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이것저것, about 혜림쌤, 청담동샵대표, 메이크업아티스트, 취업 등등

Makeup artist and shop owner 혜림쌤 answers viewer questions about her career path, from learning makeup in middle school to running a salon in Cheongdam-dong. She discusses panic attacks, the book that helped her through them, commission-based pay in Korean salons, and concrete advice for aspiring makeup artists on certifications and choosing the right work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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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늘은 드디어 Q&A 영상을 찍습니다. 좀 떨리네요. 제 답변이 제발 제발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질문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가지고 제가 조금 정리를 해봤어요. 질문 주신 거를 제가 이렇게 캡쳐를 해가지고 이렇게 카테고리를 컬러별로 좀 나눠봤거든요. 일단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질문해 주신 것들. 그리고 우리 미용 꿈나무들, 제가 미용 꿈나무들 질문 받는다고 했었죠? 미용 꿈나무 분들이 취업을 앞두고 해주신 질문들, 그리고 굉장히 저의 사적인 것에 대한 질문들 뭐 이런 거 나눠가지고 제가 딱 말씀을 드릴게요. 너무 많아서 다는 못할 것 같고 그래도 제일 공통되는 질문들 위주로 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그래도 제 유튜브니까요. 저에 대한 질문을 먼저 답변해볼게요. 처음 원장님이 메이크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 젊으신 나예 대표 원장님이 되신 비결이 궁금해요. 처음 메이크업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한 중3? 중3 때 갑자기 그냥 메이크업이 하고 싶어졌어요. 뭐 때에 빠지기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원래도 뭐 인형에다가 제 맘대로 막 사인펜으로 막 미미 인형에다가 막 화장해주고 이런 걸 좋아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림 그릴 때도 맨날 눈코입 그리고 눈코입 그리고 막 이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메이크업 해야겠다고 중3 때 마음 먹고 대학교 진학을 미용학과로 진학을 했고요. 졸업하고 취업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습니다. 젊은 나이의 대표원장이 된 비결은 같이 일하신 분들 시너지가 진짜 좋았어요. 물론 제가 실장 타이틀 달고 있을 때도 손님이 좀 많은 편이긴 했는데 제가 무이더 뷰티라는 샵을 가게 되면서 같이 일했던 진주원장님이라든지 우리 대표 헤어 선생님들이랑 케미가 너무 좋았고 지금 제자들도 무리더 뷰티 때 제자들 그대로 우아프에 와서 같이 일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탄탄한 케미 때문에 대표라는 타이틀을 빨리 달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이크업 관련학과 나오셨는지 나왔고요. 미용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힘들었던 경험. 미용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너무 많죠.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내 실력에 대한 그런 현타? 막 스텝 때? 되게 심했고, 스케줄 관리가 제대로 안 될 때 너무 힘들었고. 무이더 뷰티 샵으로 가기 전 직장, 첫 직장에서는 연예인을 그래도 좀 했어요. 근데 저는 연예인 하는 게 저한테 좀 잘 안 맞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어요, 사실. 연예인 스케줄에 맞춰서 제 삶이 움직이다 보니까 쉬는 날도 없고, 명절에도 맨날 나가야 되고 12월 31일에 남자친구랑 보낸 적이 없고 항상 방송국에 있었고 그걸 즐기고 재밌어하시는 분들은 되게 재밌어하세요. 근데 저는 되게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 게 저한테 좀 힘들었던 점이었고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꾸민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팁 알려주세요. 일단 저는 살롱에 있는 사람이다 보니까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지만 뭔가 그런 고객과의 교류, 동료 직원과의 교류가 굉장히 많은 직업이잖아요. 