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수명다한 안경 바꾸기, 아빠 생일, 저녁에 한강 달리기

A day with the creator's father's birthday celebration, trying on new glasses at an eyewear shop while debating frames and lens options, then evening plans for a run along the Han River. The creator mentions preferring self-development and psychology books over fiction due to limited reading time.
Chapters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세윤지 생일 축하해.
왜 이렇게 많아? 우리 세고 살았다니까.
근데 처음 보는 얼굴이 자꾸 너무 생겼어. 고추냉이
아 여기가 넓어서? 여기가 좀 더 어렵죠 저한테. 눈이 몰렸나?
알이 그렇게 크진 않는데 여기가 넓으니까 얘가 전체적으로 턱이 좀 커 보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내가 원래 얼굴에 비해서 약간 이렇게 돼 있는 느낌이 좀 있긴 있죠. 아 이건 조정이 안 되는구나.
네 그 부분은 피팅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라서. 맞는 사이즈를 이렇게 고를 수 있어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같지 않죠?
아니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그게
딱 깔끔하고 괜찮으신 것 같아요. 눈에도 크기가 딱 잘 맞아요.
아니 이게 이름이 코로나더라고요, 안경 이름이. 그래가지고 조금 마음이.. 어떻게 안경 이름이 하필 코로나예요.
그러게요, 아까 쟤는 꺼내다가 그 얘기야. 원래 왕관 이런 뜻이에요.
코로나 뜻이야? 시국이 없네. 되게 막대 났네. 이게 코로나야? 어머 되게 작아. 되게 작아. 내가 다시 다른 거 껴봐야지. 눈 감고 있을게. 다른 거 껴 보라고? 지금 딱 외웠어.
이거.
사장님은 이게 낫대. 여기가 나한테 조금 넓어. 이게. 약간 이렇게 된 느낌이 조금 있어. 다시 다시. 근데 이건 너무 작은데 알이? 뭔가가? 내가 지금 작은 거를 너무.. 아니 나도 태어나서 이렇게 작은 거 처음 껴봤어.
다시.
근데 내가 시력이 안 좋아서 알이 크면 안 돼. 알이 두꺼워져. 이게 두껍잖아 알이. 어. 그럼 빈 거 같잖아 약간. 그렇긴 하지. 뭐야 마음을 이미 이걸로 정해놓고 부른 건 뭐야. 아니 전문가의 말을 들어야 되니까. 아니 근데 이것도 완전 예쁜데? 근데 이것도 너무 예쁘긴 하지. 솔직히 예뻐. 아니 언니가 얼굴이 평범하지 않아서 이것도 괜찮아. 이게 16만 원대 피스야. 아 그래? 그건 솔직히 상관없어. 어? 근데 이게 더 난 예쁜데? 그래? 이게 더 너무나 스페셜해 보여. 그거는.. 죄송해요. 죄송해요. 특이한 걸 좋아해서 저는.. 자 이거랑요. 뭔가 알이 너무 작게 느껴지는 게 기분 탓인가? 작긴 해. 내가 너무 큰 걸 썼던 거래, 지금까지. 아, 그래? 시력이랑 안 맞게?
렌즈를 꼈을 때를 상상을 하면 얘가 훨씬 예뻐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눈도 작아 보이고 해서. 지금은 이게 예뻐 보일 수 있는데 렌즈를 꼈을 때 그게 눈이 좀 더 나빠 보이는, 얘보다 상대적으로.
사장님 끼신 건 뭐예요? 사장님 끼신 건 뭐예요? 저번에 커요?
저번에 껴보신 건 뭐예요?
저번에 껴봤던 거죠? 집에서 끼는 거잖아. 그리고 마스크 때문에 안경 못 끼는 거 원래 지금보다 더 끼는데. 안경이 중요해. 어? 이게 조금 이렇게 어지러우면 안경에 손이 안 가, 진짜로. 나 지금 집에 쓰는 거 엄청 어지러워서 나.. 너 안 쓰잖아, 그럼. 어, 나 밖에서 못 쓰지. 나는 안경을 쓰지. 괜찮은 것 같은데요? 안녕.
응.
아휴 힘들다. 뭐라고? 뭐라고?
오늘
인스타 라이브를 하고요.
똥 치우고 나가야지. 로비야 햇빛 너무 좋지?
아유 좋아라.
아이 좋아라 행복해라 햇빛. 아빠
56살로 해주자. 이렇게 하면 56이야. 와 이거 은근히 회도 많이 들어가져 있어.
아빠 생일 선물.
감사해요.
고마워요.
땡큐.
선물 있대.
나중에 봐도 되지? 안 돼. 지금 봐. 나 지금 보고 싶어. 그렇지?
딱 맞네.
맞지 아빠? 저게 뭐야? 미디움이야
뭐야?
미디움이야.
아빠 간지 폭풍. 와사비가 맵네.
응 맵다고 그러더라고.
그게 맞지.
야옹 야옹 야오옹.
셀카를 만드시겠어요?
안 보여,
안 보여, 안 보여. 이렇게 해줄게. 쵸비 안녕. 제가 단 하루도 마스크를 안 하고 나간 적이 없긴 한데 저거 까먹어가지고 집에 다시 들어와요. 아 진짜 언제 끝날까.
편한
게 짱이기 때문에 이렇게 넣습니다. 또 맨투맨을 입었어요.
안녕하세요.
얼굴 안 나오게 찍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우리 거기 가자. 어디? 여기 좀 올라가면 있는 무슨 뭐였지? 무슨 꼼쪼아 카페 있잖아. 어딘지 알아. 아 근데 여기 발렛 맡겼나?
페론티드.
