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쌤 answers fan questions about meeting her husband through a single-date, wedding prep including doing her own makeup, dental work and Botox, and career advice for makeup artists. She shares her philosophy on resilience and goal-setting through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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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림쌤입니다. 네 오늘은 메이크업 영상 아니고요. Q&A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셔가지고 Q&A 영상 준비해봤어요. 그래서 뭔가 좀 떨리는데요. 저 거의 4년 만에 Q&A 영상 찍는 거거든요. 일단 그래서 인스타 스토리로 좀 짧은 시간 동안 여쭤봤어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하고. 크게 한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가지고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연애. 연애 이야기, 남자친구와의 스토리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떻게 만났냐. 연애부터 결혼까지 가게 된 스토리, 결심하게 된 계기 이런 거 많이 물어보셨는데 소개팅으로 만났고요. 제 유튜브 되게 오래 보신 분들은 아실 거예요. 되게 긴 연애 생활을 끝내고 끝낸 거는 말씀드린 적 없긴 하죠. 그러고 이제 몰라, 나 이제 일만 할 거야. 결혼 안 해, 연애 안 해. 나 진짜 눈만 볼 거야, 일만 할 거야 되게 반항심에 그런 마음을 먹고 저희 유튜브 회사 대표님한테 되게 친구처럼 지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 그렇게 살 거예요, 대표님?" 이러면서 했더니 대표님이 안 된다, 혜림쌤 그러면 안 된다 소개팅이라도 받아보셔라 이래가지고 소개팅 받았는데 소개팅을 사실 되게 줄지어서 많이 받을 예정이었거든요 주변에 해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근데 딱 첫 번째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과 결혼까지 가게 됐어요 그런 만남이었고요 소개팅 같은 거 잘 해본 적이 없어서 태어나서 두 번째 했나 그럴 거예요. 그래서 되게 기분이 이상했는데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던 저는 항상 일과 관련된 일터나 관련된 부분에 있던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는데 처음으로 아예 다른 사람을 만나본 거였거든요. 그래서 잘 안 맞지 않을까? 잘 맞겠어 설마? 이랬는데 결혼까지 갔다는 그리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 남자친구에 대한 확신은 어디서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두 결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뭐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남자친구가 되게 연하에요 나이도 되게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저보다 연한데 뭔가 되게 어린 친구지만 되게 정신적으로 어쩔 때는 저보다 훨씬 어른 같고 좀 어른 같다 못해서 약간 할아버지 같다? 할배 같은 느낌이 좀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런 점이 되게 사실 좋았고 되게 가정적이고 뭔가 우리 도비랑 있는 그런 모먼트들만 봐도 정말 출산하고 싶다는 생각도 사실. 비혼주의에 완전히 결혼을 하더라도 나는 완전 자녀 없이 살아야겠다. 딩크에 대한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조차 계속 없애주는 친구예요. 그래서 이 친구랑 결혼을 하면 되게 가정이 평안하고 따뜻할 것 같다. 이런 생각을 많이 들게 해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 같고요. 되게 작고 사소한 어떤 행동들이나 발언들에서 내가 그 사람한테 오히려 많이 좀 배우고 그리고 저는 사실 감정 기복이 되게 심한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막 갑자기 막 광하면서 또 이것도 제 채널을 오래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막 안 참아줘서 막 약간 눈물을 그렁그렁 하면서 메이크업을 할 때도 있고 번아웃도 되게 자주 오고 기복이 좀 뚜렷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친구는 오히려 감성적이긴 하나? 기복이 막 크지 않고 되게 그냥 차분하고 좀 낙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내가 되게 막 요동칠 때도 어, 괜찮아. 그럴 수 있어. 그런 일 일어날 수 있어. 괜찮아. 너가 지금 그런 것도 당연한 거야. 괜찮아. 그럴 수 있지. 