다른 프리랜서들에 비해서 메이크업 자체에 대한 마인드보다 그쪽, 그쪽에 대한 걸 좀 챙겨야 되는 게 있어요. 뭐 사교성이 일부러 좋아라라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좀 사람들 간의 그런 관계에 대해서 잘 상처받지 않는 어떤 강한 멘탈을 가진...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네. 몇 살에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요. 메이크업 처음 시작한 건 16살이죠. 그리고 샵에 취업한 건 22살 정도? 22살 정도에 취업했습니다. 지금 제가 서른 넷이고요. 좋은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게 만든 혜림쌤만의 자극제는 무엇이었을까요? 음.. 이것은? 저 자신? 저 자신과 그리고 저희 직원들 있잖아요. 직원들이랑 막 이거 예쁘다 저거 예쁘다 이런 대화 되게 평소에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은 제가 못 봤던 거 친구들이 보여줄 때도 있고 그런 게 있어요. 옛날에는 이 내 제자들이 내 거를 그렇게 열심히 본다라는 열심히 보는 친구들도 많이 없어요. 그냥 써봐 봐야 되니까 본다 뭐 이런 마음가짐의 친구들도 있는데 우리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어떻게 하는지 막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러면 막 제가 아이들 교육도 해주잖아요. 내가 그 교육해준 것보다 평소에 손님한테 못하면 안 되잖아요? 그게 좀 자극제인 것 같고 저는 메이크업적으로는 그렇고 상황적인 거는 모르겠어요. 제가 좀 완벽주의 성향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한테 좀 관대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또 어떤 걸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는지, 저는 전에 브이로그에서 살짝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요. 제가 진짜 대, 대, 대, 대, 대 슬럼프 가 왔을 때, 이건 슬럼프인가? 그런 슬럼프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게 공황장애였던 것 같은데, 너무 어려서 20대 후반 정도였는데, 그게 공황장애인지도 몰랐어요. 그래도 다행히 지나가고 저 이렇게 잘 살고 있는데 그때 저를 인정해주신 고마운 주변 분들 때문에 이겨낸 것도 있고요. 또 책이 있어요. 저희 형부가 꼭 읽어보라고 했던 책인데 제가 이거 정말 많이 추천하고 주변에 힘들어하는 동생들 친구들한테 진짜 많이 선물도 했거든요. 왜냐면 제가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았거든요. 이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이 저한테는 너무너무 좋았던 이 책에 뭐라고 써있냐면 자존감은 이 책을 쓰고 있는 저자도 자존감이 항상 하의일 수는 없다 떨어진다 그치만 이거를 얼마나 잘 회복하고 빨리 극복해서 정상 궤도로 다시 돌아오게 하느냐가 얼마나 그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있느냐의 척도다? 뭐 약간 이런 내용인데 그 책을 읽고 나서 너무 깨달음이 커가지고 사실 제가 자존감 떨어지고 슬럼프 와서 완전 딥프레스 돼 있는 순간에 그런 생각을 계속해요. 지나갈 거야, 지나갈 거야. 이거 진짜 지나갈 거야. 내가 지금까지도 다 지나갔잖아? 앞으로 또 괜찮을 거야. 이렇게 생각하다 보면 지나고 나면 또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제가 너무 힘들어하면 저희 제자들도 너무 같이 힘들어해요. 문득 막 제가 막 내가 되게 그렇게까지 지금 힘들었나? 라고 생각 못하고 있을 때 제자들, 동료들 표정을 보고 돌아가야겠다. 정신 차려야겠다. 이런 느낌을 딱 받을 때가 있어요. 그럼 좀 잘 돌아지더라고요. 아 그리고 스태프 때 어떤 마음가짐이나 어떤 목표로 일을 하고 이 자리까지 왔는지 궁금합니다. 이거는 제가 진짜 현실적으로 답을 드릴게요. 저도 천사는 아니고 저도 막 진짜 너무 막 화가 나고 억울하고 짜증나고 막 이럴 때 있어요. 뭐 365일 자아성찰만 하겠어요? 내 탓인 것 같을 때도 있지만 억울할 때도 너무 많잖아요, 일을 할 때. 근데 제가 딱 버틴 거 이유 딱 하나예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사람들 때문에 그만두진 말아야지. 이 생각을 항상 했어요. 여러분들도 중간에 미용을 항상 그만두고 싶어 하는 분들이 내가 이 미용일이 진짜 좋은가? 좋지 않은가? 뭐 그런 생각이 들 때는 그만두고 휴식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아닌 다른 이유라면 되게 부수적인 이유라면 도비가 계속 박스를 긁고 있어요. 그렇다면 절대 그 이유 때문에 그만두시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디자이너가 된 과정이 궁금합니다. 몇 년 걸리셨는지도요. 스텝은 한 5년 반? 5년에서 5년 반 한 것 같고요. 지금 토탈 스텝까지 합치면 12년 차! 12년 차예요. 질문이 다 약간 이런 느낌이고요. 