페론티도 둘레야. 맞아. 여기도 발렛 된다. 아니 나 운동을 한 지 얼마 안 돼가지고 인사를 잘 못해서 발렛 안 되면 바지를 벗어. 공간! 나 그래서 잘 안 사잖아. 이 동네에서 못 멀겠어. 진짜 최소!
맞아.
지금 있는 거는 다 작은 사이즈고 내가 판매하고 있는 거는 근데 나 집에 있는 드시엘 투명한 거 그거 예쁜데? 저번에 나 산 거. 내가 종종 샀거든 사실. 아 진짜야? 이거 말하는 거야? 집에 이거 있어. 이거 좋아. 그래? 그럼 이걸로 할까?
어.
드시엘의 시그니처로 달라는 거야, 나는. 너무 말랑말랑해. 오늘
으
여기까지입니다.
으 안녕!
영상은 으 I played out with that night shift, had to jump up in it Pushed you to the side, thought I'd only take a minute Could never be a psychic like Cleo I knew way more than anything If I be anything, it'd be because of you Had to hold the vibe just to make it through I couldn't come alive, though I wanted to Now isn't that a crime? I was all alone, raging battles in my mind Thought you would be there if I made it back in time But time just took forever and I couldn't see the signs
제가 엄청 밥 잘 해먹었었잖아요. 요즘 며칠 왜 이렇게 귀찮지? 귀찮은 건지 배가 안 고픈 건지 내가 왜 밥을 안 먹고 있지? 식사를 애매한 시간대에 하긴 했는데 음... 돈가츠로 계속 떼우고 있어요.
으음~~
관리 선생님을 지정할 수 있구나. 네, 저희 병원은 깐깐스러운 분들이 많아서 지정을
꼭 하는 방이 있거든요.
여기가 소수인원인 게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갈 때마다 관리 선생님 오늘 처음 뵙기 때문에 스타일이 너무 다를 것 같아요. 한 병원인데 관리 선생님들이 다 이 병원에 있다가 오신다면 스타일이 너무 달라. 클렌징 하는 것 부터도.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수고했어요. 보이는
건 어떠세요?
이쪽만 한번 써보세요. 어?
이렇게 하니까 좀 덜한가?
조절이 안 돼.
다리가 되게 길어서 조금 커팅을 하고 다시 커팅해 드릴게요. 너무 많이 돌려야 될 것 같아서.
이쪽만
좀.
이제
정말 써보시고 이게 정도되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네네네.
생각보다 괜찮죠?
네!
지금 적응되고 있어요.
여기 작은데
예쁘네? 사야 될 것 같은데?
이거 사야 될 것 같은데?
멋쟁이 안경
이렇게
하고 집에 가서 딱 반신욕하고 시간 노트북하고 자야 돼
라디오 틀어놓고 반신욕하면 노트북을 해?
아니 반신욕 하고 노트북 반신욕할 땐 책 읽어 원래 넷플릭스 봤는데 요즘에 책 읽어. 너무 좋아.
책으로 전달되는 게 보는 거랑 어떤 차이야? 받아들였을 때? 높이감이 좀 다르나?
많이 다르지.
좀 더 상상을 하게 되니까 좀 더
아니 난 소설류를 읽진 않아. 난 소설 안 읽어.
그러니까 소설이든 그런 장면들이...
장면이 없어. 에세이 같은 거야. 자기개발서 같은 걸 많이 읽어 나는 거. 장면이 없어 약간 심리치료 받는 듯한 느낌이 있어. 내가 산 책이 다 심리학 교수, 심리학 의사 이런 사람들이 쓴 게 많아. 마음을 다스리는 내용의 책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소설류는 별로 안 좋아해요.
뭔가 그...
정보나...
근데 또 너무 일에 대한 정보는 별로 안 좋아해. 딱 좋아하는 게 있으면. 하루 종일 일하고 와서 또 일에 대한 공부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은 싫고 그리고 소설은 뭔가... 내가 드라마, 영화도 잘 안 보잖아. 내 삶의 이슈와 관계 없는 거에 대해서 또 내가 몰두하는 게 좀.. 시간 낭비 같다 해야 되나?
근데
우리 엄마랑 언니는 소설을 제일 좋아해. 장편 소설 이런 거. 완전 다르지? 그리고 나는..
완전 다르네.
핑계지만 장편소설 하나를 읽을만큼 여유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나는 그냥 스케줄 틈날 때 있잖아 영상 편집도 계속 해야 되고 그게 아니라
자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없어서. 없어서 소설이 안 읽혀. 왜냐면 소설 딱 앉아서 쭉 읽어야지 재밌는데
그런 것도 있고 마음이 뭔가 여유 있어야지 그게 눈에 들어오지.
맞아. 조금 읽고 조금 읽고 멈추고 조금 읽고 멈추고 이러면 흥미 떨어지거든.
나중에 40, 50살 때도 소설을 좋아할 수도 있겠지. 맞지?
응.
책만의 감성이 있어. 그 종이짝 넘길 때 기분도 좋고. 오바 보면 무슨 독서광인 줄 알겠는데 아니지만. 정말 가끔 읽는 거지만. 이제 세 번째 읽고 있어.
당신 사람 조금씩 다 바꾸는 거 같아. 그 나이 때부터.
솔직히 그 전에도 책 조금씩 읽었었잖아. 그때보다 나이 먹으니까 관심사가 생겼다기보다는 심적인 여유가 생겼어요
그런게 또 눈에 익힌다는거죠
안 들어왔거든 신경쓰여서 아 컴퓨터 하나 더 해야되는데 뭐
뭔가
여유가 한 컷이 생겨서 지금 외출이 좀 떨어져도 여유롭고 이게 바로 연륜인가?