그게 뭐가 나빠? 괜찮은 거야, 다. 막 약간 이렇게 해주는 게 있어요. 그러면서 되게 제가 마음의 안정을 많이 찾았던 것 같고 또 하나는 엄청 사소한 건데 그냥 내가 자다가 같이 자다가 모르고 툭 칠 때도 있고 내가 그냥 마음이 되게 좀 그래서 막 그냥 자다가 그냥 남친 이렇게 안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보통 그런 경험을 제가 많이 못해봤거든요.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는데 보통은 잠결에 사람이 무의식 중에 행동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잠결이 아닌 경우에는 나는 되게 따뜻하게 해주고 안아주고 할 수 있지만 잠결은 무의식이기 때문에 막 건드리지 마 약간 다 피곤하니까 인생이 막 그럴 수 있잖아요. 근데 진짜 남자친구 잘 때 항상 제가 뭔가 그런 터치를 하면 그냥 안아줘요. 진짜 잠결이고 다음 날 본인도 기억을 못해요. 근데 이렇게 그냥 항상 안아주거나 내가 모르고 툭 치거나 남자친구가 막 코를 골아서 내가 막 코를 막 이렇게 해도 잠결에 짜증 한 번 안 내고 어 미안해요 막 이래요. 근데 항상 항상 그래요. 응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음날 기억 못하고 그런 그 사람의 무의식조차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랬어요. 그래서 결혼을 이 사람이랑 하면 좋겠다 했는데 남자친구 마음도 잘 맞아서 이렇게 결혼까지 가게 됐고요. 예비 남편분은 일본인이신가요? 라고 질문 주신 분도 계셨는데 한국 사람이고요. 이 직업 혹은 국적에 대해서도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원래는 일본어를 베이스로 일을 하고 있는 친구여서 무역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회사가 좀 멀었어요. 안양에 있었거든요. 근데 저도 거의 일만 하고 못 쉬고 남자친구는 또 토요일 일을 쉬고 저는 일요일 월을 쉬는데 일요일 잠깐 밖에 못 만나는 거예요. 연애 초에. 뭐 그러기도 했고 또 제가 어쨌든 사실은 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이 미용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제 포지션이 항상 제 메인 잡이라고 생각하고 유튜브를 사실 되게 작은 부업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일인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해가 거듭될수록 규모가 너무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나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이 너무 많아지고 시간은 없고 뭔가 도와줄 사람이 저도 너무 절실한 상태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되었을 때 연애하고 한참 뒤에 혹시 나를 좀 도와줄 수 있겠냐 제가 먼저 부탁을 했고 그렇게 해서 지금은 제 채널 1 전반적인 채널 1 그리고 해외 쪽 채널도 중국은 이미 하고 있고 일본 쪽도 진행 중이에요. 그래서 사실 저보다 외국어를 잘해서 그런 전반적인 소통이랑 채널 관리 이런 거 쭉 해주고 있어요. 같이 일하고 있죠. 그러면서 이제 스케줄이 제 스케줄에 따라서 움직이기 때문에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엄청 길어졌죠. 저는 되게 만족스러워요.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롭게 같이 시간을 자주 보낼 수 있는 거고요. 회사 다닐 때는 거의 못 만났어요. 롱디 느낌이었었는데 그렇게 지내고 있고요. 연애에서 이제 넘어가서 두 번째는 웨딩 관련이에요. 결혼 준비나 뭐 이런 거 연애에서 조금 연장되는 질문이긴 한데요. 웨딩 메이크업 셀프로 하시나요? 뭐 이런 질문. 저는 셀프로 할 거고요. 제자 선생님들한테 받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 하는데 저희 샵이 규모도 되게 작고 우리 은지쌤, 이나쌤 두 분이서 혼주님들도 해야 되고 고객님들도 해야 되고 이래서 제 메이크업은 제가 혼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영상 찍으려고 하고요. 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되게 새벽부터 준비를 해야 돼서. 일단 목표는 하고 있습니다. 나의 셀프 웨딩 메이크업. 밖에서 웨딩 사진 찍을 때 메이크업은 어떤 점을 신경 쓰면 되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자연광에서 우리가 촬영을 한다고 하면 사실 피부결? 그러니까 피부 표현이나 피부 지속력 이런 게 제일 많이 신경이 쓰일 것 같고요. 왜냐하면 자연광이 스튜디오 조명보다 훨씬 더 피부결도 적나라하게 보이고 또 땀이 날 수도 있고 아니면 너무 추워서 갈라질 수도 있고 환경적인 거에 따라서 되게 많이 좌우가 되기 때문에 피부를 진짜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진짜 중요한 거는 헤어예요, 사실 헤어. 바람도 불고 밖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헤어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여러분들 생각보다 메이크업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시는데 사실은 헤어가 진짜 중요하다. 