이 저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되게 많이 질문한 것 같아요 왠지. 스태프 생활이나 디자이너로서 근무할 때 존버의 동기고요. 다 존버. 존버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너무 생각을 많이 하지 마세요. 그냥. 왜냐면 내가 이 일 안 하고 다른 일 해도 이런 순간은 또 와요 여러분. 그러니까 기왕이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직업병은 뭐가 있나요? 일단 이 라운드 숄더 이렇게 등이 이렇게 굽어있는, 지금도 많이 굽어있죠. 이 라운드 숄더 되게 심하고 허리가 많이 아파요. 그리고 다리 부종이 되게 심하고요. 너무 많네. 미용 안 하는 거 아니야? 비염, 비염도 좀 있고 너무 일어나고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해서 특히 연예인 많이 하시면 굉장히 면역이 떨어지죠. 불규칙한 생활을 하니까요. 대학교 나오셨는지 궁금해요. 대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대학교 나왔고요. 전공했고요. 어.. 완전 필수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나오면은 약간의 도움이 되긴 해요. 근데 저는 제가 그 대학교 학자금을 한 26가지 갚았거든요? 월급이 그때는 진짜 완전 열정패였으니까, 저 스태프 때는. 돈이 한 달에 저축할 수 있는 게 5만 원, 10만 원 이 정도밖에 안 돼서 26가지 갚았어요. 근데 그렇게 내가 26가지 빚을 갚을 정도로 대학이 나에게 큰 도움을 줬나? 라고 생각하면 약간 노인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그런 등록금 여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경험해봐도 너무너무 좋지만 우리 집안이 너무 여유가 없다고 하면 필수는 아닌 것 같다. 회사 들어가고 싶다라는 생각 하신 적 있나요? 있다면 어떤 때일까요? 왜 지금 미용을 잘하고 있는 아는 동생이 이 질문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회사 들어가고 싶다라는 생각? 아예 없어요. 전 회사 절대 안 맞아요. 왜냐면 전 엉덩이만 붙이면 자거든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 동생아? 잘하고 있다면서 얘기 잘 듣고 있는데 왜 이런 질문 한 거야? 고민이 있으면 연락하렴. 차 한 잔 하자. 불규칙한 식사와 생활 패턴은 여자 몸으로 엄청 상하게 하고 저는 지금 암 전 단계인데 열정은 가득해요. 괜찮을까요? 저는 메이크업은 아니지만 헤어를 하려고 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열정은 너무 가득한데 몸 상태가 이래서 망설여지고 살이려 하는 제 모습이 상상가서 너무 아쉬워요. 너무 슬프다. 아프지 마세요. 근데 헤어 같은 경우에도 화학약품을 맨손으로 어쩔 수 없이 만져야 하는 일이 너무 많고 아파서 아픈 몸을 이끌고 시작했다 그만둔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답변을 못 드리겠어요.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하고 식사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고 여자 몸을 상하게 하는 직업인 건 확실합니다. 그래서 저도 올해부터는 건강을 잘 챙겨보려고 하고 있답니다. 오픈 계획을 미리 하셨어요? 저도 나중에 오픈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어요. 오픈 계획 되게 충동적으로 했고요. 되게 충동적으로 했어요. 자신이 있는 때 해야죠. 자신은 항상 있었어요. 오픈하면 잘하겠다는 자신은 항상 있었는데 근데 계기는 되게 충동적으로 오더라고요. 근데 저는 지금 샵 규모가 청담권에 있는 미용실에서 큰 편은 아니에요. 평수는 넓은데 인원수로 따졌을 때 규모가 크진 않거든요? 그 작은 거를 운영하는 거는 지금도 자신 있는데 막 그렇게 대형샵 운영하시는 대표님들 보면 전 못합니다. 원장님처럼 매일 다른 고객을 대하는 삶에 살면 노잼 시기가 안 오나요? 삶에 대한 권태기 같은. 저는 매일 다른 고객을 하면 노잼 시기가 좀 재밌는데? 매일 다른 얼굴을 하는 건 재밌어요. 오히려 저는 옛날에 맨날 한 연예인하고 제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연예인 동생들도 있지만 안 올라온 사람들도 되게 많거든요? 매일매일 똑같은 거 할 때 저는 조금 지루함을 느꼈죠.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메이크업 하는 게 오히려 좀 지루했고요. 삶에 대한 권태는 항상 오죠. 극복하려고 스스로 그냥 세뇌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혜림쌤 일하시면서 또는 인간관계에 지쳤을 때 슬럼프 오게 되면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되게 현타가 심하게 왔을 때가 있었어요. 20대 후반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지나고 나니까 그냥 또 하나의 배움이었고 나도 잘못한 게 있었고 뭐 그렇게 생각하지만 되게 웃긴 게 그때 그 관계에 대한 슬럼프? 