네.
예쁜데요?
나도 발라야지.
어디 갔어?
아이고, 이 방울.
다행이다. 너무 매우 살아있어요. 나 바닥에 날라간 줄 알고 울 뻔했네. 다행이다. 이게 뭐야. 됐다. 극복. 이빨에 다 묻었어.
잘 어울린다. 뭔가 이 핑크가 좀 더 보였으면 좋겠다.
이 핑크 어떤 거야?
섀도우.
펄 올리려고 올렸어.
펄 올리기 전에.
생각보다 립이 더 티네.
오 립 되게 튄다. 그래서 섀도우를 조금 더. 누구야?
김다은.
하이.
선생님 저 쌍꺼풀 수술했어요. 안녕하세요. 뭐야
뭐야
뭐야. 우리 유튜브 찍고 있었어. 쌍꺼풀 수술 대박.
쌍꺼풀 수술했다고 여기 카메라에다가 딱딩아웃 했었잖아. 대박이네?
쉐딩을 더 칠까? 근데
되게 우리 둘 다 좀 이 로즈도 좀 세고 립도 되게 차분한데 다 해놓고 보니까 나름 봄봄하지 않아요?
맞아요
그렇게 생각보다 나름 좀 뭔가 화사해 괜찮았어
하이라이터. 눈 앞머리.
발색 진짜 좋아.
그니까요.
크림 섀도우. 프로 롱웨어라 라인이어가지고. 약간 샴페인 느낌의 화이트라서 고급짐.
예쁘다.
너한테 완전 튈 것 같아. 예쁠 것 같아.
생각보다 안 튄다. 아닌가?
이걸로 발라볼래? 확실히 다 잘 됐지? 네. 더 해봐, 더 해봐.
더요? 더, 더, 더? 원장님 해주세요.
뭔 느낌인지 알겠지?
예쁘다.
우리끼리 자화자찬.
근데 은지 예쁜데? 은지 예쁘지? 좋아.
이제 글리터 할 시간이에요. 둘 중에 하나라 함은 저희 지금 이거랑 이거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둘 다 예쁜데요? 어.
저번에 그래서 누구지? 누구한테 이걸 발랐는데 우리 고객님.
예쁘다.
두 개 섞어서 해줬어. 진심 예쁘다. 진심. 근데 나 오늘 이걸로 할래.
이걸로. 소름띠네. 소름띠.
아 예쁘다. 야. 짱 예뻐.
굿.
대박이다, 이나영.
이거 거의 무지개 펄인데요?
이 펄 너무 예쁘다. 오!
존예 존예.
진짜 예쁘지?
응.
너무 예쁘다.
손등 발색보다 더 예쁜데?
그치? 올렸을 때 되게 예쁘다. 오! 오!
오! 어때?
너 봐봐. 이런 느낌.
눈이 너무 달라요. 머리 하시고 오세요
끊을게요 네 이렇게 해가지고 똑같은 제품으로 한 이나와 저의 메이크업 완성됐고요 네 이런 느낌입니다 머리까지 하고 섀도우가 잘 보여야 될 것 같아요
같은
제품 다른 제품 아 되게 비슷한 듯 다른 듯해.
맞아요.
근데 확실히 이나한테 올린 게 좀 더 베이지 베이지 느낌이고 저한테 올린 게 좀 더 빨강 빨강 느낌.
더 화사해 원장님. 그쵸?
어 근데 너무 예쁘다. 난 이나 톤이 너무 부러워. 너무 예뻐.
원래 가지지 못한 게 부러운 거야. 저는 원장님 힘 피부가 부러워요.
아니야 너무 재미없어. 너무 예쁘다. 너무 고급지다.
진짜로.
이렇게 해가지고 완성해봤고요. 나 이렇게 하고 그냥 인사하는 거 알지? 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