웨딩 슈즈 따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 웨딩 슈드 따로 했어요. 보여드릴게요. 이거는 NANCY DOJAKA라는 브랜드예요. 저도 처음 봤는데 그냥 센스에서 구경하다가 발견하고 구매했거든요. 이렇게 여기에 꽃 디테일이 이렇게 있는, 좀 뾰족한 그리고 굽을 좀 낮은 거를 했어요 남자친구랑 키 차이가 엄청 많이 나진 않아가지고 너무 높지 않은 걸로 제가 키가 좀 큰 편이니까, 제가 170cm이거든요? 너무 큰 거 신으면 좀.. 뭔가 좀.. 너무 커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이거 한 5-6cm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 유니크한 게 좋아서 마눌로 블라닉이나 되게 클래식한 브랜드로 선택할 수도 있었지만 뭔가 안 신고 싶었어요. 클래식한 거. 그래서 이걸로 구매했어요. 근데 웨딩 드레스 샵에서도 너무 예쁜 걸로 잘 고르신 것 같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이런 게 있고 또 플래너님 있으시냐, 저도 플래너 같이 하냐 질문도 있었는데 플래너님 있고요. 저는 르웨딩의 송영주 실장님이라는 분이랑 같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스드매에서 매는 빼겠죠? 제가 할 수 있으니까. 매 빼고 스튜디오랑 드레스랑 턱시도 이런 거 저런 거 도움받으면서 진행하고 있고요. 드레스는 케일라베넷이라는 업체를 하기로 했어요. 원래는 웨딩에 진짜 돈 별로 안 쓰려고 했는데 케일라 베넷 드레스 너무 입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케일라 베넷으로 했고 드레스는 완전히 픽스는 안 했는데 마음속에 1등은 있어요. 근데 그게 아직 노출하면 안 된다고 하셔서 나중에 올려드릴게요. 제가 본식 드레스 뭐 골랐는지. 플래너님의 추천이나 조언을 들으시나요? 취향대로 직접 준비하시나요? 저는 제 취향 반, 플래너님 추천 반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 사실 플레어 님이 추천해주시는 거 거의 다 마음에 들어서 추천해주시는 거 많이 따른 것 같아요. 근데 옵션을 되게 여러 개 주시던데요. 그중에 네가 좋은 거 해라, 약간 이렇게. 그렇게 의견 조율하면서 잘 하고 있고 불편한 점 없이 실장님이 되게 되게 쾌활하시고 친절하셔서 되게 준비 잘 하고 있어요. 그리고 스듬의 선택 기준 궁금해요. 혜림 님 분위기와 너무 찰떡. 드레스를 지금 보여드릴 수 없어서 근데 제주도 촬영 드레스 같은 경우에는 그냥 원피스 구매해서 했거든요. 왜냐하면 제주도 촬영은 너무 드레스샵 드레스보다 그냥 원피스가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땅에 질질 끌리지 않는 드레스 입고 막 뛰어다니면서 찍는 게 제일 예쁜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냥 29cm에서 구매했어요, 드레스를. 그래서 약간 발목에서 끊기는 길이의 드레스인데 그거에 부츠 신고 막 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좀 그런 동적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시면 좋은 것 같고, 웨딩드레스는 약간 약간 세련됐는데 좀 여성스럽고 근데 조금 유니크하고 뭐 그런 거 골랐어요. 원래는 이제 제 예식장 분위기가 되게 르웨딩이군. 르한스. 제가 플래너 업체도 르웨딩이고 웨딩 진행하는 장소 이름은 르한스거든요. 헷갈려. 르한스에서 하는데 굉장히 풀이 많고 자연 자연 이런 느낌으로 할 거라서 되게 자연스러운 드레스를 원래는 고르려고 했는데 뭔가 막상 가서 입어보니까 딱 나한테 어울리는 것들은 따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입어보시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다. 드레스 너무 마음에 드는데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혜림쌤, 저도 예신인데 드투 갈 때 메이크업 어떻게 하고 가야 될까요? 똥손 활못입니다. 근데 드레스 입으러 가실 때는 사실 저는 꼭 하고 조금 이렇게 좀 해서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진짜 너무 똥손이다 이러면 그냥 웨딩 데모 메이크업이 아니더라도 그냥 완전 데일리 메이크업이라도 가볍게 좀 받으시고 가보시면 저는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저희 샵에는 헤어는 드레스샵에서 살짝살짝 좀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메이크업만 받고 가시는 신부님들도 계세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진행하기로 했던 선생님이 스케줄이 된다고 하면 그 선생님한테 그냥 데일리 메이크업이라도 그러면은 조금 그래도 스타일 알아갈 수 있거든요. 서로 뭔가 소통이 된달까? 한번 좀 경험해보시면 사실 좋긴 해요. 이제 그렇게 한번 받아보시고 당일날, 웨딩 당일날 그때 그 메이크업보다 조금 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한번 조율할 수 있는 시간도 생기고 그게 제일 좋긴 하죠. 저도 내년에 예식 예정인데 웨딩 관리 받으시는 거 있으세요? 