그때 관계에 대한 큰 사건이 있었을 때 아 진짜 내 사람과 내 사람이 아닌 사람이 갈리더라고요. 옛날에 그 별그대에서 천송이가 그 말을 한 적이 있었어요. 내가 이렇게 바닥을 쳐보니까 내 사람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 딱 정리가 됐다고 고맙다면서 무섭게 천송이가 그 얘기 한 적이 있었는데 완전 그런 시기가 있었죠. 그 시기가 지나고 저는 지금 그냥 내 사람들한테 더 잘하자. 나 위해주고 나도 그들을 위할 수 있고 그런 상호관계가 잘 이루어지는 그런 사람들한테 더 잘 하자. 많은 사람들한테 잘할 필요 없다라는 생각이 들죠. 그런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최선을 다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실수만 안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잘할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뭔가 관계에 대한 슬럼프도 더 이상 안 와요. 내가 진짜 믿어 의심치 않는 가까운 내 바운더리 너무 튼튼하게 이렇게 잘 형성이 되어 있거든요. 물론 그 친구들이 뭔가 어느 순간 떠난다고 하면 속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 되면 또 알아서 극복해야겠죠. 롤모델인 혜림쌤의 청소년기의 노력과 잊지 못할 경험 자세히 알려주시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중고등학교 때? 청소년기 때?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정말 거의 무존재? 그냥 투명인간 같은. 막 뭐에 대한 열의도 그렇게 크지 않았고요. 근데 이게 살면서 계속 바뀌더라고요. 고등학교 친구가 저한테 결혼한다고 메이크업 받으러 왔는데 진짜 약간 목소리가 너무 달라져서 왜냐면 그때는 자신감이 너무 없어서 약간 이런 발랄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반에서 막 주름 잡는 성격도 아니었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근데 어떻게 뭐 이 나이에 대표라는 걸 하고 있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소통을 하려 하고 있는지 저도 제가 신기합니다. 그러니까 학창 시절이 어떻게 보냈다고 해서 그게 꼭 30대까지 이어진다?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살면서, 일하면서 굉장히 성격이 많이 변했어요. 가치관도 진짜 많이 변했고요.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러니까 항상 나는 되게 자질이 부족하니까 인생 포기 이런 생각은 절대 절대 하지 마세요. 현실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세계, 금전적인 부분이나 전망 같은 거요. 그쵸, 이 얘기하기 정말 어려운데요. 이게 완전 케이스 바이 케이스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샵 소속, 프리랜서도 그렇겠죠? 정말 버는 것만큼 가져가는 직업이거든요. 저희 아마도 청담동 대부분 샵이 기본급이 없어요. 매출에 대한 프로테이지를 가져가는 구조이고 저도 지금 대표이지만 여전히 똑같이 제 매출에 대한 프로티지를 가져가는 구조로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금전적인 부분은 내가 얼만큼 하느냐에 딸려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고요. 전망 또한 자기가 얼만큼 하느냐에 딸려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불경기가 지속되는 부분들 때문에 미용계도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해야 되나? 매출 높은 선생님은 계속 높고 낮은 선생님은 계속 낮은? 이 구조가 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하나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정말 열심히 하시면 돌아옵니다. 악착같이. 악착같이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데 어떻게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며 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마 이 자존감 수업이라는 아까 그 책? 책 때문에 제 마인드가 되게 많이 변한 것도 있고요. 그리고 SNS 마케팅이랑 이런 걸 하면서 제가 이제 뮤저 뷰티도 많이 알려지고 우아프도 많이 알려지고 저라는 사람도 많이 알려졌잖아요. 그때 제가 진짜 처음 시작할 때 퇴근하고 새벽 2시, 3시까지 컴퓨터 작업하고 이렇게 밤새듯이 작업을 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받은 거거든요. 제가 너무 제 몸소 느꼈어요. 내가 하는 만큼 돌아오는구나. 그래서 열심히 하자. 긍정적이라기보단 그냥 열심히 하자. 하는 만큼 돌아온다. 이런 마음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원장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만들고 싶은 제품, 만들 예정인 제품 궁금해요. 