근데 저는 관리는 사실 제가 유튜버잖아요? 계속 화면에 나오는 일을 하니까 꾸준히 사실 관리를 하고 있죠. 나이도 너무 일찍 하는 겨로는 아니니까. 근데 웨딩이라고 해서 플러스 알파로 더 하고 있진 않은 것 같고요. 근데 사실 일반적으로 그 평균치는 제가 잘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냥 주변 사람들보다는 제가 관리를 더 자주 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뭔가 플러스 알파로 더 하고 있진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지금 하고 있는 걸 열심히 하자 이 정도? 근데 피부과에서 썸하지 이런 거를 추천하시긴 하더라고요. 썸하지 하면 좋다고. 그래서 좀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뭐 승모근 관리 이런 것도. 되게 주변 친구들도 이거는 질문을 많이 했거든요. 손님들이랑 친구들이 승모근 이런 거 하면 좋다고 하는데 근데 사실 이제 제가 미용업을 하고 있으니까 막 이렇게 일을 하거든요. 근데 이제 같이 메이크업하던 예전에 선배가 결혼 준비하면서 승모근 보톡스를 맞았는데 팔이 너무 안 올라간다는 거예요. 근데 저는 일에 제장받는 건 진짜 싫거든요. 그래서 옛날에 그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이거는 따로 안 하고 있어요. 어떻게 되겠지 뭐. 다음은 기타 등등의 질문입니다. 혜림쌤 유튜브 보면 늘 치아 모양이 너무 예쁘셔서 어떤 시술하신 건지 전 솔직히 제 얼굴에서 돈을 제일 많이 쓴 데가 치아예요, 치아. 이빨에 돈을 제일 많이 썼는데 저는 예전에 치아 교정도 한 번 했는데 유지 장치를 제대로 안 해가지고 다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빨이 왜 이렇게 벌어졌냐 이러면서 근데 그때까지도 몰랐어요, 내 이빨이 많이 벌어진지. 매일 보는 얼굴이니까 익숙해졌었거든요. 근데 듣고 보니까 이가 되게 벌어진 거예요. 그래서 뭘 해야겠다. 재교정을 할까 하다가 미니 씨를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주셔가지고 그래서 미니 씨를 했어요. 근데 진짜 하길 잘한 것 같죠? 미니 씨 하기 전과 후의 얼굴이 아주 너무 차이 많이 나요. 옛날 영상 쳐다보지 마세요, 여러분. 근데 또 이게 제가 아랫니는 미니시도 안 했고 아랫니의 유지장치가 없어서 이게 또 계속 벌어져요. 그래서 그래도 뭔가 인비젤 라인 같은 재교정을 지금 뭔가 또 해야 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자동차 한 대는 산 것 같아. 돈이 너무 많이 들어, 이빨에. 제가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혀로 치아를 되게 많이 민대요. 저도 자면서도 내가 내 이를 미는 그 힘에 잠결을 깰 때도 있어요. 왜 이렇게 이를 세게 밀지? 이러면서. 그래서 인비젤 라인 조금 고려하고 있다, 요즘에. 치아에 대한 고민은 항상 끝이 없습니다. 어쨌든 미니씨는 너무 만족스러워요, 여러분. 치아 삭제도 많이 안 하고, 뭔가 떨어지고 이런 거 아예 없고요. 식사하는 데 문제 아예 없고, 고객님들이랑 이야기해보면 훨씬 더 여기에 만족도가 높다. 이제 라미네이트라고 하면 되게 두꺼운 가짜 이빨을 내 치아를 많이 삭제해서 딱 씌우는 느낌이면 미니씨는 되게 얇게 표면을 갈아낸 다음에 그냥 스티커 붙이듯이 붙이는 형식의 시술이거든요. 그래서 내 원래 밑에 이빨 색깔이 살짝 비쳐요, 좀 투명하게. 그래서 되게 가짜스럽지 않고 깔끔하게 예쁘게 정돈되는 느낌. 저는 너무 좋아서 막 언니한테도 생일 선물로 미니씨 해주고 막 그렇게 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제가 엄청 추천하고 다니는 시술 중에 하나입니다. 얼굴형 관리를 위해 따로 하시는 게 있는지 궁금해요. 얼굴형 관리는 그냥 피부과에서 하라고 하는 거 하고요. 근데 얼굴형 관리 잘 안 된 것 같지 않나요? 이렇게 좀 꺼지기도 하고 좀 그래요. 근데 옛날에는 이 꺼진 느낌이 싫어서 채우려고 막 30대 초반에 되게 많이 이것저것 했어요, 솔직히. 근데 모르겠어요, 너무 많이 하는 게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농담으로 시술 항상 공유하는 우리 손님 친구들이랑 우리는 나중에 죽으면 해골에 안 썩은 실이 100만 개 붙어있을 것 같지 않니? 이러면서. 그런 얘기도 농담을 할 정도로 옛날에는 실 뭐 뭐 뭐 했는데 요즘은 잘 안 하고 있습니다. 그냥 곱게 늘자, 좀 천천히 늘자에 좀 더 포커스가 있는 것 같고 우리도 막 미디어 보면 나이 들어가는데 뭘 너무 많이 넣고 너무 많이 한 얼굴 보면 아 좀 그렇네 라는 이야기 많이 하잖아요.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나도 그게 싫으면서 나도 모르게 늙기 싫으니까 자꾸 뭘 하고 그게 악순환. 나중에는 막 실이 안 들어가. 이렇게 탁 할 때 뭐가 드득드득 걸리면서 안 들어가요. 그때 그만해야겠다 이 생각을 했죠. 그래서 요즘에는 거의 레이저, 레이저랑 이마보톡스 이렇게만 해요. 피부관리, 피부 레이저 탄력 레이저 이마보토스 딱 이렇게만 하는 것 같아요. 원장님 진짜 너무 팬이고 땡땡땡 오셨을 때 저 모르셔도 돼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혜림쌤 하고 제가 다니는 피부과 선생님이 또 남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반겨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해요 진짜 이거 내가 카톡으로 사진 하나 보내줄 테니까 어떻게 읽는 건지 알려줘 끊지 말고 우수수맨호가 뭐야? 추천하는 아 추천하는 한국 요리 있습니까? 아 오케이 알았어 추천하는 한국 요리가 있나요?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한국 요리 있습니까? 일본 분들이 오시면 육회를 진짜 많이 드시러 가시더라고요. 육회가 인기가 진짜 많다고 들었는데 안 드셔보셨으면 육회 진짜 추천드리고. 너무 많은데? 요즘에 뭔가 한식 베이스의 파인 다이닝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되게 많아서 그런 퓨전 한식 같은 거 드셔보서도 되게 좋을 것 같고. 한국에서는 캐치테이블이라는 앱으로 음식점을 많이 구경하는데 외국분들도 이용하실 수 있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저는 캐치테이블 보는 거 좋아해요. 그리고 저는 일본 가면 꼭 갈 때마다 먹는 요리가 하나 있는데 중화식 일본 면집 이런 데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산라탕면이라는 게 있어요 일본에서는 되게 흔하게 그 메뉴를 많이 파는데 한국에는 잘 안 팔아요 산라탕면이 거의 마라탕면만큼 맛있어요 진짜 맛있어요 한국분들 무조건 좋아하실 맛인데 아닌가? 좀 호불호 있으려나? 좀 시큼 매콤 약간 이런 건데 전 너무 맛있더라고요 약간 라면 포지션? 태국의 끈적국수 포지션? 산라탕면 여러분들 일본 가면 드셔보세요. 전 너무 좋아합니다. 전 다 됐고 39살 혜림쌤보다 언니지만 팬이에요. 예쁜 사람 좋아해요. 혜림쨘 맨날 상큼하고 예뻐요. 감사합니다. 제가 나이가 이제 메시지 주신 구독자님보다 언니보다 쬐끔 어리지만 저도 이제 내일모레 마흔이기 때문에 불안함이 있죠. 체력도 계속 떨어지고 작업할 때 힘들고 또 얼굴도 계속 늙어가고 요즘 유튜버 친구들은 다들 메이크업도 잘하고 너무 예쁘고 젊고 창창한데 나는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 저도 하죠. 근데 이렇게 메시지 주시면 너무너무 용기가 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진짜. 옷 정보 부탁드려요. 제가 스토리에 질문할 때 올렸던 옷 정보 많이 물어보셨는데 상하의 전부 다 그로브이고요. 그로브 이번 시즌 행사 가서 입어봤던 옷이고 예뻐서 사왔어요, 저도. 그리고 신발은 호카. 입니다. 옷 잘 입는 방법 궁금해요. 혜림쌤 코디 너무너무 예쁘게 잘 입으시는 것 같아요. 무심한 듯 꾸민 듯 그 적정선에서? 네, 맞아요. 저는 좀 무심한 듯 꾸민 듯을 좋아해요. 머리도 그렇고, 그렇죠? 메이크업만 좀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일단 헤어, 메이크업, 옷 다 편하지 않으면 저는 하루 내내 나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불편감이 있거든요. 그래서 입었을 때 일단 편한 옷, 그중에서 예쁜 옷 골라서 많이 입는 편인 것 같고 기본템 사실 되게 좋아하고 그래서 옷을 사면 거의 기본템 느낌, 되게 베이직 라인이 기본인데 뭔가 이런 소재나 디테일에서 약간의 장난을 친 듯한 옷들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뭔가 오늘 입은 이 티도. 그냥 카라티인데 이런 데가 약간 셔츠 소재예요. 셔츠로 된 소재인데 근데 사실 셔츠가 아니야. 그냥 이렇게 카라티야. 근데 또 셔츠 소잰데 이 소매는 완전 스포티하게 밴딩으로 처리가 돼 있고 이런 장난 있죠. 이런 게 재밌어서 이런 거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원단이나 핏을 많이 보는데 기본적으로는 베이직 라인을 좋아한다. 너무 멀리 간 옷은 잘 안 사죠. 제가 소화도 못 하고. 몸매 관리하시는 법도 궁금해요. 몸매관리는 진짜 요즘에 안 하고 진짜 안 해요. 운동을 6개월 안 갔나요, 저? 기억이 안 나는데 진짜 오래 못 갔어요. 너무 바빠서. 근데 제가 하고 있는 거 딱 하나. 칼로비스. 칼로리 공급 언제 또 하나요? 이것도 있었는데. 수국 재진행하시나요? 다 먹었어요. 당연히 재진행해야 돼요, 진짜. 왜냐면 제가 먹어야 되거든요. 제가 수국 너무 좋아해서. 사실 이거는 오늘 마켓 영상도 아니고 진짜 순수하게 수국 복용하는 그냥 한 사람으로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두 알 먹으라고 되어있거든요? 근데 저도 과식, 폭식을 특히 밤에 남자친구랑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너무 오늘 폭식했다 이런 날은 그냥 한 알 정도를 더 먹거든요? 세 알! 이렇게 먹는데 그렇게 먹기 시작한 후부터 효과가 사실 좀 더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 번에 이거 살 때 진짜 많이 사요 조금 하나씩 더 먹을 때도 있기 때문에 이게 솔직히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근데 어쨌든 위간 부담이 전혀 없고 그리고 이거 비타민이랑 이런 영양성분 기본 다 있기 때문에 딱 저는 이거랑 질문에 꾸준히 챙겨 드시는 영양제 궁금해요 이거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거랑 하나는 이 메스틱 껌. 이게 위 안 좋으신 분들한테 그렇게 좋대요. 저도 위가 너무 안 좋아서 위염, 위괴양, 시비지장괴양 식도염, 식도괴양 다 걸려봤거든요. 그래서 위 때문에 정말 일하다가 막 꼬꾸라져서 스케줄을 다 못 치고 조퇴하는 적도 있고 위가 저한테는 항상 너무 문제였거든요. 