저는 제가 스펀지 판매하게 된 계기도 제가 되게 좋아서 쓰고 있었는데 이제 팔로워 분들이 그거 뭐예요? 좋아 보인다, 약간 파세요 이렇게 해서 사게 된 거예요. 그때를 계기로 제가 나한테 편하지만 미용 전문직 아닌 분들한테도 편한 제품들이 있겠구나. 예를 들면 어떤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전 되게 편하지만 이건 분명히 일반 분들한테는 쓰기 되게 어려워요. 그런 거는 당연히 공구하지도 않고 잘 소개 안 하려고 하는 그런 게 있는데 제가 요즘 되게 하고 싶은 건 파우치? 요즘 메이크업 전문지가 아닌 다른 분들도 이런 툴에 되게 욕심이 많으시고 전문가 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잖아요. 근데 이게 파우치에 딱 들어가는 그러면서 그 파우치가 또 예뻐야 돼. 그런 거 좀 없는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다 충족시킬 수 있는 파우치를 만들어보려고 구상 중에 있답니다. 새로운 메이크업 컨셉이나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주로 어떤 매체를 통하여 영감을 얻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일단 해외 프리랜서 아티스트 분들 SNS를 되게 많이 보거든요.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 중에 하나가 이분. 이분이 있고요. 이렇게 너무 텍스처를 항상 너무 멋지신 분 같아요. 자기 브랜드도 하고 계시고 어떻게 보면 제 롤모델이 아닐까. 맨날 이렇게 들어가서 보고 있습니다. 이분이랑 이분.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 이렇게 두 분 거를 되게 많이 보고요. 이런 거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다른 국내 프리랜서 분들 것도 많이 보고 제가 좋아하는 위위 아텔리에 서욱 대표님 것도 많이 보고 우리 선미 원장님, 에이바이범 선미 원장님 것도 많이 보고 저희 선배님들이죠. 제가 배운 적은 없지만 제가 되게 좋아하는 선배님들 SNS도 잘 구경하고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 그리고 뷰티 유튜버 분들 것도 되게 많이 봐요. 재밌어요. 프리가 아닌 샵에서 일을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네, 저는 원래 한군데에 있는 걸 되게 좋아합니다. 그리고 샵에 처음 들어가게 된 계기는 프리를 할까 샵으로 들어갈까 너무 고민했는데 왠지 프리보다 샵으로 들어가야 기본기가 탄탄해질 것 같은 거예요. 기본기가 탄탄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샵에 들어가게 됐는데 막 2년, 3년, 4년 되는데 프리랜서 또 하고 싶다는 생각 계속 했거든요. 근데 너무 아까운 거예요. 제가 좀 있으면 디자이너 될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막 존버를 하다 보니 디자이너가 된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또 존버를 하다 보니 손님이 많아지네? 이 모든 걸 버리고 내가 프리로 떠나기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게 다 저에 대한 질문이었고요. 이거 나 지금 편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그리고 우리 미용 꿈나무들 질문. 일단 질문 대부분이 겹쳐요. 제가 지금 몇 살인데요. 미용 시작해도 될까요? 너무 늦지 않았나요? 근데 정말 이 질문 해주신 분들 잘 들어보세요. 대학교 졸업반인데 해도 될까요? 정말 이거는 말이 안 되는 질문이에요. 당연히 해도 되죠. 지금 저한테 저 40살인데 해도 될까요라는 질문도 있었어요. 20대이신 분들 절대 망설이지 마시고요. 망설이시는 동안 시간 또 흘러갑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길 바라고요. 나이가 몇 살인지 아닌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건 진짜 본인의 의지죠.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이겨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40살, 30대 후반 이런 분들도 계신데 답은 못 드리겠네요. 청담권 살롱에 있는 샵은 21살, 22살짜리 스태프들과 같이 일을 해야 돼요. 아마 대표 원장님보다 나이가 많으면 안 뽑지 않을까요? 살롱에서 일하시는 것보다는 프리랜서라든지 뷰티 유튜버라든지 이런 노선이 있지 않을까요? 제가 감히 이런 답변을 드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나름 현실적인 차원에서 이런 생각입니다, 저는. 자격증. 많이 따야 되나요? 뭐 이런 질문 많은데요. 자격증 저는 미용사 면허증, 국가 자격증 이거 딱 하나씩만 갖고 있어요. 사실 샵 취업할 때 자격증 많이 안 봅니다. 내가 뭐 무슨 미용학과 교수가 되고 싶다 뭐 이러면은 많이 볼 것 같기도 하거든요, 스펙을. 그런 오피셜한 스펙. 