근데 이거 장복하고 정말 좋아졌어요. 요즘에는 엄청 매일 먹진 않거든요? 너무 많이 좋아져가지고 생각날 때 그래도 챙겨 먹고 있는 영양제입니다. 공복 아침에 하루 두 알 그냥 먹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이거 먹고 저도 효과를 너무 많이 봐서 주변에 위 안 좋다는 친구들, 손님들한테 제가 이거 다 선물하고 추천하고 막 그러고 다니고 있어요. 요거 그리고 칼로비스 수국 여기 막 비타민이랑 다 있거든요 그래서 요것만 먹고 그리고 콜라겐 요 달바 비거너리 콜라겤 중에서도 샤인 머스켓 맛이 진짜 맛있거든요 요거 키 몸무게 궁금합니다 키는 170이고 몸무게는 한 52? 많이 먹고 막 생리전에 많이 먹어서 막 폭식 계속 할 땐 한 53? 52, 53 왔다 갔다 하는 것 같고 운동은 전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걸로 그 원절에서 유지를 좀 하고 있다. 좀 어쩔 때 좀 빠지면 한 51까지 또 빠지고 그 정도? MBTI가 뭔가요? ISFJ입니다. MBTI가 그 전에, 맨 처음에 MBTI 막 유행할 때는 ENFJ 나왔었거든요? 근데 바뀌었어요. ISFJ로. 그래서 요즘에는 계속 해도 ISFJ 나오더라고요. 또 제가 이 얼굴형 관리, 피부 관리 이런 질문도 많이 주셨었는데 또 전에도 제가 추천드린 적 있지만 요즘 다시 그 디바이스라는 게 사실 썼다 안 썼다 하게 되잖아요, 자꾸. 요즘 메디큐브를 다시 또 열심히 쓰고 있거든요? 근데 뭔가 진짜 처음 썼을 때보다 요즘 더 좋은 것 같아. 내가 나이 들어서 그런가? 메디큐브 쓰고 안 쓰고 얼굴 컨디션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메디큐브 디바이스도 진짜 강력 추천이에요, 진짜. 갑자기 제이미포유님 영상에 둘러보기에 떠서 그거 보고 나도 빨리 다시 써봐야겠다, 정신 차리자 이러고 쓰는데 역시 너무 좋다. 옷은 보통 어디서 사세요? 옷은 보통 온라인으로 사면 29cm EQL. 센스라는 해외 직구 사이트가 있어서 센스에서도 좀 사고 그리고 오프라인은 거의 갤러리아 백화점이나 벨벳트렁크라고 성수동 연모장길에 벨벳 트렁크라는 편집샵이 있는데 거기 두 군데에서 제일 많이 사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프로필 촬영 어디서 찍으셨나요? 업체 궁금해요. 저는 하로니 작가님이라는 분한테 찍었고요. 인스타그램에 하로니 검색하시면 나와요. 제가 여기 계정 남겨드릴게요.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대만족! 보정을 조금 많이 하고 싶으시면 또 말씀하시면 예쁘게 보정 많이 넣어주시기도 하고 메이크업 꼭 받아보고 싶은데 클래스로 안 들어도 저한테 딱 어울리는 메이크업 해주시나요? 이게 메이크업이 어울린다, 안 어울린다라고 느껴지는 그 기준 자체가 사실 되게 주관적인 거잖아요. 제가 생각했을 때 고객님한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서 해드리지만 고객님이 느끼셨을 때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실 수는 있어요. 그 확률에 대해서는 저는 항상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이렇게 하시면 너무 예쁘겠다 싶게 해드리긴 하죠. 내가 뭐가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어라고 하고 오시는 분들께는. 추천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긴 하는데 그래도 저는 이제 개인적인 선호에 대해서 이렇게 코치코치 계속 좀 여쭤봐 가면서 하는 편이에요. 클래스랑 그냥 메이크업 받는 거랑 느낌이 진짜 많이 다르긴 하거든요. 왜냐면 클래스는 고객님이 혼자 하실 수 있을 만큼의 그 스킬 선에서 알려드리죠. 간단하고 빠르게 하시면 투자 대비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좀 하실 수 있는 위주로 해드리고 그냥 메이크업 받아보시는 거는 사실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제가 제 역량 최대한 발휘해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넣어서 해드리죠. 클래스 느낌으로 생각하고 메이크업을 받으러 오셨을 때는 당황스러우실 수도 있어요. 아이라인 3개, 4개 쓰고 속눈썹 엄청 복잡하게 붙이고 이러니까 내가 집에 가서 이걸 어떻게 하지? 이렇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그냥 어떤 블러셔는 대충 이런 색을 썼구나. 파운데이션은 대충 이런 제품을 썼구나, 립은 이렇구나 해서 제품 궁금해하시면 전 알려드리거든요. 이렇게 제품 찍어가셔서 그대로 이제 실행해보시는 거 정도로는 되게 괜찮지 않나. 메이크업 받아보시는 것도. 제가 클래스를 지금 하고 있지는 않아요. 왜냐면 클래스 시간이 엄청 저는 길게 잡고 하는데 그만큼 스케줄 텀이 생기는 날이 잘 없어서 클래스는 현재 안 하고 있는데. 내가 뭐가 어울릴까? 그냥 궁금하시면 단순히. 그리고 마지막 질문 카테고리 가볼게요. 바로 우리 미용 꼼나무들을 위한 우리 꼼나무 친구들의 질문이 굉장히 많았는데 제일 질문 많이 주셨던 게 제가 지금 몇 살인데 많이 늦은 걸까요? 몇 살인데 많이 늦은 걸까요. 여기 나이가 다 엄청 달라요. 고2, 25, 31. 나이에 대한 고민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준비하는 분들에게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이해가 되는데 지금 되게 유명하신 원장님, 프리랜서 실장님들 중에 늦게 시작하신 분들 꽤 계신 걸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나이 상관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근데 뭔가 샵으로 취업을 하신다고 하면 확실히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내가 내 스스로 이것을 다짐을 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나이가 많아서 지금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하면 늦는다. 이거는 전혀 문제가 되는 게 아니고 그냥 생활, 그냥 직장 생활함에 있어서 이제 스태프 친구들이 워낙에 너무 어리다 보니까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 오시면 우리는 상관없어. 샵 입장에서는 우린 상관없는데 본인이, 본인이 나도 모르게 아, 나이도 어린 게. 쥐콩만한 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이제 자꾸 안 생겨도 되는 어떤 트러블이 생기면 서로 힘드니까 연령의 제한을 자꾸 미용실에서는 두는 것 같고요. 제가 양쪽 입장을 다 생각해봤을 때. 근데 내가 그것을 정말 신경 쓰지 않고 이겨낼 수 있다라고 하면 샵 생활도 저는 정말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그러신 걸 거예요, 다른 미용실도 아마. 이게 나이가 너무 늦었기, 넌 너무 늦었어 이렇게 해서 안 뽑는 건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요즘에는 꼭 샵, 브랜드 이 두 갈래로만 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갈 수 있는 진로가 나눠져 있었다고 하면 요즘은 아니잖아요. 너무 다양한 길이 많고 프리랜서 아티스트분들도 정말 많아졌고 되게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딱 그곳 아니어도 너무 많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다 같이 경험해보시면서 나한테 맞는 자리가 어딜까 이렇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고요. 스물다섯 친구들이 되게 질문을 많이 했어요. 스물다섯인데 늦은 걸까요? 뭔가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진로를 결정하려고 하는 나이인 것 같아요. 절대 안 늦었죠, 스물다섯. 너무 창창하지. 저는 뭐 유튜브도 거의 서른 살 돼서 시작했는데. 혜림쌤 전부터 잘 챙겨보고 있어요. 메이크업과 휴학 중인데 메이크업이 재미있지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감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사실 메이크업은 재미없으면 안 돼요. 우리 같이 일하는 동생들이랑 이 얘기 진짜 많이 하는데 진짜 이 일은 미용을 너무 사랑해야지 할 수 있는 것 같다. 미용을 너무 사랑해야 버틸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이런 얘기 진짜 많이 하거든요. 저도 너무 동의하고요. 재미없는데 메이크업 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내가 이걸 진로로 결정을 한다? 그러면 안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사실 쉬운 직업이 어디 있겠어요? 다 너무 힘든데 이 미용직은 진짜 스스로 재미있지 않다고 느끼면 그 결과물도 당연히 재미있을 수 없고 그것이 당연히 받는 손님한테도 전달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마음이 있어야 계속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고 금방 그만두고 싶다고 느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근데 뭐 아직 어리니까 취업해보면 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긴 하겠죠? 모르겠네요. 어떻게 대답해드려야 될지. 처음 이 직업에 대한 꿈을 꾸셨을 때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셨나요? 샵 원장이 된다거나 그런 인생의 최종 목표가 있나요? 이런 목표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 저는 목표, 목표라고 하면 저는 내 손에 닿을 수 없는 너무 멀리 있는 목표는 상상하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잘 안 세우는 것 같아요. 당연히 제가 원장이 될지도 몰랐고 유튜버가 될지도 몰랐고요. 그냥 하다 보니까 왔어요. 하다 보니까. 어? 이번 주에 내가 무슨 무슨 일을 해야지? 이번 주에 모델 작업 몇 개 해야지? 그렇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물어보세요. 원래 샵 하는 게 목표였냐? 너의 목표가 뭐였냐? 앞으로는 어떻게 갈 거냐? 지금도 딱히 계획이 없고요. 