근데 미용실에서는 많이 안 봅니다 일단 그 친구의 어떤 마인드, 태도 뭐 이런 거를 더 많이 보죠. 자격증은 제가 알기로 면허증만 있으면 됩니다. 나라에서 나오는 면허증. 우아프 메이크업실 채용 계획 없나요? 라는 질문 되게 많았는데 아직은 없습니다. 아직 저희 아이들끼리 일이 너무 잘 돌아가고 있어서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최대한 저는 인원을 늘리지 않는 게 목표라서 있는 사람들끼리 행복하자. 뭐 이런 목표가 있어서. 아직은 채용 계획이 없지만 나중에는 전문가 레슨? 지금도 하고 있긴 한데요. 우리 미용실 스태프들이나 하기에는 뭔가 가격적으로 그 벽이 너무 높은 상태라서 그런 꿈나무들을 도움 줄 수 있는 어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생각은 하고 있어요. 연예인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예인이 많은 샵으로 취업하시면 됩니다. 거기서 존버하시면 언젠가는 어떤 연예인 담당 아티스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미용을 할수록 보는 눈과 시각은 계속 는다고 보시나요? 저는 계속 정체된 느낌이 듭니다. 본인 노력에 딸려 있죠. 저는 되게 그런 욕심이 많은 편이라서 면접 잘 보는 방법 궁금해요, 혜림 원장님. 면접 잘 보는 방법? 저는 너무 막 너무 열정 많아 보이고 이런 건 좋지만 그게 투머치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되게 제가 면접 봤을 때, 지금 우리 스태프 애들도 알아요. 면접 봤을때 제일 큰 감동을 줬던 아이가 그 비치나 우리 이나라는. 제가 링크 달지 모르는데 한 번 해볼 건데요. 링크 한 번 달아볼게요. 어디로 달리는 거지? 이나가 면접 본 거에 대해서 썰을 풀어주는 유튜브 영상이 있어요. 포트폴리오 준비하는 방법도 나와 있고요. 포트폴디오 물어보시는 분도 많았는데 그 영상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런 되게 긍정적이고 차분한 열정. 근데 막 너무 과욕을 불러일으키는 듯한 완전 욕심쟁이인 듯한 뉘앙스를 주면 예를 들면 단계단계 많은 배움을 얻고자 내가 여기 입사하고 싶다. 이런 뉘앙스를 주는 사람과 아 저 진짜 빨리 선생님 디자이너 달고 싶어서요. 빨리 디자이너 되려면 어떡하죠? 이런 느낌을 주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러면 아무래도 많은 배움, 배움에 조금 더 목적이 강해 보이는 친구를 뽑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너무 또 자신감이 없어도 안 되겠죠? 너무 저 자세에 막 겸손한데 너무 저 자세인 거예요. 막 너무 겁이 많아 보이는 친구들은 또 그렇더라고요. 왜냐면 그런 친구들은 또 금방 그만둬요. 왜냐면 제가 너무 눈을 끼치는 것 같아서 제가 선배들한테 피해만 주는 것 같아서 막 이러면서 그만두요. 그래서 좀 자존감이 좀 높아 보이는 친구들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 있고 겸손하고 일에 대한 열의가 많으나 당장 디자이너에 대한 그런 욕심보다는 정말 배움 배우는 거에 대한 욕심이 많은 친구들? 저는 그래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친구들을 뽑았어요. 따로 티어 공지가 뜨지 않으면 어떻게 지원해야 하나요? 전화해보세요. 스태프 구하냐고. 저희 샵에 진짜 전화 많이 와요, 이메일이랑. 그렇게 해서 이나, 비치나 이나도 제가 뽑았거든요? 정말 뽑을 생각 없었는데 자꾸 연락 오는 거예요. 아예 한 번만 면접만이라도 볼 수 없냐고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근데 정말 어떻게 하다가 한 명 있는 친구가 이제 그만두게 돼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친구가 저한테 맨날 연락해줬던 그 친구였죠. 아 맞다 그 친구 연락해봐야겠다. 정말 생각 없어서 아 미안한데 우리 안 뽑아요. 미안해요 라고 답장을 보내고 한 이틀? 맞나? 이나야 맞아? 한 이틀 있다가 이나씨 갑자기 면접보러 올래요? 그렇게 해서 뽑았습니다. 자, 질문이 거의 다 비슷해요 우리. 나이와 뭐 이런 거, 채용할 때 보는 것들. 30대 초반이 된 현재 좋아서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회의감이 왔고 나름 잘한다는 소리는 듣지만 내 직업이 싫다면? 아 이거는 우리 언니 불러야 될 것 같은데. 30대 초반이면 늦지 않은 것 같은데요? 이게 40대에도 와요. 또 와요. 그런 회의감이 지나가면 괜찮지만 계속 되풀이 된다면 더 늦기 전에 빨리 실행에 옮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경험에 대해서. 네, 이거 우리 꿈나무들에 대한 질문 끝났고요. 그리고 개인적인 질문들. 메이크업 샵 차릴 때 필요한 제품 구성. 기초, 베이스, 속눈썹, 색조 이런 거 아닐까요? 그리고 메이크업 책상, 거울. 샵 차릴 때 제일 제가 신경을 많이 썼던 건 조명이에요, 조명. 메이크업 룸 조명. 색조가 잘 보여야 되고 예를 들면 이런 게 있어요. 샵 조명이 너무 노래면 안에서는 예뻐 보이는데 밖에 나가서 자연광에서 이거 거울 봤는데 엥? 아까 분명히 저기서는 예뻐 보였는데?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저는 그 중간, 중간에서 또 너무 파라면 메이크업 룸에서 해도 해도 안 이뻐 보여요. 