유재석 님 인터뷰 보고 제가 되게 공감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유재석 님도 이 자리까지 올 줄 알았냐 이런 목표 인터뷰에서 그런 거 세운 적 없고 그냥 오늘을 열심히 살았을 뿐이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제가 되게 공감을 했는데 저는 현재, 이번 주, 오늘, 이번 달 내가 지금 세워서 당장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걸 좋아하고 그리고 웬만하면 반드시 하고요 체력이 뒷받침 되는 한 반드시 하고 최종 목표 나는 세우지 않았지만 그렇게 하다 보면 최종 목표에 가있지 않을까 근데 이제 사실 헛된, 되게 너무 멀리 있는 이뤄질지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그런 판타지. 제가 S잖아요? ISFJ잖아요. 굉장히 현실적인 것을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뭔가 어차피 이뤄지지 않을 것 같은 어떤 상상, 너무 멀리 있는 상상, 목표 이런 건 잘 안 하는 편이에요. 그러니까 그 시간에 내가 실현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걸 실행하자, 그 시간에도.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좀 매몰차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그냥 이건 제 성향이에요, 성향. 그리고 최종 목표는 어쨌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잘 모르겠어요. 그냥 커리어적인 질문이 아니셨다면 그냥 저의 최종 목표가 행복하고 평안하게 사는 것, 평안한 삶. 이게 나의 최종 목표다. 어떤 그런 커리어적 위치? 이런 거에 대한 목표나 욕심 같은 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미용일이 너무 재밌다 보니까 하고 싶은 거는 많거든요. 이것도 해보고 싶다, 저것도 해보고 싶다. 아무튼 그렇고요. 단단해지는 법 궁금해요. 별로 제가 단단하지 않은 편인 것 같아서. 진짜 단단한가요? 옛날 보다는 좀 단단해졌지. 좀 덜 울컹하다? 옛날보다? 그냥 단단해지는 법은 하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가 그 시련을 통해서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다. 시련을 겪을 때 이걸 하나의 시련 덩어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항상 이 과정에서 내가 배우는 것들이 있어야 된다 이게 나를 위한 어떤 걸음 같은 것들이라서 이런 일이 나한테 이래서 발생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부터는 내가 나도 이런 것을 조금 더 개선하고 조심하고 이런 데에 있어서 생각을 조금 더 많이 해야겠구나 이런 좀 배워지는 것들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 시련들 속에서 많이 부딪히는 거 많이 넘어지는 거 그게 단단해지는 법인 것 같아요 그거를 겪어보지 않고 단단해진다는 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못할 것 같아요. 혜림쌤의 삶의 낙, 원동력, 인생 모토 같은 것도 궁금해요. 삶의 낚은 가족, 행복, 그리고 우리 막 너무 열정 반짝반짝해서 막 너무 열심히 일해주는 우리 직원 동생들. 맛있는 음식, 닌텐도 게임. 많죠? 저의 삶의 낙 너무 많은데요. 원동력은 아까 살짝 말씀드렸다시피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되는 것 같고 저는 제가 이거를 17년, 18년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너무 재밌고 좋아요. 그리고 오히려 초급 디자이너 때 막 나는 초급 디자이너로서 매출적인 성장, 손님을 많이 해서 바쁜 디자이너. 그런 거에 되게 꽂혀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저도 어떤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철이 드는 거죠. 그렇게 스케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한 분이 오셨을 때 이 한 분을 할 때마다 내가 그냥 하나의 작품을 한다고 생각하고 정말 많은 에너지와 신경과 이런 걸 써서 하자, 작업을 하자. 이렇게 마음 먹은 지 좀 됐는데 그렇게 마음 먹고 나서부터 일이 더 재밌더라고요. 너무너무 메이크업이 아직도 재밌고, 재밌는 시안 들고 오시면 저 또 너무 재밌어서 저도 눈 반짝반짝하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재미? 나의 일에 대한 원동력은 재미인 것 같고. 머리 영상도 한 번 찍어주시면 안 되나요? 너무 예뻐요. 저 해수실장님이랑 한 번 콘텐츠 찍으려고 하는데 서로 바빠가지고 계속 지금 못 찍고 있어요. 빨리 보여드려보도록 할게요. 궁금한 게 좀 해소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다 답변해드리고 싶었는데 전부 다는 못했어요, 아무튼. 어쨌든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해주시고 이렇게 질문 주신 것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뭐라고, 그쵸? 오랜만에 Q&A 해서 재밌었던 것 같아. 그럼 오늘 영상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