그 중간을 찾는데 되게 저희 인테리어 소장님께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셨죠. 제가 스트레스 엄청 많이 드렸죠. 조명을 수도 없이 바꿨어요. 다시 사고 다시 사고. 제일 중요한 건 당연히 메이크업할 때 쓰는 재료들 외에는 조명, 조명이 진짜 중요하고 그리고 매갑 의자. 제가 키가 좀 큰 편이다 보니까 의자가 불편하면 허리가 진짜 많이 안 좋아져요. 그래서 의자 사실 때 이렇게 많이 테스트 해보셔야 돼요. 렌트를 하신다든지 의자 좀 신경 써서 고르시는 게 중요합니다. 옷장 정리법 알고 싶어요. 옷장 정리법은 제가 나중에 한번 보여드릴게요. 바디케어 제품이랑 옷 스타일이 너무 좋으신데 자주 가는 쇼핑몰 있으신가요? 바디케어 제품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그리고 바이레도, 블리도 좋아하고 향수 브랜드에서 나오는 바디케어 제품도 되게 좋아해요. 러쉬, 러쉬도 되게 좋아하고 자주 이용하시는 쇼핑몰은, 몰에서는 잘 안 사요. 저는 일단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제가 키도 좀 큰데 어깨도 넓고 골반도 넓고 좀 골격이 생각보다 커요. 그래서 인터넷 쇼핑물에서 옷을 사면 옷이 거의 다 작아요. 그래서 입어보고 사는 편인데 제 키에 그로브 옷이 진짜 잘 맞아요. 특히 탑 종류는 그로브가 진짜 잘 맞아요. 탑, 아우터 이런 거 거의 다 그로브 많이 사고 하의는 킨더살몬. 킨더살몬이라는 브랜드 하의를 좋아합니다. 여기께 키가 한 170 정도 되시는 분들은 여기께 기장이 너무 마음에 드실 거예요. 저처럼 좀 골반이 있고 허리가 있고 이러면 무조건 킨더산몬 너무 마음에 들어요. 키 크신 분들은 꼭 사세요. 옷을 스타일리시하고 센스있게 입으시는 꿀팁 있으신가요? 옷 고를 때 어떤 부분을 보고 사시는지. 무조건 편한 거. 메이크업 일할 때 불편하면 신경 쓰여서 메이크업에 집중이 안 돼요. 그래서 원장님처럼 뭔가 CEO처럼 멋들어지게 입고 싶은데 저는 편하지 않은 옷을 입으면 메이크업할 때 약간 스트레스 받아가지고 되게 편한 거 많이 입습니다. 그리고 옷을 살 때는 입었을 때 편해야 돼요. 제가 골반이 넓다 보니까 골반이 조금이라도 쨍기거나 이러면 그 옷이 입기 싫어지더라고요. 절대 쳐박아 두더라고요. 그래서 불편하지 않은지 이런 걸 많이 보고요. 그래야 손이 많이 가요. 그쵸? 내일은 저희 집 앞에 있는 강남구청역에 스테이뷰티라는 네일샵에만 갑니다. 거기가 일요일도 하고 거의 10시까지 해서 퇴근하고 가기 좋아요. 강남구청 근처에 계신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원장님도 큐티클을 너무 잘해주시고 저는 항상 원컬러, 거의 원컬러 아트 거의 안 넣거든요? 왜 아트를 많이 안 넣냐면 아트를 비약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저는 뭔가 메이크업할 때도 그렇고 옷을 입을 때도 그렇고 뭔가 항상 뭘 할 때 약간 그 부분을 보는 게 아니고 전체를 봐요, 전체. 근데 막 여기 막 오밀조밀하게 했는데 맨날 옷은 이런 거 입고 있고 이 괴리감이 저는 너무 싫더라고요. 근데 원컬러로 했을 때는 그 괴리가 좀 덜해요. 그래서 거의 원컬러를 하고 그리고 컬러는 항상 이렇게 채도가 높지 않은 거. 채도가 높은 거라고 해도 막 형광색 말고 미묘하게 회색이 섞인 듯한 좀 맑고 화사한 것 같은데 분명히 회색이 살짝 섞여있어. 그냥 그런 컬러 톤을 좋아합니다. 약간 탁한 거 좋아해요. 거의 끝나가요, 여러분. 끝나가. 휴! 고객님들 화장해주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요. 진짜 매일 오는 손님도 있거든요? 진짜 뭐 한 7일 중에 5일 이상 오는 손님도 있어요. 그런 손님은 헤어 메이크업 다 해서 30분? 왜냐면 너무 익숙하고 그녀도 너무 매일 오니까 빨리 나가고 싶어 해요. 그래서 그런 단골 손님들은 되게 빨리 해요. 30분? 뭐 길면 1시간? 근데 뭐 일반 손님들, 일반 데일리 메이크업 오시면 거의 50분? 40분? 50분? 신부님들은 헤어 메이크업 다 하면 3시간 걸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요. 메이크업을 받으러 갈 때 어떤 손님이 상대하기 편한가요? 항상 샵만 가면 긴장이 되어서요. 나는 평소에 이런 걸 좋아하고요. 저는 눈꼬리 평소에 많이 올리는 편이고요. 이런 상세한 얘기를 많이 해주시는 분들이 좋아해요. 저는 이런 톤이 좋고요. 정말 몰라서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평소에 근데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건 이런 거예요 라고 보여주시면 좀 좋아요. 아 이런 걸 선호하시는구나 라고 제가 그래도 파악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은 좀 더 서로가 원하는 거에 다가가는데 좀 어려움이 덜 하겠죠? 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아 몸매 관리는 못합니다.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제 몸매가 너무 추접추접 추접스러운 꼴이 되었어요. 근데 이제 그런 건 있어요. 쪘다 싶으면 좀 덜 먹죠. 덜 먹고 닭가슴살로 점심을 때우거나 지금은 잘 점심을 먹지 않아요. 원래 거의 저녁만 먹거든요. 1일 1식하는 게 몸의 관리 비결이 아닐까요? 근데 이제 운동해야죠. 옷 입어놓으면 괜찮은데 벗겨놓으면 그렇게 좀 추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음 달부터는 제가 또 탄력 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하려고 해요. 이게 20대 때는 좀만 굶어도 몸이 그렇게 예뻤거든요. 세상 키도 크고 골반도 크고 살만 빼면 되는데 이게 30대가 되니까 장난이 아니에요. 탄력이 너무 떨어져서 아무리 날씬해도 안 예뻐요. 탄력 관리를 해야 됩니다, 여러분. 그리고 아이패드 어떤 곳에 활용하시나요? 바로 지금 같은 상황에도 활용을 하고요. 가끔 비행기에서 영상 편집할 때도 있고 이동 중에 영상 편집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이 로마퓨전이라는 어플을 써서 영상 편집하기도 하고요. 많이는 안 써요. 거의 노트북으로 하고. 그리고 카카오톡. 제가 지금 카카오톡 읽지 않은 게 77개 정도 있는데 죄송합니다. 답변 못 드린 분들. 이게 PC 카톡처럼 키보드, 제가 일부러 키보드 패드를 샀어요. 빨리 답장하려고. 핸드폰이 좀 느려가지고 제가. 가끔씩 이슬 시장님이 핸드폰 타자 치는 거 보고 깜짝깜짝 놀래요. 역시 젊은이들은 다르다. 그리고 유튜브. 볼 때도 쓰고 제가 이 앞에 브이로그에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다이어리로도 쓰고 금전 정리, 가계부죠. 가계부 정리할 때도 쓰고 이렇게 회의 내용 정리할 때도 쓰고 그리고 이게 송글씨인데요. 굿노트 어플이에요. 굿노드 어플인데 이 송글씨가 검색이 돼요. 타자로 예를 들면 관리자 회의 이러면 관리자 회의를 검색하면 관리자 회의 다 검색해줘요. 진짜 신기해요. 손글씨를 너무 악필로만 안 쓰면 다 검색이 됩니다. 이럴 때 쓰고 또 진짜 쌩뚱맞아서 너무 엥? 이러실 수도 있는데 킹오브파이더. 게임을 하면 가끔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을 때 이걸로 죽도록 패면 막 상대 캐릭터 죽이고 이러면 스트레스가 막 풀려요. 욕하면서 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크리에이터라는 스케치 어플인데요. 이런 말도 안 되는 낙서. 낙서 재밌어요. 제가 그림을 아주아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막 이렇게 낙서하고 있어요. 감성팔이용으로. 우아프에서 메이크업 받으면 제품 추천이나 꿀팁들 알려주시나요? 저희는 메이크업 레슨이라는 파트가 따로 있어요. 완전히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데일리 메이크업 받는 것보다는 레슨을 추천드리고 근데 이제 메이크업 받으실 때는 예를 들면 그날 해드린 제품 알려드려요. 하나부터 열까지는 다 못 알려드리지만 뭐 어 이거 입술 뭐예요? 하면 당연히 알려드리죠. 그리고 간단한 꿀팁 정도는 메이크업 진행하시면서도 알려드릴 수 있어요. 뭐 고객님은 눈꼬리를 좀 내리시는 게 좀 더 예쁜 것 같아요. 블러셔는 여기 이렇게 바르시면 좀 더 예쁜 것 같아요. 이 정도는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해줄 때 딱 보면 컬러나 어울리는 화장이 떠오르나요? 네. 좀 떠오르는 것 같아요.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이것도 제가 언젠가 한번 제대로 짚어서 한번 영상을 찍어보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메이크업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밸런스 이목구비 크기나 위치 이런 밸런스와 이 피부톤에 맞는 밸런스? 뭐 그런 거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약간 전체적인 거를 보는 느낌? 딱 눈만 보지 않고 일단은 얼굴 전체를 보고 이렇게 이런 상황이니 이렇게 해드려야겠다라고 먼저 파악을 하는 게 있죠. 올 한 해 헤어 컨셉 너무 궁금해요. 스타일이 좋으셔서 함께 묻어가고 싶네요. 저는 올 한 해야 머리를 기를 겁니다. 얼마나 길을지 모르겠어요. 저 머리가 잘 안 자라요. 원래 동백이 보고 공효진 씨 머리가 너무 예뻐서 길러보자 생각한 건데 저희 헤어 동생들이 쌤 한 3년 이상 걸리실 것 같은데요. 이래서 3년 지나면은 공효진씨 머리 자르실 것 같은데요? 이래가지고 아 일단 길러보자. 근데 제가 막 머리 잘 말리지도 않고 미용인인 거 치고 헤어 케어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저희 동생들이 원장님은 절대 붙임머리는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래가지고 붙이지도 못하고 존버. 존버하는 한 해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칭찬하는 메시지 많이 보내주셨고요. 말을 너무 많이 했는데요? 완전 배고프네. 아무튼 저의 Q&A 답변이 좀 재밌었는지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제가 진짜 많이 쏟아내려고 노력했거든요.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가보도록 할게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